김포시 서부지역에 376만2천㎡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오는 2015년 말까지 조성된다. 김포시는 양촌읍 학운리 일대 208만1천㎡에 총 사업비 9천132억원을 들여 학운2·3·4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학운2단지(63만6천㎡)는 올해 말까지, 학운4단지(48만9천㎡)는 내년 6월, 3단지(95만6천㎡)는 2015년 12월까지 조성된다. 사업은 시와 김포도시공사 공동 또는 특수목적법인(SPC) 단독으로 추진된다. 학운2단지는 지난해 말부터 분양을 시작했고, 학운4단지는 곧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학운3단지는 현재 행정절차에 대한 인허가가 진행 중이다. 시는 이에 앞서 2010년 3월 학운리와 인접한 양촌읍 학운·대포리 168만1천㎡ 규모에 김포골드밸리를 조성했다. 650개 업체(입주율 85%)가 입주, 가동 중이다. 주요 입주 업종은 출판, 인쇄, 기계, 조립금속, 화학제품, 지식산업, 신재생에너지,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등이다. 시는 산단이 들어서면 기업 경쟁력 강화, 고용창출 등으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에 흩어져 있는 공장들을 한데로 모으는 효과도 있어 짜임새있는 도심 환경도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경기침체와
김포시의 특별한 이웃돕기 운동인 ‘1004 모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시는 설날을 앞두고 유영록 시장을 중심으로 1천여 시 산하 전 공무원이 힘겹게 겨울을 지내는 어려운 주민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시는 1구좌에 1천4원을 의미하는 시 천사지원조례에 근거해 ‘모두가 천사가 되자’는 한마음으로 1천4원씩의 1만 구좌인 ‘천사(1천4)만원’을 목표로 지난달 14일부터 자발적인 성금을 모금했다. 그결과 4일 현재 목표액을 넘긴 1천24만3천원이라는 정성어린 모금액이 조성돼 추운 겨울 난방도 없이 지내고 있는 노인부부 가구, 조손가정, 암 치료 후 치료비가 절실했던 모자가정 등 5명에게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유영록 시장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시 산하 공무원들의 이웃사랑 천사활동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포시가 4일부터 가로경관을 저해하고 보행 안전사고와 가로수 생육에 지장을 주는 불법현수막에 대해 강력 단속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평일 2개 단속반을 운영해 국도, 지방도 등 4차선 도로에 게시된 불법현수막을 매일 제거하고, 주말에는 2개 민간단체에 위탁해 일일 평균 100여 매의 불법현수막을 제거해왔다. 하지만 그 수가 줄기는 커녕 증가함에 따라 시는 제거만으로는 단속 효과를 볼 수 없다고 판단, 과태료 부과 병행 방식으로 변경해 강력히 단속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불법현수막 증가현상을 장기적인 부동산 침체로 미분양 물량이 많아 분양대행사가 비교적 비용이 적게 드는 현수막을 무차별 게시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과태료는 매수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500만 원까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현수막에 전화번호만 표기돼 있어 게시자 인적사항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라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인력사항을 조회하는 등 게시자를 끝까지 추적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한강신도시내 주요도로 사거리 등 불법 현수막이 빈번히 게시되는 곳은 도시미관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정게시대를 증설해 불법현수막을 제도권 내로 유도할
김포시 통진도서관(관장 최영조)은 지난 1일 교육지원청 월례조회에서 ‘경기교육재능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도서관은 지난해 5월 교육지원청과 ‘독서교육 및 체험학습 활성화’ 상호 협약(MOU)을 체결한 후 ‘출동! 책속에서 마음열기, 책 읽는 놀이터’ 프로그램으로 총17개 학교를 찾아가 책연극 놀이수업을 지원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책읽는 놀이터’프로그램 연수 후 재능기부 자원활동가를 양성, 책·음악·미술·연극놀이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계발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도 교육청은 창의, 체험, 인성 재능기부 희망벨트 사업과 연계한 시 통진도서관을 재능기부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게 됐다.
김포시는 이달부터 동물등록제를 시행한다 동물등록제는 소유주의 책임 강화로 유기동물을 억제하고 유실동물을 신속히 소유주에게 인계하는 동물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등록대상은 시 거주자 중 주택, 준주택 또는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 개를 소유한 자다. 신청은 반려견을 동반하고 지역동물병원(양곡동물병원 제외)을 방문해 등록한 이후 전자식별이 가능한 칩(내장 또는 외장형)을 장착하면 된다. 수수료는 내장형 2만원, 외장형 1만5천원이다. 신청자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을 통해 등록완결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등록된 전화번호 등 소유자에 관한 간단한 정보는 변경도 가능하다
김포시는 금융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시청사 민원실에 2월초 삼성미소금융 김포출장소를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름다운 소액대출’이란 뜻의 ‘미소(美少)금융’은 삼성재단의 지원 속에 어려운 환경에 놓인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제도이다. 시는 내수침체가 지속돼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취약계층 창업자금, 운영자금 등 자활자금을 무담보·무보증으로 지원하는 삼성미소금융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대출 대상자는 신용정보사에서 평가한 개인신용등급 1개 이상 회사에서 7등급 이하 또는 저소득(기초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자) 계층에 해당되고 담보나 보증여야 한다.
김포~수원행 직행버스가 대폭 증편돼 이용자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김포시는 다음달 4일부터 경일여객자동자㈜의 김포~수원간 직행버스를 1일 4회(1대)에서 11회(3대)로 증회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3~4시간이었던 배차간격이 1시간 내외로 대폭 줄어든다. 운수업체 관계자는 “당초 1대 밖에 운행할 수 없어 노선의 의미가 무의미했다”며 “증회를 요구하는 승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차량을 추가 배치키로 했다”고 전했다. 추후 이용객이 증가하면 더 증편할 계획이다. 김포에서 수원까지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회사원 박모씨는 “고유가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해도 버스 간격이 너무 커 이용할 수 없었다”면서 “비록 1시간 간격이지만 제시간에 맞춰 버스가 운행한다면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고 기대했다. 김포~수원간 직행버스는 김포북변환승센터에서 출발해 김포고와 고촌정류장을 경유,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서수원터미널, 수원역, 수원터미널까지 운행한다.
강화군은 오는 2월1일부터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문자서비스’를 실시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문자서비스는 감정평가업자의 검증이 완료된 열람지가 및 결정·공시가격,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 등에 대한 내용이 제공 되는데, 군에 있는 토지를 소유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군청 민원지적과 및 가까운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팩스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재산세 등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중요한 지표다.
강화경찰서(서장 고귀영)는 29일 강당에서 안덕수 국회의원, 구경회 군의회의장, 김보모 모범운전자 회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모범운전자회 창립 39주년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