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3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제17회 여성주간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현재점검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실시했다. 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0년 12월 지정을 받아 지난 1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 각계전문가 토론회, 연구용역, 시민모니터단 구성 및 조례제정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과 소통하고 여성친화적 비전과 정책수행 과제를 발굴 추진 중이다. 포럼에서 박재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주제발제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발생의 역사적 배경, 이해 설명 등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또 여성친화도시 추진체계 강화 및 젠더 중심의 구체적 접근으로 모든 시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성장과 안전이 구현될 수 있는 도시 공간 구현을 정책으로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희순 복지여성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2년은 여성친화도시 발전단계로 차별화된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정책의 발전을 위해 각계의 관심과 시민 여러분의 상호협력 추진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원시는 3일 경기일자리센터 수원역상담실 개소와 함께 ‘최고의 복지! 행복한 일터’를 위해 수원역 광장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22개 기업이 참가해 213명을 채용하는 이날 행사는 1천여명의 구직자가 참가해 그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이력서 및 면접 클리닉, 내게 맞는 직업 찾기,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메이크업 및 네일아트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려 구직을 위해 참가한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 등을 제공했다. 최근 경력자의 퇴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유디메디는 현장 면접을 실시해 직원을 채용했고, 숨은 인재 발굴에 감사함을 표시한 유니에스는 향후 수원일자리센터에서 개최하는 상설면접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수원일자리센터를 위탁·운영해 구인·구직을 알선할 뿐만 아니라, 관내 12개소에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속보> 채인석 화성시장이 ‘수원권 통합반대’와 ‘프로야구 10구단·11구단 유치’ 발언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수원시의 반발까지 자초하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가 채 시장의 지시에 따라 동탄2신도시에 돔구장 건설 추진과 10구단 유치 작업을 구체화하고 있어 수원시와의 갈등이 커질 것이란 우려마저 일고 있다. 특히 채 시장과 화성시의 이런 움직임과 관련, 수원권 통합과 프로야구 10구단을 유치를 천명했던 수원시에 맞서 또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작용한 게 아니냐는 관측마저 이어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화성시 등에 따르면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달 29일 시장 주재의 비공개 실무회의에서 10구단 유치 및 돔구장 건설과 관련한 회의를 진행했다. 채 시장은 이에 앞서 지난달 11일 확대간부회의에서도 KBO 관계자와의 접촉을 통해 10구단 추진여부 구체화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 시장은 또 지역 출신 국회의원 등과 함께 KBO와 구체적인 협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통합 찬반에 이어 자칫 수원시와의 대립은 물론 지역민들의 갈등이 증폭되는게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 실제 화성시는 돔구장 건설에 대한 자문을 얻기 위해 LH와 접촉중으로 돔구장
이강순 신임 용인동부경찰서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강순 서장은 “지금 우리 경찰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국민의 신뢰를 얻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경청과 배려를 업무의 최우선으로 삼아 112신고 체제를 최우선하며, 기본에 충실한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고향에서 경찰서장을 맡은 만큼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강순 서장은 평소 직원들간의 관계에 있어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이끌어감으로서 평소 직원들에게 존중받는 훌륭한 지휘관이란 평가다. 한편 용인동부서장에 취임한 이 서장은 용인시 모현 출신으로 제주청 경비교통과장·경무과장, 안성경찰서장, 하남경찰서장, 경기지방청 정보통신과장 등을 역임했다.
용인시의회는 2일 제169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이우현(통합민주당) 의원을, 부의장에 신현수(새누리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그러나 이날 의장단 선거와 관련해, 재적인원의 과반이 넘는 새누리당이 의장 선거에서 일방적으로 패한데다 투표전 알려진 의장단 명단 대부분이 고스란히 확정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 의원은 이날 선거에서 13표를 획득해 6표를 얻은 이상철(새누리당) 의원과 3표에 그친 김순경(새누리당) 의원을 누르고 1차 투표에서 의장에 선출됐다. 후반기 부의장 선거에서는 신현수(새누리당) 의원이 21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자치행정위원장에는 김대정(민주당) 의원이 16표로 선출됐고, 복지산업위원장에는 추성인(새누리당) 의원이, 도시건설위원장에는 이운규(새누리당) 의원이, 운영위원장에는 이선우(새누리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의장 선거에서 이 의원이 당선되면서 1일 오후 의원총회를 통해 ‘추대’를 결정한 새누리당 의원들간에 ‘의총과 당론 무용론’ 등의 묘한 움직임마저 감지된다. 특히 예상을 깨고 1차 투표에서 이우현 의원이 과반을 넘어 완승하면서 새누리당 소속이면서도 이우현 지지를 공식 선언했던 이운규 의원을 제외하고도
경기도 6급이하 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의 17%가 임용을 포기하거나 임용 직후 다른 시·도나 중앙부처로 자리를 이동하는 등 ‘합격자 이탈’로 업무 공백 및 공무원 정원관리에 난맥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9일 용인 파인리조트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정레회의에서는 이천시가 제출한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제도 개선 건의안’을 논의, 공무원 채용시험 합격자가 임용 후 3개월 이내에 퇴직할 경우 차점자를 추가로 임용할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 임용령을 개정해 주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 제출된 개선 건의안을 보면 지난해 도내 7급 및 9급 공무원의 임용시험 합격자 1천221명 가운데 20.4%에 달하는 249명이 다른 시·도의 임용시험이나 국가직 공무원 임용시험에 중복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복합격자 가운데 전체 합격자의 17.5%에 해당하는 214명은 결국 합격 후 임용을 포기하거나 임용 후 2~3개월 내에 퇴직했다. 시·군별 의원면직 및 임용포기자 비율은 의정부시가 34%, 고양시가 33%, 이천시가 33%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용
용인동부경찰서는 28일 인터넷 중고 물품 판매자에게 편의점을 통해 택배로 물품을 보내달라고 한 뒤 대금을 보내지 않고 물품만 가로챈 혐의(사기)로 장모(28)씨 등 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중고물품 구매 의사를 밝힌 뒤 택배 발송번호를 알려주면 돈을 입금하겠다고 속여 판매자로부터 택배 발송번호와 발송지 편의점 위치를 알아냈다. 이어 발송지 편의점을 찾아가 “내가 받기로 한 물품”이라며 발송을 기다리고 있던 물품을 가로챘다. 이들은 이런 수법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6차례에 걸쳐 서울, 용인, 인천지역 편의점에서 카메라 6대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장씨 등은 빼돌린 카메라는 인터넷을 통해 시중가보다 싸게 되팔아 1천100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편의점 택배가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야간에는 주로 아르바이트생이 근무하면서 택배물품 확인절차가 허술하다는 점을 노렸다”고 밝혔다.
수원문화재단은 7월 1일 오후 1시30분 수원시 행궁동 화성행궁 광장에서 ‘궁궐셔플댄스’ 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연은 정조대왕이 수원 화성을 축성한 후 강조했던 모든 사람들이 화목하고 즐거워야 한다는 ‘인인화락(人人和樂)’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지난 한달간 매주 열린 셔플댄스 배우기 참가자들과 사전신청을 통해 접수한 단체, 봉사단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화려한 군무를 선보인다. 공연을 위해 참가자들은 6월 한달간 전문강사로부터 특별강연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방거리, 팔달문지역 시장의 민심을 살피시고 돌아오는 ‘정조대왕 거둥행차’와 전문 배우가 참여하는 퍼포먼스극, 정조대왕의 친위부대인 장용영 군사들이 펼치는 ‘장용영수위의식’ 등 다채로운 전통행사가 펼쳐진다. 또 화성행궁내에서 왕.왕비체험, 궁중상화만들기, 궁중한과만들기, 장용영 갑주체험, 민속놀이(널뛰기, 윷놀이, 투호 등) 13개의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행궁광장 조성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춤 퍼포먼스가 열린다”며 “시민들이 하나되는 장관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한선교(용인병·사진) 의원은 레저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이용자의 안전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레저스포츠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을 재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법안은 레저스포츠 진흥 및 안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레저스포츠시설 설치 의무화, 레저스포츠 국제대회 개최 지원, 레저스포츠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 레저스포츠 시설 및 기구의 안전기준 제정, 이용자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담고 있다. 한 의원은 “국민들이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더욱 안전하게 즐기고 이용자의 안전관리를 통한 레저스포츠 활성화로 레저스포츠업 창업도 늘어나 청년실업 해소에도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각각 노영관(민주·영통1,2·태장동) 의원과 민한기(새누리·세류1,2,3동) 의원이 선출됐다. 수원시의회는 27일 오후 2시30분 제290회 수원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출의 건을 상정해 단독으로 출마한 노영관 의원과 민한기 의원에 대한 정견발표를 듣고 무기명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참석의원 33명 가운데 노 의원과 민 의원이 동일하게 29표(87.9%)와 무효표 4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노영관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원들의 한표 한표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후반기를 의원들과 소통해 이끌어 가겠다”며 “의장으로써 부족한 점이 있을 때는 과감하게 충고를 해달라. 의원들과 시민들과 함께 가는 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의장에 당선된 민한기 의원은 “차(茶)를 마신 지 반나절이 되도 그 향(香)은 처음과 같다는 뜻의 다반향초(茶半香初)라는 말처럼 한결같이 의원들과 함께 가겠다”며 “원칙과 소신을 중시하고 의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