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용인시지부 농촌사랑봉사단원들이 지난 14일 천주교인보회 행복한 집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NH농협 용인시지부의 농촌사랑봉사단 30여명은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인보회 행복한 집에서 2012년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올해 첫 번째 사업으로 돌고르기, 퇴비주기 및 식사보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의 농촌사랑봉사단은 나눔경영의 첨병으로 농촌의 일손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소외된 시설을 돌봄으로써 소외된 이웃에는 웃음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는 활력을 불어 넣는 등 도시민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수원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전통시장 환경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환경정비사업은 전통시장별 봉사대를 구성해 상인의 의식변화와 더불어 전통시장 내 자율적인 환경정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시는 10일 팔달문 시장을 시작으로 시장 상인으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단 발대식과 결의대회를 갖고 전통시장주변 내외 환경정비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깨끗한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시장 상인회, 시, 구, 행궁동 주민센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계도, 노점상 행위 금지, 고객선 지키기, 수원천 정화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한마음 봉사단은 시장주변 불법 주정차근절, 빈박스, 상품진열 등 물건노상적치금지, 노점상 행위 금지 계도, 황색선(고객선)지키기, 거리청소, 노후시설정비 등을 주1회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조정호 팔달문시장 상인회장은 “상인들이 한 뜻이 되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깨끗한 시장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전통시장 변화의 선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22개 전통시장이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백혈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재생불량성 빈혈에 걸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근로자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이 처음으로 산업재해로 인정했다. 공단은 삼성전자 반도체 조립공정에서 5년5개월간 근무하다가 혈소판감소증 및 재생불량성 빈혈에 걸린 김모(37·여)씨에 대한 산재 신청에 대해 승인 판정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 근로자의 재생불량성빈혈이 산재로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생불량성빈혈(무형성빈혈)은 골수 손상으로 조혈기능에 장애가 생겨 백혈구, 혈소판 등이 감소하는 질병으로 선천적인 경우도 있으나 80% 정도는 후천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천적 무형성빈혈은 방사선 노출, 화학물질(벤젠 등), 약물, 감염, 면역질환, 임신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씨는 1993년 12월부터 1년간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근무하다 온양공장으로 옮겨 약 4년5개월간 근무했다. 공단 관계자는 “근무 과정에서 벤젠이 포함된 유기용제와 포름알데히드 등에 간접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인정됐다”며 “1999년 퇴사 당시부터 빈혈과 혈소판 감소 소견이 있었던 점 등이 고려돼 업무와 질병 사이의 상당 인과관계가 인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에 직업성 암과
김민기 민주통합당 용인을 후보는 9일 자정부터 ‘48시간 불꽃유세’에 돌입, 투표참여 캠페인과 막판 표심잡기 총력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오전 출근인사부터 20분 단위로 아파트 단지와 상가, 마트 등 곳곳을 누비며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오후에는 강남대 정문 앞에서 청년층과 함게 투표참여 릴레이 유세를 이어갔다. 두 번에 나눠 열린 이날 유세에는 김광진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와 강남대 총학생회장 등 용인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김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독재자 히틀러가 단 한 표 차로 나치당을 장악해 2차 대전과 유태인 대학살을 저질렀던 역사를 기억하자”며 “여러분의 한 표가 역사를 바꾸고 여러분의 삶을 바꾼다”고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콘크리트를 벗어내고 다시 110만 수원시민에게 돌아온 수원천을 기념하는 축제가 열린다. 수원시는 오는 21일 지동교 광장에서 복원기념 수원천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9년 수원천 복개구간 복원사업에 착공, 지동교∼매교 길이 780m, 너비 30∼40m의 복개구간 콘크리트 구조물을 제거하고 지난달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을 마쳤다. 이 사업에는 국비 180억원, 도비 120억원, 시비 300억원 등 6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복원구간에는 차량과 보행용 교량 9개가 신설되고 홍수 때 물이 넘치는 세월교도 1개 만들어졌다. 하천변에는 보행로가 설치돼 복개 구간에서 막혔던 광교저수지에서 세류동 경부철교에 이르는 5.8㎞의 수원천변 산책로가 이어졌다. 시는 수원천 복원으로 수질개선과 도심의 바람길 확보, 도심의 열섬 현상 방지 효과 등과 함께 천변 산업용도 상가 용도 전환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70∼80년대 산업화 등을 거치며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한 수원천은 1990년부터 복개가 진행돼 남수문 직하류 780m 구간이 복개후 도로와 주차장으로 이용됐다. 그러나 남수문 준공 200주년을 앞둔 1995년부터 일부 복개구간에 대
우제창 민주통합당 용인갑 후보는 8일 ‘농축산업 보호를 위한 11가지 약속’을 발표하고, 한·미FTA 전면 재협상을 관철시겠다고 약속했다. 우 후보는 “백암·원삼·양지 등 지역은 구제역 사태로 아직도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용인의 축산업 붕괴를 막을 대책이 시급하다”며 농업정책자금 금리 인하, 축산농가 세제지원 확대, ‘농어업인재해보상보험’ 도입과 ‘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혓다. 그는 또 농기계은행 설립과 ‘(가칭)농기계임대법’ 제정, ‘사료가격안정기금’제 도입, 인력파견 중개업체의 설립·운영, 고령 농업인들을 위한 특별소득보조 직불금제 도입, ‘고용허가제’ 개선 등을 발표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4일 새벽 6시께 수원시 월드컵경기장내 팔달구청에서 형광색 환경미화원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헬멧을 눌러쓴 뒤,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동네 곳곳을 돌며 쓰레기 수거 활동에 나섰다. 이날 환경미화원 체험활동에는 염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급 등 고위공직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염 시장은 1시간동안 팔달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3명과 함께 차량을 타고 골목길에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미화원 업무를 체험했다. 잰걸음으로 쓰레기 수거용 트럭을 쫓으며 몇 걸음 걷다 트럭으로 올리고, 또 다시 뛰다 올리고. 쓰레기봉투에서 음식 국물이 새어 나오는데도 염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집어 올렸다. 염시장은 “쓰레기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으로 투기하거나 분리배출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걸 보고 안타깝다”며 “시민의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시간동안 4km구간을 돌며 수거활동을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환경미화원들과 육개장을 들며 경청의 시간을 가졌다. 미화원들은 청소차량에 매달려 이동으로 인한 안전 예방문제를 비롯해 샤워시설 설치 문제 등을 즉석에서 건의했다. 염 시장은 “새벽2시부터 나와서 우리 도시를 깨끗
일제 종군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4) 할머니는 3일 오후 기흥구 흥덕 이마트 앞에서 열린 김민기 민주통합당 용인을(기흥) 후보의 지원유세에서 “독립군 가문의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로서고 국가가 올바른 길로 나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할머니는 “나라가 힘든 것은 거짓말만 하는 정치인들만 많아서 그렇다”며 “제가 아는 김 후보는 올곧고 약속을 지키는 독립군 가문다운 바른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원유세에는 조선왕실의궤 반환의 일등공신인 혜문스님과 대한변협 일제피해자 인권운동가인 최봉태 변호사도 함께 참석해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현역의원인 여·야 후보 4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선거관리위원회나 검찰·경찰 조사로 발목을 잡히면서 선거 초반부터 때이른 보궐선거 논란까지 대두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여 수사 및 조사를 받고 있는 도내 후보는 민주통합당 원혜영(부천 오정)·우제창(용인갑·처인) 후보와 새누리당 김학용(안성) 후보 3명이다. 인천에서는 새누리당 박상은(중·동·옹진) 후보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특히 도내 후보 3명의 경우 일찌감치 단수공천을 받을만큼 당내 및 상대후보와의 경쟁력을 갖춘데다 당선가능성도 높은 실정이어서 사법처리 여부에 따라 총선 이후의 만만치 않은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우제창 후보는 당직자와 관계자 등이 지난 1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및 종교계 인사 등에게 과일 선물세트 160여개와 1백여만원이 넘는 상품권 등을 대거 돌린 사실이 확인되면서 선관위 조사를 받고 있다. 새누리당 김학용 후보도 지난 1월 설을 맞아 지역구 및 지인 등에게 돌린 떡국떡 선물세트가 문제가 됐다. 경찰 조사결과 45명에게 택배를 통해 1만8천여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보
용인소방서가 인천경기지방병무청에서 1천8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익근무요원 복무관리 종합평가에서 2010년도에 이어 2011년도 복무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용인소방서는 소방관서 최초로 2년 연속 복무관리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종합평가는 공익근무요원의 보수 지급, 교육, 관찰 및 면담, 고충처리 등 복무관리 전반에 관한 기본평가와 복무기관의 가점 및 감점요소 평가기준에 의한 수시평가 점수를 합산한 평가방식으로 이뤄졌다. 용인소방서는 ‘S-Mileage(스마일리지) 제도’ 운영을 통해 공익근무요원의 자격증 취득 독려, 병영 도서관 운영, 지역 봉사활동 등으로 복무생활의 동기부여와 복무의욕 고취는 물론, 건전한 복무환경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전광택 서장은 “스마일리지 제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복무활동 전반에 대한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개인별 평가를 통해 지역봉사에 적극 참여한 우수대원에게는 정기표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대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복무생활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