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5일 오후 최고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한 어린이가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뛰어 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제33회 성년의 날을 이틀 앞두고 14일 오후 군포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성년례에서 전통 의상을 입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13일 오전 수원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8회 수원여성 기.예 경진대회' 서예부문에 참가한 여성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화선지에 한 획을 긋고 있다.
제51회 경기도체육대회 폐막식이 열린 13일 오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1부우승팀 대표들이 시상대 위에서 우승기와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가운데)이 1부 종합 우승을 한 가운데 성남(왼쪽)과 용인(오른쪽)이 2, 3위를 차지했다.
13일 오후 수원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열린 '누에 한살이 특별 전시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직접 누에를 만져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오산 한신대학교에서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하기 위해 강연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스승의날을 사흘 앞둔 12일 오후 수원 권선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12일 오전 성남 신구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경기도체육대회 태권도 1부 남자일반 밴텀급(58~62kg) 8강전에서 성남의 박인수(청)가 군포 강경구(홍)에게 돌려차기를 시도하고 있다.
11일 오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선수들이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하며 선서하고 있다.
계속되는 초여름 날씨속에 11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 주변 화단을 지나가던 초등학교 학생들이 이삭 팬 푸르른 보리를 관찰하며 신기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