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수원시청 앞에서 수원 평동 주거환경개선사업대책위 회원 50여명이 "평동 일대에 가로등을 설치하고 장마철 침수대비 등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서들러 시행하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어린이 날을 맞은 5일 의왕시 철도박물관에서 열린 '2005 의왕어린이축제'에 관람온 어린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3일 오후 시흥시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시흥한마음봉사단원 1천여명이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항의집회를 벌이며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3일 오후 화성시 비봉면 비봉인공습지에서 열린 '제4회 화성 꽃 전시회'에 관람온 가족들이 우리나라 자생식물들과 다양한 형태의 토피어리(자생식물을 이용한 작품)들을 관람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2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 덤프연대 조합원 1천여명이 "부당한 과적단속을 철폐하고 유가보조비와 면세유를 지급하라"며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벌이고 있다.
2일 오후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5월 2일 오리데이를 맞아 농협경기지역본부와 (사)한국오리협회가 마련한 오리고기 시식회에 참가한 고객들이 즉석에서 구운 오리고기를 맛보고 있다.
올해 '경기방문의 해'를 맞은 가운데 130억여원의 도비를 투입해 건립한 경기도박물관이 내실없는 전시와 홍보부족 등으로 도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사진은 일요일인 1일 오후 2시께 썰렁한 분위기의 경기도박물관 2층 전시실.
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05삼성하우젠컵 10차전 수원삼성과 전남드래곤즈의 전반전 경기에서 코너킥 찬스를 얻은 삼성 선수들이 전남 수비수들과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29일 오전 안산시 선부동 보훈회관 앞에서 안산시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등 보훈단체 회원 300여명이 일본의 독도침탈 기도와 역사교과서 왜곡을 규탄하고 있다.
28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민주노총 공공연맹 경기도노동조합 회원 800여명이 2005년 임단협 및 고용안정 쟁취를 위한 전 조합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