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향토음식연구회가 결혼시즌을 맞이해 마련한 폐백음식 강좌에 참가한 주부들이 구절판 만들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27일 오후 수원 갤러리아백화점 사거리에서 한 차량이 정지선을 지키지 않은채 횡단보도를 가로막아 시민들이 차량을 피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달부터 3개월간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정지선 지키기와 안전띠 착용을 집중단속하기로 했다.
3월의 마지막 주말인 27일 오후 수원 화성행궁에서 열린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에 관람온 시민들이 우리의 민속 전통 무예인 무예24기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매주말 장용영 수위의식과 궁중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4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안산 YMCA 회원 등 30여명은 "손학규 도지사가 최근 위법적으로 안산시장 권한대행을 교체하고 상록구청장을 내정하는 인사를 벌였다"며 "이는 인사권을 남용한 지방자치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라며 항의집회를 벌였다.
24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컵국제청소년축구 한국-미국전에서 전반 첫 골을 터뜨린 이용래(8)가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동료선수들과 환호하고 있다.
수원시 꽃예술연합회는 23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사무소에서 시의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인 '실업자를 위한 꽃방창업과정'을 개최한 가운데 참가한 교육생들이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꽃꽂이를 하고 있다.
4년 만에 최악의 실업률을 보여주듯 23일 오후 안양문예회관에서 열린 '경기도(안양권) 채용박람회'에는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린 가운데 구인업체와의 면접으로 220여명이 취업문에 들어섰다.
법무사까지 낀 일당이 600여명의 분양자들로부터 사기행각을 벌인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수원 디자이너클럽.
22일 오전 성남 야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초등학생들이 다음달 9일 성남 공군 15혼성비행단에서 열릴 '공군참모총장배 서울.성남 모형항공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만든 모형 비행기를 날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2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5 수원컵국제청소년(U-20) 축구선수권대회 한국과 이집트의 1차전에서 이근호가 이집트 수비수 하산과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