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교통 단속망을 피해 번호판을 훼손하거나 가린채 도로위를 달리는 차량들이 많아 이에대한 단속이 시급하다. 사진은 지난 10일 번호판을 나무로 가린채 수원 아주대 앞을 질주하고 있는 화물차량.
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통과가 된 16일 오후 성남시 신흥동 종합시장 앞에서 성남민중연대 회원들과 시민들이 독도를 침탈하고 역사교과서를 왜곡한 일본정부 규탄 촛불시위를 하고 있다.
16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2차전 수원 삼성과 중국 선전 젠리바오의 경기에서 삼성 김두현(오른쪽)이 선전 수비수와 치열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고 안익태 선생의 부인 롤리타 안(90)여사와 딸 레노아 안(52), 외손자 미구엘 안(29)씨가 15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손학규 도사로부터 '경기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뒤 환하게 웃고 있다. 고 안익태 선생의 유족들은 16일 문화관광부 장관을 만나 애국가 무상 양도증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경기민중연대는 15일 수원역 앞에서 다산인권센터, 민주노총 경기본부 등과 함께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16일)' 제정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독도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며 일장기 화형식을 가졌다.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전 민주노동당 경기도당과 성남 민중연대 회원 20여명이 성남 단대오거리 앞에서 '독도수호, 일본대사 추방 시국농성 발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민노당과 민중연대 회원들은 일장기와 고이즈미총리 사진을 태우며 정부의 강력한 대일외교를 촉구했다.
13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특별전시장에서 '미공개 인체 신비전'이 열린 가운데 관람온 어린이들이 인체의 각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전시장에 마련된 모형입에 들어가 각 부분을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한편 미공개 인체 신비전은 오는 11월6일까지 열린다.
10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 정문에서 송파구 주민 500여명이 "서울공항으로 송파구 일대 토지 이용이 규제될 뿐 아니라 소음으로 생활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서울공항 이전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였다.
화이트데이를 나흘 앞둔 10일 오후 여성농업경영인과 어머니봉사단원들이 용인시 동부동사무소에서 용인 백옥쌀을 가마솥으로 고아낸 엿을 포장하고 있다. 용인시는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만든 '라이스캔디'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에 쓸 계획이다.
경기도는 구제역 발생 위험시기인 3~5월을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취약지역인 소규모농가 등에 대한 공동방역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방제단원들이 9일 오후 수원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축사에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