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JCI(국제청년회의소) 코리아 경기지구 남부권 가족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친선 종합 체육대회가 지난 5일 평택시 팽성레포츠공원에서 열렸다. JCI 팽성(회장 김수우)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박경수 경기지구회장과 한영석 평택부시장, 이정우 시의장, 남부권 11개 로컬 회원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체육대회와 장기 자랑이 펼쳐졌다. 또 JCI 창립위원인 박길병옹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자리를 함께 해 JCI의 창립 이념과 발전을 기원했으며 주한미군 3지역 탈리언트 대령 등 미군관계자와 배연서 팽성특우회장, 최성일 팽성 직전회장이 JCI의 발전을 기원하는 식수 행사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 가족들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친 명랑운동회와 계주, 줄다리기, 축구, 족구 등의 단체경기로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뛰어난 노래실력과 숨은 끼를 엿볼수 있는 장기자랑도 열렸다. 김수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JCI KOREA-팽성은 JCI 발상지로서 오늘의 JCI KOREA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 이었다”며 “JCI 가족들의 화합단결을 통해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숭고한 JCI 이념을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2005 JCI(국제청년회의소) 코리아 경기지구 남부권 가족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친선 종합 체육대회가 지난 5일 평택시 팽성레포츠공원에서 열렸다. JCI 팽성(회장 김수우)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박경수 경기지구회장과 한영석 평택부시장, 이정우 시의장, 남부권 11개 로컬 회원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체육대회와 장기 자랑이 펼쳐졌다. 또 JCI 창립위원인 박길병옹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자리를 함께 해 JCI의 창립 이념과 발전을 기원했으며 주한미군 3지역 탈리언트 대령 등 미군관계자와 배연서 팽성특우회장, 최성일 팽성 직전회장이 JCI의 발전을 기원하는 식수 행사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 가족들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친 명랑운동회와 계주, 줄다리기, 축구, 족구 등의 단체경기로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뛰어난 노래실력과 숨은 끼를 엿볼수 있는 장기자랑도 열렸다. 김수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JCI KOREA-팽성은 JCI 발상지로서 오늘의 JCI KOREA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 이었다”며 “JCI 가족들의 화합단결을 통해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숭고한 JCI 이념을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규모학교 통폐합 계획에 의해 지난 2000년 9월 폐교된 평택시 서탄초등학교 금각분교가 내년 초 문화마을로 탈바꿈돼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평택문화원(원장 오용원)은 지난 1일 경기도평택교육청과 평택시로부터 폐교인 금각분교 사용 승인을 받아 평택문화마을 조성을 위한 시민의견 수렴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평택문화원에 따르면 시민들로부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금각분교를 시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문화마을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평택문화원은 금각분교를 문화예술인이 활동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하고 시민들에게 학습과 체험의 장소로도 제공한다. 또 주말농장과 작은 음악회 등도 함께 열어 주 5일 근무제에 걸맞은 가족단위 문화마을로 가꿔나간다는 구상이다. 문화원은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오는 8일 오후 5시 평택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택문화마을 운영 공개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문화마을 이름과 프로그램 운영, 입주할 예술인 선정 등을 공개모집 방식으로 진행해 이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팽성지역 주민들이 지난달 평택지원특별법의 일환으로 용역 조사 보고된 ‘평택시 발전을 위한 진흥계획’에 대해 정면반발하고 나섰다. 평택시 도시발전특별위원회 주민 200여명은 2일 팽성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송명호 시장을 비롯 이주상·이재영 도의원, 배연서 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팽성지역 주민 건의안 결의대회’에서 "평택시 진흥 계획이 팽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조사·발표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진흥계획이 미군기지가 이전되는 팽성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세워지지 않고 기지촌이란 불명예를 안은 채 예전과 같이 소외 받고 살아가야만 하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주민들은 팽성 지역에 특성화대학(원) 및 연구개발단지 팽성 유치와 주거지역 확장, 아파트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고속전철역 유치 등 대중교통망을 확장하고 내리관광단지 조성, 안정리 상업지역 활성화 방안 등 주민건의사항 5개항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팽성도시발전특별위원회 박현구 총무는 “기지이전 지역 주민들의 이전 대책만 세울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기지가 이전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대책도 함께 세워져야 한다”며
평택시는 ‘제5회 평택항마라톤대회’를 오는 10월30일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평택항에서 출발해 해안도로를 따라 평택호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건강레저코스(5km)와 10km, 하프코스(21.975km)로 진행된다. 대회 시작전에는 스포츠 댄스 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잔치가 열리며 자전거,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30일∼9월 16일까지이며 참가비는 건강레저코스 5㎞ 1만원, 10㎞와 하프코스는 2만5천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메달과 티셔츠를 제공하고 코스별 입상자는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문의 평택시 공보체육과(031)659-4206, 평택시생활체육협의회(031)656-0188
제1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4일 평택종합운동장내 농구장에서 평택환경축제가 열린다. 평택시와 평택의제21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1시30분 알뜰나눔장터 개장으로 막이 올라 환경그림그리기 대회가 개최되며 자원재활용과 관련한 글짓기 부문도 다음달 15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시는 이번 환경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자원절약과 쓰레기 분리수거를 체험하고 경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와 문화행사를 마련, 내고장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그림그리기 및 글짓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학교별로 참가신청서를 접수하고 일반부 글짓기 공모는 개인별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아름답고 푸른 평택21실천협의회'로 하면 된다. 팩스(659-4144)나 이메일(www.lapt.or.kr)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 중 입상작품에 대해서는 상장 및 부상을 지급한다. 문의 평택시 청소행정과(031)659-4332, 평택의제 21사무실(031)658-4144
평택·당진항에 컨테이너 전용하역장비가 도입돼 컨테이너 화물 처리에 청신호가 켜졌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영하)은 평택·당진항 컨테이너전용부두(동부두 5번선석) 운영을 위한 하역장비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하역장비는 컨테이너크레인 2기와 트랜스퍼크레인 3기 등 총 5기다. 컨테이너크레인(정격하중 50톤)은 포스트 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6천TEU급)이 운송하는 화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트랜스퍼크레인(정격하중 40.6톤)은 컨테이너를 가로 6열, 높이 5단까지 쌓아 올릴 수 있다. 이 크레인은 컨테이너부두 운영회사인 평택컨테이너터미널(주)가 총 136억원을 들여 중국 ZPMC사에 주문제작한 것으로 오는 6월말경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이로써 평택·당진항 동부두 5번선석은 연간 최소 19만TEU의 하역능력을 보유하게 됐고 연간 100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지난해 평택·당진항은 일반하역장비를 이용해 19만TEU를 처리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컨테이너전용부두가 본격 운영되는 7월부터는 컨테이너 물동량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며 “이번 컨테이너 전용 하역 장비는 평택·당진항의 기능과 역할
평택시가 오는 2020년까지 경기남부의 산업,교육,관광 중심도시로 발돋움한다. 특히 지역산업성장역량을 강화 자족기반을 갖추고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개선을 통한 인간중심적 도시로 가꿔진다. 20일 도청에서 있을 용산미군기지 평택이전에 따른 평택장기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국토연구원과 경기개발연구원이 중심이돼 평택발전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사업추진 프로그램이 마무리단계에 있다.경기도는 이연구용역보고서를 완성 이달말까지 행자부에 제공할계획이다. 행자부는 도,평택시 중앙부처등과 협의 평택지역개발계획을 확정 시행하게된다. 발전계획을 보면 평택은 오는 2020년까지 오산-송탄-천안의 경부축과 안성-평택 -안중의 동서축,화성-청북 -아산의 서해안축을 기본축으로 해 성장한다. 평택,송탄,팽성의 동부지역도시와 안중,포승,청북의 서부지역도시로 구분 기능별로 육성된다.평택은 행정,관리,교육도시로 송탄은 관광,상업,산업기능도시로 안중 포승은 항만 산업중심도시로 팽성과 청북은 농업배후도시로 조성된다. 국토개발연구원과 경기개발연구원은 전문가 지자체의견을 종합 제조업,상업.유통, 교육 환경,도시정비등 9개부문에 대해 90여개사업을 선정, 중점개발해 자족기능을 갖춘 인
평택시 청북신도시개발반대대책위와 시민단체 등은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는 청북신도시 지구를 지정한 날로부터 5년안에 사업을 착수 하지 않을 경우 택지 개발을 해제해야 하는 법을 위반하면서 까지 신도시 사업을 벌이려 한다”며 지구 지정을 즉각 해제하라고 주장했다.
평택시와 충남 당진군이 18일 오후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공동발전협의회 구성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