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29일 중소기업청과 중진공이 ‘중소기업 해외 인턴 사업’에 참가할 기업과 인턴을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 예정자나 졸업 후 3년 이내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무역 실무, 비즈니스 협상, 해외 마케팅, 직장 예절 등을 교육하고 나서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현지 법인이나 재외동포 기업 등에 6개월 동안 파견하는 것이다. 인턴으로 선정되면 교육비·항공료·비자 연장 비용 전액과 현지 생활비·비자 발급비 일부를 지원받는다. 중진공은 올해 인턴 120여 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면 2월8일까지 정부 해외 인턴 사업 홈페이지(www.ggi.go.kr)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769-6943, 6701.
㈜메쉬코리아는 런칭한 상점과 배달업체를 연결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유통하는 서비스 ‘부탁해!’가 투자 유치 후 사업 확장을 위해 공개채용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제휴, 마케팅, 주문관리, 개발, 디자인, 기획 등 7개 직무 분야이며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나 1년 이상 휴학 예정인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며 홈페이지(http://bootake.com/user/recruiting)를 통해서만 접수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월 2일 열릴 예정이다. 메쉬코리아는 IT기술을 바탕으로 유통망을 구축한 전자상거래업체다.
다음달 도내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악화될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도내 20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전망조사결과, 2013년 2월 중소기업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9.9)에 비해 7.9p 하락한 82.0을 기록했다. SBHI는 100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다. 기업유형별로는 일반 제조업과 혁신형 제조업이 각각 86.2와 80.5로 전월 대비 각각 7.7p와 8.9p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소기업(89.4→80.3, -9.1p)과 중기업(91.0→86.2, -4.8p) 모두 줄었다. 업종별로는 전체 22개 업종 가운데 14개 업종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가운데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90.9→68.2)은 22.7p 감소해 전체 업종 중 하락폭이 가장 높았다. 이어 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100.0→78.6, -21.4p),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100.0→85.7, -14.3p) 등의 순이다. 반면 목재 및 나무제품(75.0→110.0, 35.0p), 전기장비(64.3→75.0, 10.7p) 등 4개 업종은 상승할 것으로 조사
㈜롤팩, ㈜코베아 등 도내 25개 중소기업이 ‘2013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대상기업’에 선정됐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2013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육성기업에는 ㈜코베아(대표 강유근), ㈜메이스터(대표 송종복), ㈜롤팩(대표 김금자), 프리닉스㈜(대표 노광호) 등 도내 25개사가 선정됐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102개사다. 이들 기업은 직전년도 직접 수출 실적이 ‘500만 달러 이상~5천만 달러 이하’인 기업으로 글로벌 역량, 기술혁신 수준, CEO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지 등 성장가능성 위주로 평가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을 분석해 보면 평균 수출액 1천185만 달러, 수출비중 47.5%, R&D 투자비율 4.3% 등으로 기술 및 수출성장 잠재력이 우수하다고 경기중기청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글로벌 역량진단’ 실시 후 마련된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계획’에 따라 3년(2013~2015년까지) 동안 모두 1억원 규모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2천만원 한도 지원),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인증 비용의 60% 지원), 글로벌 검색엔진 마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말 실시한 자체감사에서 병가일수 초과 승인, 문화의료비 중복신청 등 공사규정 위반사례를 다수 적발, 시정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LH에 따르면 감사실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12일까지 13일 간 본사와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조직인사, 예산편성 및 집행, 경영혁신 등에 걸쳐 경영지침 이행실태를 감사했다. 감사결과, 병가는 연 누계 2개월 범위 내에서 사용토록 돼 있지만 일부 지역본부에서 규정된 병가 일수를 초과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미만 병가의 경우, 별도 증빙서류 없이 신청할 수 있어 부적정한 병가사용이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심의수당 지급과정에서도 일부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개 지역본부에서는 부서내 소관업무에 대해 해당부서 직원을 평가위원으로 선정하고 심의(심사) 수당을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지침과 LH 규정은 부서내 소관업무의 경우, 심의(심사) 수당 지급을 금지하고 있다. 문화의료비 지급신청도 일부 부적정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공사규정은 복지포인트 사용 금액에 대해서는 문화의료비를 중복신청할 수 없도록 하고 있으나 문화의료비 지원내역을 샘플 검토한 결과, 일부 직원이 중복
경기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다음달 15일까지 ‘2013 인도·스리랑카 통상촉진단’에 참가할 중소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콜롬보(스리랑카)와 첸나이(인도) 2개 도시에 파견되는 통상촉진단은 모바일 기기, 무선전화기, 기계류, 건설중장비, 자동차부품, 건축자재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와의 1대 1 매칭 상담과 시장조사를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전년도 수출금액 2천만달러 이하 기업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031-259-7905)에 문의하면 된다.
신용보증기금은 27일 신임 경기영업본부장에 선병곤(53·사진) 전 서울동부영업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선병곤 본부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전농초등학교, 성일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성균관대 경제학과 등을 졸업했다. 1986년 신보에 입사한 선 본부장은 통영지점장, 구미지점장, 관리부장, 천안지점장, 충청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선 본부장은 강한 통솔력과 친화력으로 직원들간 화합을 중시하는 기관장으로 정평이 나있다.
수원지역 기업체 10곳 중 6곳이 이번 설 연휴를 맞아 상여금을 지급할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수원상공회의소가 수원 소재 5인 이상 제조업체 83곳을 대상으로 ‘2013년 설 연휴 공장가동 및 상여금 지급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업체의 63.9%가 설 연휴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지난 2007년 76.1%에 육박한 설 상여금 지급 업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로 50%대로 하락세를 이어가다 2010년 부터는 지급업체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설 연휴 상여금 수준은 67.9%가 일정액을 지급할 예정이며, 월급의 50%와 월급의 100%는 각각 24.5%, 7.6%로 집계됐다. 설 연휴 전체 휴무를 진행하는 업체는 90.4%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평균 휴뮤일수는 주말포함 3일이 60.2%로 가장 많았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경기도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를 대상으로 대출이자를 일부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해 28일부터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수도권에선 처음 시행되는 이번 협약으로 중앙회는 지방 14개 지자체와 협력해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이자를 지원하게 됐다. 이번 대출이자 지원은 도내에 본사 및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가 공제기금의 단기운영자금을 대출을 받을 때 경기도에서 대출이자의 0.5%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지원사업이다. 총 지원 규모와 지원 기간은 각각 1억원, 1년이며 신청기간은 재원 소진시까지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경기도의 공제기금 대출이자 이차보전으로 경기도 소재 3천500여개 중소기업이 금융비용 경감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기금 가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공제기금 홈페이지(http://fund.kbiz.or.kr)를 참조해 경기지역본부(☎031-259-7804)로 문의하면 된다. 전석봉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이번 도와의 협약을 통해 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들이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게 돼 이차보전지원 협력사업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
<속보>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가 추진한 사옥 매입 계획(본보 2012년 4월 27일 14면 보도)이 매물 부족과 예산 확보 실패 등을 이유로 난항을 겪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 단독 사옥을 매입해 이전하는 ‘중소기업회관 설립 계획안’에 따라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10층 규모의 ‘A빌딩’ 매수를 추진했다. 중소기업회관 설립은 조합과 중소기업에게 저렴한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지역본부의 자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러나 이번 설립 계획안은 당초 보다 100억원 가량 높은 250억원 상당의 A빌딩의 매입 금액과 유흥가 등이 밀집된 유해 환경 등을 이유로 지난해 말 중앙회 심의위원회를 통해 반려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반려 결정 후 새로운 매물을 수원지역에서 찾아봤지만 규모와 가격이 적당치 않아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아직까지 계획 자체가 백지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사옥도 최소 1년 이내에는 확보가 어렵게 됐다. 지난해 12월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에서 중소기업청 예산안에 포함됐던 10억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