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가 15일 평촌 중앙공원을 방문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정완기 위원장과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봄꽂 식재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뒤, 현장을 살펴보고, 향후 유지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 위원장은 “중앙공원은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신축아파트 입주 시 입주민의 자율적인 소방안전점검을 유도하는 ‘신축아파트 세대점검 시범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12월부터 시행 중인 공동주택 세대점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입주 초기는 새로운 주거환경에 적응하며 공동체 안전관리 의식이 형성되는 골든타임인 만큼, 사전점검 단계부터 소방시설에 대한 자율적인 관심을 유도해 안전 확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의 핵심은 입주 사전점검 절차와 연계한 ‘최초 5분 안전확인’ 도입과 ‘세대별 맞춤형 소방안전 가이드’ 제공이다. 기존의 미관·생활편의 중심의 입주점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세대 내 소방시설까지 함께 확인하도록 함으로써, 주거공간의 안전요소를 강조하고 안전 중심의 점검문화가 정착되도록 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양주시와 협의해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A아파트를 시범단지로 선정하고, 해당 건설사와 함께 주거공간 유형에 맞춘 소방안전 가이드 및 체크리스트 시안 작성을 마무리하고 있다. 입주 시에는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세대별 맞춤형 가이드를 배부하고 관련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건설사 관계자는 “
남동문화재단이 지역 청년 예술가들과 협력해 ‘젊은 소란’ 청년작가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성사된 공동기획 전시다.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역량을 조명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젊은 소란’은 인천대 조형예술학부 학생 18명이 참여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완성된 결과물뿐 아니라 형성 과정으로서의 예술과 청년의 사유, 그리고 동시대의 감각을 담아내는 데 의미를 둔다. 참여 작가들은 먹, 아크릴, 유화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세대의 솔직하고 다층적인 목소리를 드러낸다. 전시는 서창어울마당 1층 마주침공간과 2층 일부 공간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전시는 4월 13일부터 5월 9일까지, 2차 전시는 5월 18일부터 6월 13일까지 운영된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인천 옹진군 섬 지역이 관광객 증가에 따른 무분별한 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i-바다패스 시행 이후 방문객이 크게 늘었지만, 일부 관광객의 임산물 무단 채취와 해루질 등이 이어지며 주민 불만이 커지고 있다. 섬 산림자원에 대한 피해는 방문객에게는 ‘소소한 취미’일 수 있지만, 주민들에게는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봄철 두릅, 엄나무 순(개두릅), 취나물, 고사리 등 고가 임산물이 자라는 시기에 산주의 동의 없이 채취하는 사례가 늘면서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어촌계 양식장 자원을 대상으로 한 해루질 역시 갈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일부 관광객이 무단으로 수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가 반복되면서 주민들과의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 여기에 쓰레기 무단 투기까지 더해지며 섬 지역 생태계 훼손과 관광지 이미지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도 발생하고 있다. 옹진군은 해안 산림자원과 희귀 자생식물이 풍부한 지역이다. 장봉도와 시도 일대에는 솔붓꽃, 버들금불초 등 보호 대상 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영흥도 십리포에는 약 150년 전 조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서어나무 숲이 자리하고 있다. 덕적면 백아도와 굴업도에는 동백나무, 사철나
인천 섬지역 미세먼지 상당수가 국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연구원은 15일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 도서지역 국외 초미세먼지 유입 특성 조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에서 인천 도서지역은 도시나 산업시설 등 오염 배출원이 거의 없는 ‘국가배경지역’이지만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대기환경기준(15㎍/㎥)을 지속적으로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백령도, 연평도, 울도 등 국가배경농도측정망과 백령도 대기환경연구소 자료를 활용해 도서지역의 초미세먼지 발생 특성과 국외 유입 경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도서지역의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매년 1∼3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2023년 1월에는 백령도와 울도에서 각각 260㎍/㎥ 이상의 매우 높은 농도가 관측됐다. 특히 100㎍/㎥를 초과하는 고농도 사례는 대부분 북서 계열 바람을 따라 유입된 것으로 확인돼 국내 배출보다 국외 영향이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초미세먼지 성분 분석에서는 질산염이 농도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조사됐고, 가을·겨울철에 그 비중이 더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역궤적 모델과 중국 대기질 자료를 종합 분석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2027년~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의 복지 수요와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사회보장 정책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경기복지재단에서 실시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 보고를 통해 지역의 욕구를 분석하고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방향과 추진 일정, 분야별 주요 과업 등을 공유했다. 시는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주요 복지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의견 수렴과 회의, 워크숍,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9월 말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우리 시만의 특화된 중장기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동두천 소재 동양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14일 게임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6 YES-UP DYU 기업탐방 1차 게임학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5일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게임산업 현장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공과 연계된 진로 설계 및 취업 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실무형 현장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기업탐방은 성남시 소재 스마일게이트를 방문해 ▲기업 소개 ▲직무 특강 ▲사내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실제 게임 기업의 근무 환경과 산업 구조를 직접 체험하며 게임 분야 직무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현직 실무자의 직무 특강을 통해 게임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직무별 요구 역량을 파악하고 전공 기반 역량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체감해 구체적인 진로 방향과 취업 준비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동양대는 앞으로도 학과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민주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기업탐방을 통해 학생들의 산업 현장 이해도와 진로 설계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27일까지 도예공방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생산환경 전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인력 양성 교육(초급)’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6 생산환경 전환사업’은 소규모 도예공방의 생산환경을 개선하고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3D 기술과 인공지능(AI) 교육, 설비 고도화를 병행해 도자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스마트 공방 지원 ▲설비 고도화 지원 ▲운영 인력 양성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과 장비 지원을 연계해 공방 현장에 디지털 기술이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운영 인력 양성 교육’은 도예인의 디지털 설계 및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초급(오토데스크 퓨전 활용 3D 모델링 기초, 5월 11일~7월 6일) ▲중급(블렌더 활용 조형 모델링 능력 습득, 7월 13일~9월 8일) ▲고급(생성형 AI 기반 도자 디자인 실무 능력 배양, 9월 14일~11월 10일)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은 회차당 4시간씩 진행된다. 이번 초급 과정은 27일까지 전자우편과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10명
인천 동구는 지난 14일 송림골 골목형상점가 이용자가 시작점~종점까지 지주형 안내 간판을 설치했다. 지난해 9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송림골 골목형상점가는 송림오거리~재능대학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식당, 카페, 옷가게, 병원 등 약 85개 점포가 밀집한 상권이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익숙한 공간이지만 상점가 명칭에 대한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구는 안내간판 설치가 송림골이라는 명칭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상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홍보 행사 개최 및 공모 신청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향도 모색 중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송림골 골목형상점가를 비롯한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구는 골목 상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15일 남양주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신보 본점의 남양주 이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남양주 내 경기신보 이전 공간 마련, 직원들의 안정적 정착 위한 지원 등이다. 경기신보는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 본점 이전이 경기북부 지역의 금융 인프라 확충과 성장 기반 조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남양주시를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 금융지원 거점이 강화되면서 북부권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더해 일자리 창출·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했다. 경기신보는 보증 지원과 경영 컨설팅, 솔루션 제공, 경영정보·교육 지원 등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미래 먹거리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경제 대개조를 완성해 경기도 균형발전이라는 큰 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본점 이전 결정은 단순한 사무실을 옮기는 것을 넘어 남양주시가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이 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