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페신의 시즌 마수걸이 골에 힘입어 개막 5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수원은 2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 용인FC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개막 5연승을 내달린 수원은 승점 15를 쌓아 선두 선두를 유지했다. 아직 5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2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10)와 격차는 승점 5다. 또, 수원은 이날 무실점 승리를 거두면서 클린시트 행진을 '4'로 늘렸다. 반면, 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2 무대에 도전하는 용인은 2무 3패를 기록하며 프로 첫 승리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날 수원은 이른 시간 득점을 뽑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전반 3분 문전으로 파고들던 페신이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왼쪽에서 올라온 브루노 실바의 크로스를 머리로 결정지었다. 수원은 전반 6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용인에게 프리킥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골키퍼 김민준이 용인 신진호의 오른발 프리킥을 막아 리드를 유지했다. 1-0으로 전반을 마친 수원은 후반 돌입 후 더욱 강하게 용인을 압박했다. 그러나 후반 7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박현빈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인천공항이 올해 개항 25주년을 맞아 '년간 1억명 시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7일 T2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인천공항 개항 25주년 기념식’에는 강동석 초대사장, 김범호 사장직대를 비롯 공사 및 자회사, 공항상주기관, 항공사, 상업시설, 물류업체 등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 주요성과 보고 향후 도약계획을 공유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01년 3월 29일 개항 후 정부의 일관된 정책지원과 국민적 성원에 힘입어 개항 25년 만에 국제여객 및 화물, 인프라 기준 ‘글로벌 TOP 3 공항’이자 명실상부한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성과로 2025년 국제여객 7407만명, 환승객 804만명, 국제화물 295만톤을 넘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이어 101개 항공사가 53개국 183개 도시를 취항하고 있다. 또한 공항 건설․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18개국 42개 해외사업을 수주하며 누적 수주액 5억 8558만 달러를 달성하며 ‘K-공항’ 위상을 높였다. 특히 세계 최초 ACI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12연패(2005~16)를 차지하고 ACI 고객경험인증 최고등급을 4년연속(2022~25)
프로야구 KT 위즈가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T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를 11-7로 꺾었다. 이날 KT 선발 맷 사우어는 5이닝 5피안타 5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아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안현민이 사사구 4개를 포함해 2타수 1안타 3득점으로 활약했다. '신인' 이강민은 데뷔 타석에서 적시타를 터뜨리는 등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고졸 신인 타자가 개막전에서 3안타 이상을 친 것은 1996년 4월 13일 장성호에 이어 30년 만이다. 이밖에 새로운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는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을 올렸다. KT는 1회부터 타선이 폭발했다. 1회초 2사 1, 2루에서 류현인의 우전 1루타로 기선을 제압한 KT는 이정훈, 허경민, 한승택, 이강민의 연속 안타로 6-0을 만들었다. KT는 3회말 마운드가 흔들리며 2점을 내줬다. 하지만 4회초 이정훈의 우전 1루타 때 1루 주자 안현민이 홈으로 파고들어 7-2로 격차를 벌렸다. KT는 5회말 LG 박동원에게 솔로포를 맞았으나, 6회초 힐리어드의 좌익수
권혁우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행사에는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28일 오전 진행된 개소식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리며 행사장 안팎이 붐볐다. 특히 최근 현직 시장과의 양자 경선 구도가 확정된 직후 열린 자리라는 점에서 지지층 결집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백혜련, 김승원, 김준혁, 염태영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추미애 의원과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는 축전을 통해 개소를 축하했다. 권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많은 시민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은 변화에 대한 요구이자 기대”라며 “시민 중심의 시정을 통해 수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권은 시민에게 있으며, 행정은 그 뜻을 실현하는 도구가 돼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경선에 대해 “수원의 미래를 가늠할 중요한 선택의 과정”이라며 “시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입증하고 본선까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캠프 측은 “개소식에 나타난 높은
하남시가 새 학기 시작에 맞춰 청소년 보호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저녁 원도심 지역과 미사·감일 상업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는 민·관 합동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단순 단속을 넘어 학기 초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청소년 출입 제한 업소의 운영 실태를 비롯해 주류·담배 판매 행위, 숙박업소의 청소년 관련 위반 여부, 불법 광고물 배포 등 청소년 보호와 직결된 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거리 순찰을 병행하며 음주나 흡연 등 위험 상황에 놓인 청소년 발견 시 보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 체계를 강화했다. 참여자들은 상가 밀집 지역을 돌며 업소 내 청소년 보호 관련 안내 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업주들을 대상으로 관련 법규 준수를 안내하는 등 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시청 부서를 비롯해 경찰, 시민단체, 학부모, 청소년 관련 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은 여러 조로 나뉘어 지역 전반을 순회하며 현장 점검의
아성다이소가 오는 4월 8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입 및 경력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채용은 신입·경력 인재를 대상으로 아성다이소에서는 영업, 온라인, 상품, 디자인, 물동, 물류, TQC(상품안전, 교육), IT, 인사총무, 법무 등 47개 직무를 채용한다. 관계사인 아성HMP, 아성, 한웰에서는 해외영업, 영업관리, 부동산 개발 및 시설관리 등 다양한 직무를 채용한다. 아성다이소는 창사 이래 꾸준하게 성장해 오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매출은 3조 9000억이다. 특히 신입 공채의 경우 지난 2021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시작으로 올해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 중이다. 인턴십 종료 후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경우 대졸 초임 연봉 4800만 원으로 동종 업계에서는 상위 수준이다. 아성다이소는 지원자들에게 보다 원활하게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오픈한다. 실시간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과 직무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다이소 커리어북이 준비돼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국민가게라는 책임감 속에서 균일가 시장을 기반으로 고객의 일상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국민의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 26일(현지 시각) 현대 요트 문화의 미학과 소재, 감성에서 영감을 얻은 비스포크 모델 ‘컬리넌 요팅(Cullinan Yachting)’을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을 기반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나침반의 동·서·남·북을 테마로 제작된 4대의 비스포크 모델로 구성된다. 요트 데크에 사용되는 해양 등급 티크, 항해에서 영감 받아 수작업으로 완성한 페시아, 지중해 바람의 흐름을 형상화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 각 차량마다 서로 다른 바다의 분위기를 반영한 외장 색상을 적용해 내외장 전반에 걸쳐 콘셉트를 섬세하게 구현했다. 마티나 스타크(Martina Starke) 롤스로이스모터카 비스포크 디자인 총괄은 “요트 문화는 오랜 시간 롤스로이스와 깊이 연결돼 왔으며, 많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도 맞닿아 있는 영역”이라며 “컬리넌 요팅은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디테일과 소재를 통해 롤스로이스와 요트 문화의 긴밀한 연결고리는 물론 컬리넌이 지닌 모험 정신을 함께 표현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컬리넌 요팅의 핵심은 차량 곳곳에 적용된 정교한 수작업 페인팅이다. 실내 전면의 페시아와 좌석 등받이에 설치된 피크닉 테이블에는 정박 중인 요트를 향해 나아가는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전국상인연합회(전상연)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선제적으로 친환경 봉투를 지원한다. ‘동행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 등 다각도의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다. 지난해 양 기관이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우선 쿠팡이츠는 전통시장 매장을 대상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내년 3월까지 1년 연장해 지원한다. 전국의 전통시장 매장의 경우 전국상인연합회를 통해 신청하거나 쿠팡이츠에 직접 지원 요청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포장재 수급 애로를 고려해, 선제적으로 친환경 봉투 약 60만개를 지원한다. 전달된 친환경 봉투는 전상연을 통해 포장재 지원이 필요한 전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순차 배포될 예정이다. 앞서 쿠팡과 CES는 경남 진주중앙시장과 서울 청량리종합시장 등에 친환경 포장용기 30만여개를 지원한 바 있다. 쿠팡과 CES는 전상연과 함께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
김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우체국쇼핑 사회적경제관'이 본격 운영을 개시했다. 시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쇼핑과 협약을 체결, 사회적기업들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전국 단위 소비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공공유통 진입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김포 사회적경제관은 참여 기업 모집과 자격 심사를 거쳐 입점 기업 선정 및 기업별 상품 등록 절차를 완료하면서 우체국쇼핑 지역브랜드관에 2개 업체의 3개 상품이 우선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운영 성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이 생산한 농·특산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순차적으로 추가 입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매출 증대와 사회적 가치 소비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협약을 통해 사업 운영 기준과 정산·성과 관리 체계를 마련해 사업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한편, 매출 실적과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기업 확대 및 판로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026년 기준 김포시 소재 사회적기업은 로컬푸드, 제조, 교육, 환경 분야 총200여(마을기업.협동조합 포함) 개소가 운영중
하남시가 늘어나는 장사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장례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광주시와 손잡고 추진 중인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 지자체는 앞서 지난해 7월 광주시 일원에 장사시설을 공동 조성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이후, 관련 제도 정비와 행정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돼 사업 추진 여건이 한층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광주시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열린 추진 보고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 향후 일정과 협력 방안을 점검했다. 현재 하남시는 자체 화장시설이 없어 시민들이 인근 지역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장례 절차가 길어지고 비용 부담이 커지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실제로 장례 기간이 길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필요성이 꾸준히 강조돼 왔다. 비용 측면에서도 도내 일부 지역 주민이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화장시설을 이용하지만, 하남시민은 외부 이용에 따른 높은 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공동 장사시설이 조성되면 접근성이 개선될 뿐 아니라 이용료 부담 역시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