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검색결과
상세검색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2월 7일(금) 오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2025 팬 콘서트 ‘미드나잇 선’ 참가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한편 이준호 2025 팬 콘서트 ‘미드나잇 선’은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형태의 공연으로 오는 2월 8일과 9일엔 일본 도쿄에서, 22일과 23일은 타이베이, 3월 1일과 2일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팬 콘서트 투어를 이어간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인천 지역은 전날에 이어 곳곳에서 눈발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 강추위가 이어져 도로 위 빙판길이 형성돼 주의가 필요하겠다. 7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5~-12도, 낮 최고기온은 -8~-4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2~-6도, ▲성남 -12~-6도, ▲과천 -12~-6도, ▲안양 -12~-6도, ▲광명 -12~-6도, ▲군포 -12~-5도, ▲의왕 -12~-6도, ▲용인 -12~-6도, ▲오산 -12~-6도, ▲안성 -12~-4도, ▲이천 -12~-5도, ▲여주 -15~-5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5~-6도, ▲하남 -12~-6도, ▲광주 -15~-7도, ▲파주 -15~-7도, ▲양주 –15~-7도, ▲고양 -12~-6도, ▲의정부 -15~-7도, ▲동두천 -15~-6도, ▲연천 –15~-6도, ▲포천 -15~-8도, ▲가평 -15~-5도, ▲남양주 -15~-5도, ▲구리 -12~-6도, ▲김포 -12~-5도, ▲부천 -12~-6도, ▲시흥 -12~-6도, ▲안산 -12~-5도, ▲화성 -12~-6도, ▲평택 -12~-4도로 보인다. 이어 ▲인천 -12~-6도, ▲강화 -12~-7도, ▲백령도 -8~-6도, ▲서울 -12~-6도로 전망된다. 일부 지역은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정오까지 이어지겠다. 전날인 6일부터 누적 적설량은 3~8㎝로, 경기 남부에는 10㎝ 이상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안산과 수원, 오산 등 경기 남부 지역 대부분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과 한파로 인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포시가 환경 보호와 기업 지원을 동시에 잡는 체계적 환경정책 가동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6일 시는 지역과 함께 기업이 발전해 균형있는 환경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환경준수지원에 앞장서고 현장에 필요한 교육컨설팅을 촘촘히 시행하는 등 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신환경기술 도입이나 방지시설 개선을 돕는 ‘찾아가는 교육컨설팅 SOS 상담반 운영’과 ‘방지시설 지원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환경보호를 동시에 이끌어 오고 있다. 지난해 김포시는 총 206건의 SOS 상담반 컨설팅을 진행, 3천650개소에 온라인 및 집합 교육을 실시 하는 등 2023년 286개소, 2024년에는 164개소의 가동개시 신고를 한 배출시설 사업장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또한, 3년 이상 된 방지시설을 운영하는 4·5종 사업장에 대해 교체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데, 올해는 362개 시설에 약 13억원 규모의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 대응도 앞장서고 있는 시는 2050년 탄소중립실현을 목표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100만 톤 이상 감축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291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자동차 2,928대를 보급하며, 79개소에 237kW의 태양광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탄소중립포인트제 및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국가어항으로 선정된 대명항의 첫 변화를 이끌 어촌뉴딜 300사업이 올해 마무리되는 부분이다. 대명항의 시설 개선 및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는 이 사업은 약 2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되어 왔고, 이를 통해 수산물판매장 신축, 분수조형물 설치, 문화광장 조성, 가로경관 정비 등이 진행된다. 수산물 판매 환경이 현대화되고 관광 인프라가 강화되는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방문객 수가 현재 50만 명에서 8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5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또 김포시는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관내 생활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위해 600톤 일 규모의 친환경 자원회수센터(소각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9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두 차례의 입지후보지 주민공고를 통해 3곳의 후보지를 선정했고, 2024년 8월에는 입지타당성 조사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여 1순위 입지후보지를 선정했다. 현재 최종 입지결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2027년 공사 착공을 목표로 2030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경기도는 반지하 주택에 화재나 침수가 일어날 경우 신속 탈출을 가능하게 하는 ‘개폐형 방범창’ 무상 설치 사업을 추진하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12개 시군(수원·용인·성남·평택·시흥·김포·광주·구리·안성·여주·동두천·연천)의 안전취약계층 거주 반지하 주택이다. 안전취약계층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이다. 다음 달 공개모집을 통해 거주자가 직접 신청하면 되며 소유 주택이 아닌 경우 소유자 동의가 필요하다. 도는 장마 전 대상자 선정·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종돈 도 안전관리실장은 “재난으로부터 더 취약한 안전취약계층이 재난이나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는 ‘제3기 청년위원회 발대식’에 이어 조직문화 개선과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6일 공사 청년위원회는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기존의 경영 한계를 뛰어넘는 창의적 사고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 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3기째를 맞이한 청년위원회는 ▲조직문화 개선 ▲업무 혁신 ▲사회적 가치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년위원들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위원들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경영진과의 정기적인 소통 기회를 확대해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영에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어서 이례적으로 보고 있다. 이형록 사장은 “청년위원회의 새로운 시각과 도전 정신이 공사의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시의회가 오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 첫 회기인 제255회 임시회가 개최된다. 6일 김포시의회는 오는 18일까지 9일간 진행할 임시회는 김포시의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 1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제255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0일 제1차 본회의 ▲10~11일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 ▲12~17일 2025년도 시정업무보고 ▲18일 제2차 본회의가 계획되어 있으며, 김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김종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5년 의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회기이자 2025년도 시정업무보고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시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롯데이노베이트가 공항철도에서 발주한 '공항철도 1단계 대체투자 역무자동화(AFC)설비 제작구매 설치'와 '2단계 역사구내 및 본선 통신설비 개량공사'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롯데이노베이트는 각 대상 구간의 노후화된 설비를 교체 및 개량하고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결제 수단 지원,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 준수를 고려한 제품 설계 디자인,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배리어프리 적용 등 미래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롯데이노베이트는 공항철도 서울역~김포공항역 구간, 청라국제도시역, 영종역, 용유차량기지 내 노후 통신설비와 본선 광케이블의 설계 및 제작을 수행하며, 운영 중인 통신설비의 안정적인 시스템 개량과 절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2018년과 2020년 역무통신설비 구축 사업 2건에 이어 이번 사업까지 수주하며 공항철도 시스템 구축 및 개량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항철도의 안정성 확보, 시스템 관리 개선, 운영 효율성 증대 등을 목표로 안정적인 통신 시스템 운영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이노베이트 이장훈 모빌리티부문장은 “국내 최고 수준인 당사의 역무자동화(AFC) 및 철도 통신분야 기술력과 여러 레퍼런스를 통한 노하우로 공항철도의 핵심가치인 ‘절대안전’과 ‘고객만족’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강추위가 지속된다. 경기도와 인천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특보와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6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10도, 낮 최고기온은 –2~2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2~1도 ▲성남 –12~1도 ▲과천 –12~1도 ▲안양 –10~1도 ▲광명 –10~1도 ▲군포 –10~2도 ▲의왕 –12~1도 ▲용인 –13~0도 ▲오산 –12~1도 ▲안성 –13~1도 ▲이천 –14~-1도 ▲여주 –14~-1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4~-1도 ▲하남 –12~0도 ▲광주 –13~-1도 ▲파주 –15~-1도 ▲양주 –15~-1도 ▲고양 –13~0도 ▲의정부 –14~-1도 ▲동두천 –14~-1도,▲연천 –16~-1도 ▲포천 –16~-2도 ▲가평 –16~-2도 ▲남양주 –14~0도 ▲구리 –12~-0도 ▲김포 –11~2도 ▲부천 –11~1도 ▲시흥 –12~1도 ▲안산 –11~2도,▲화성 –11~2도 ▲평택 –11~2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1~0도 ▲강화 -14~0도 ▲백령도 -5~0도 ▲서울 -12~0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 역시 오전·오후 모두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40~75%, 오후 35~55%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소방당국이 최근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이 이어지는 가운데 축사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주의를 당부했다. 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용인시 처인구에서 돈사 화재로 돼지 약 1000마리가 폐사했다. 지난 설 연휴에도 김포와 이천에서 돈사 화재 3건이 발생해 약 600마리의 돼지가 폐사했다. 지난 3년간(2022~2024) 도내 축사 화재는 218건이 발생했고, 6명의 부상자와 약 390억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53%(116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해 축사용 보온 장비와 노후 전선 등 전기제품 안전관리에 관심이 필요하다. 축사는 특성상 가축 방역을 위해 외부 인원들의 출입에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등이 곤란한 장소이다. 이 때문에 어느 시설보다 화재 예방에 대한 축사 관계자들의 관심이 더욱 요구된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 전기제품과 전선을 교체하고, 배전반이나 콘센트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소화 용구를 설치해야 한다"며 "전국한우협회, 대한한돈협회, 대한양계협회 등과 화재안전관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소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 등 축사 화재안전관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소방서 화재예방과에 문의하면 상세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김포시가 김포 내 공공기관과 ‘청렴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합된 의지로 청렴한 김포시로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5일 김포시는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있는 시점에 시정의 투명성과 정당성은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기에 시청을 비롯해 산하 공공기관이 함께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공공기관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시민만을 생각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포제조혁신융합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포시장을 비롯, 김포시 6개 지방공공기관(도시관리공사, 청소년재단, 문화재단, 복지재단, 김포FC, 산업지원센터)의 책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김포시 전역에 청렴 문화 확산과 투명한 조직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정책 수립 및 청렴 사례 공유를 통해 실효성 있는 청렴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청렴 실천 및 법·규정 준수를 위한 협력 ▲청렴 시책 및 행사 공동추진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및 적극행정 지원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기타 청렴 관련 사항 등이다. 이날 참석한 기관장들은 “청렴은 외부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해 시민의 신뢰를 쌓는 동시에, 내부적으로는 부패를 사전에 방지해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려서는 안 된다”며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병수 시장은 청렴은 외부뿐만 아니라 조직 내부의 지지도 중요하다는 기관장들의 의견에 공감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공공기관과 더욱 효과적인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김포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기관 간 청렴 실무자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모든 기관이 실천할 수 있는 청렴 시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이 정기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김포한강신도시 장기동 내 (가칭)장기1고(이하 장기1고) 신설 안건이 ‘적정’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김포시는 지속적인 공동주택 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시설 확충이 절실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장기1고 신설을 통해 김포 학군 내 과밀을 해소하는 동시에 학생배치 여건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1고는 지난해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의 고등학교 단독 설립 추진 의견에 따라 중․고 통합 운영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설립 계획을 변경한 바 있다. 이에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기1고의 적기 개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기1고는 일반 36학급, 복합특수 4학급, 총 40학급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며,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강추위가 이어지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 4일 오후 9시를 기해 동두천과 연천, 포천 등 11개 시·군에는 한파 경보가, 인천 등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됐다. 5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7~-11도, 낮 최고기온은 –6~-4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3~-5도, ▲성남 –13~-5도, ▲과천 –13~-4도, ▲안양 –11~-4도, ▲광명 –12~-4도, ▲군포 –12~-4도, ▲의왕 –13~-5도, ▲용인 –14~-5도, ▲오산 –13~-4도, ▲안성 –14~-4도, ▲이천 –14~-5도, ▲여주 –14~-4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4~-5도, ▲하남 –13~-4도, ▲광주 –14~-6도, ▲파주 –16~-6도, ▲양주 –17~-6도, ▲고양 –15~-5도, ▲의정부 –14~-6도, ▲동두천 –15~-6도, ▲연천 –16~-6도, ▲포천 –15~-6도, ▲가평 –16~-5도, ▲남양주 –14~-4도, ▲구리 –13~-5도, ▲김포 –12~-4도, ▲부천 –12~-5도, ▲시흥 –14~-5도, ▲안산 –12~-4도, ▲화성 –12~-5도, ▲평택 –13~-4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2~-5도, ▲강화 –14~-6도, ▲백령도 –8~-5도, ▲서울 –12~-5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 농도는 오전·오후 모두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55~75%, 오후 55~65%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경기공유학교의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이 올해는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 4일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 기회 보장을 위해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을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은 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는 프로그램 중 학생 수요와 만족도, 학교 교육과정 개설 여부, 교육내용 체계 등을 검토해 과목으로 개설하는 제도다. 특화된 공간에서 전문 기자재를 활용하고 지역사회 전문가가 교과목을 운영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과목을 더 깊이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고양 ▲구리남양주 ▲김포 ▲부천 ▲성남 ▲안산 ▲용인 ▲이천 ▲의정부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기관(대학 등) 및 과목 개설에 대한 심의와 학생 모집 절차를 마쳤다. 이에 다음 달부터 200여 명의 학생들이 12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에 참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확대로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지역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인숙 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은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을 도내 모든 지역에서 시행해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달 23일 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및 공유학교 담당자 대상으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추진 협의회를 실시하고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이 밖에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운영 역량 강화와 질 관리를 위해 운영 주체별 연수, 운영 도움 자료 개발, 현장 맞춤 컨설팅 및 모니터링 운영, 평가 및 결과 환류 등을 실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당분간 한파가 이어지며 기온이 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겠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도 유의해야 한다. 4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도~-12도, 낮 최고기온은 –6도~-3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2~-5도, ▲성남 -13~-6도, ▲과천 -14~-5도, ▲안양 -12~-6도, ▲광명 -11~-6도, ▲군포 -12~-6도, ▲의왕 -13~-6도, ▲용인 -13~-5도, ▲오산 -13~-6도, ▲안성 -13~-5도, ▲이천 -13~-4도, ▲여주 -13~-5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3~-5도, ▲하남 -13~-5도, ▲광주 -14~-6도, ▲파주 -16~-6도, ▲양주 –16~-7도, ▲고양 -14~-6도, ▲의정부 -15~-6도, ▲동두천 -15~-5도, ▲연천 –16~-7도, ▲포천 -16~-7도, ▲가평 -16~-5도, ▲남양주 -15~-5도, ▲구리 –13~-6도, ▲김포 -13~-5도, ▲부천 -12~-6도, ▲시흥 -13~-6도, ▲안산 -12~-6도, ▲화성 -11~-6도, ▲평택 -11~-5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2~-6도, ▲강화 -14~-7도, ▲백령도 -9~-6도, ▲서울 -12~-6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오존지수와 황사 농도는 모두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다. 습도는 오전 40~60%, 오후 35~70%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경기도는 21개 시군에 거주하는 6세 등록 외국인 아동 2037명 대상 2025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안내한다고 3일 밝혔다. 외국인 아동은 의무교육 대상이 아니고 주민등록도 미등록돼 있어 지자체에서 취학 안내를 할 수 없어 취학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기준 도내 초등학교 입학 안내 대상인 6세 아동은 3407명 거주 중이다. 이중 취학 안내를 먼저 실시한 김포시와 6세 외국인 아동이 없는 과천시 등 10개 시군을 제외한 21개 시군 내 2037명의 외국인 아동이 이번 취학 안내 대상이다. 도는 법무부가 외국인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지난달 8월 취학 안내 설명회를 열었으며 이후 21개 시군과 함께 서면으로 초등학교 입학 안내장을 발송했다. 도는 미참여 시군까지 포함해 31개 시군 전체로 외국인 아동 취학 안내 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허영길 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취학 안내는 단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외국인 아동과 그 가족이 지역주민으로서 동등한 기회를 부여받는, 기본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민사회로 진입하는 시기에 다양성으로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도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경기도청에서 허승범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손임성 도시주택실장, 이계삼 균형발전기획실장, 정두석 경제실장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지사는 “나라가 많이 어지럽다. 앞으로 더 힘들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가 중심을 분명히 잡고 어떻게 하면 좋은 기여를 할 수 있을지 특별히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저부터 노력하겠다”며 “지금은 정상적이지 않고 잘못된 것을 제대로 잡아가는 시기다. 어려운 경제와 힘든 민생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허 실장은 김포시 부시장,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장, 도 복지국장·경제실장을 거쳐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에 임명됐다. 특히 기획담당관과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하며 도정과 기획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로 선임됐다. 손 실장은 도 도시정책관, 부천시 부시장, 화성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도 신도시개발과장·건설안전과장·도시정책과장 등 도시개발 관련 요직을 두루 거친 도시 개발 전문가로 평가된다. 이 실장은 광교개발사업단장, 도시기획과장, 건설본부장, 철도항만물류국장 등을 지냈다. 도시주택실장을 역임하면서 경기북부 대개발을 기획·추진했다. 북부청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으로 경기북부 도민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정 실장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획조정관, 행안부 주민과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행안부에서 다양한 보직을 거치며 경제 분야에 정통하다고 평가된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의용소방대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척사대회에 주민여러분을 모십니다.” 김포시 고촌의용소방대 오는 8일 고촌119안전센터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척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재개된 이후 세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 주민들 간의 친목과 화합으로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각 단체에서 대표팀을 구성해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푸짐한 상품을 놓고 치밀한 전략과 운으로 승부를 겨룬다. 황인재 대장은 “지역주민이 더욱 화합하고 정월대보름달의 기운으로 지역의 평안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유기란 대장역시 지역의 단합을 강조하며 “지역 내 단체간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서는 고촌읍장(정대성)이 부읍장과 함께 참석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행사를 더욱 빛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시가 기업 맞춤형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김포시 관내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현안을 해결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1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지원분야는 ▲회계·세무 ▲인사·노무 ▲협동조합 운영 기초 ▲공공조달 ▲마케팅 ▲브랜딩 ▲투자유치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등이며,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에 김포시는 참여기업의 성장 단계와 필요에 맞는 컨설팅을 통해 기업 상황에 적합한 개선 방법과 실행 전략을 실질적으로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경제과 한흔지 과장은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산업 트렌드 및 정책변화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기업 스스로가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및 경영혁신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절기상 입춘(立春)인 3일 경기·인천 지역은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5도, 낮 최고기온은 -4~-1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6~-2도, ▲성남 -7~-3도, ▲과천 -8~-2도, ▲안양 -5~-3도, ▲광명 -6~-3도, ▲군포 -6~-3도, ▲의왕 -8~-3도, ▲용인 -8~-2도, ▲오산 -7~-3도, ▲안성 -7~-1도, ▲이천 -6~-1도, ▲여주 -6~-2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5~-1도, ▲하남 -7~-1도, ▲광주 -8~-3도, ▲파주 -11~-3도, ▲양주 –10~-4도, ▲고양 -9~-3도, ▲의정부 -9~-3도, ▲동두천 -8~-2도, ▲연천 –11~-3도, ▲포천 -11~-4도, ▲가평 -8~-2도, ▲남양주 -9~-2도, ▲구리 -7~-2도, ▲김포 -7~-2도, ▲부천 -6~-3도, ▲시흥 -8~-3도, ▲안산 -6~-3도, ▲화성 -7~-3도, ▲평택 -6~-2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6~-3도, ▲강화 -8~-4도, ▲백령도 -6~-4도, ▲서울 -7~-2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 '보통', 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 '보통', 오후 '좋음'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 역시 오전·오후 모두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40~75%, 오후 35~55%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얼마 전 노후 단독주택·빌라가 들어선 지역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사업 공모 결과, 경기도내에서는 수원특례시 서둔동, 광명시 소하동, 김포시 사우동 등 3곳이 최종 선정됐다. 뉴:빌리지는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국비로 기반·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기금 융자,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의 주택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독주택, 빌라 등은 주거비용이 저렴해 서민과 청년들의 보금자리이자 주거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균형 있게 관리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노후화 등으로 주거만족도가 낮아진 데다 전세사기 등으로 신규 공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뉴:빌리지 사업대상지는 5만~10만㎡ 노후 저층주거 밀집구역으로 20년 이상 건축물 비중이 50% 이상이면서 인구나 산업체가 줄어드는 도시 쇠퇴지역과 노후·불량 건축물 비중이 50% 이상인 소규모주택정비관리계획 대상 지역이다. 정부는 공모를 통해 최종 확정된 지역에 주차장, 공원 등 아파트 수준의 기반·편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사업 지역 당 최대 국비 1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주택건설사업과 공동이용시설 설치를 직접 연계하는 경우에는 최대 30억 원의 추가적인 국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율정비주택정비 사업 등에 대한 금융·제도적 지원을 확대하고, 자율주택정비사업 융자한도를 확대(총사업비의 50→70%, 금리 2.2%)했다. 다세대 건축 시에는 호당 융자한도도 상향(5천만→7.5천만, 금리 3.2%)시켰다. 이번에 뉴:빌리지 사업지로 선정된 수원특례시 서둔동의 경우 주거환경이 열악해 재개발을 추진한 적이 있다. 그러나 사업성이 부족, 재개발은 무산됐는데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공영주차장, 소공원, 자원순환센터 등 주민 생활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개별재건축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광명시 소하동은 건축물 높이 제한 규제 때문에 전면 재개발이 어렵다. 경기도 지정 문화유산 역사문화환경 보전지역이기 때문이다. 이 지역에는 순환형 자율주택정비 시범사업이 추진되며 공영주차장, 주민운동시설 등 생활기반시설이 공급된다.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김포시 사우동엔 공원부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생활체육시설 등이 조성된다. 경기도는 정부의 뉴:빌리지 사업 등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 결과 올해까지 70곳이 선정됐다. 이는 전국 최다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보태면 모두 90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도시재생사업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도심 재생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사업이다.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안산시는 생활폐기물 배출시설 사업을 추진해 다문화국제거리를 정비했다. 구리시는 골목상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수리단길 가로환경개선과 생태프로그램 등을 연계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매년 약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을 추진해 원도심 쇠퇴지역의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힌다. 아울러 정부의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민선 8기 공약과 시군 정책사업을 연계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병행해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도시재생지원센터의 활약도 돋보인다. 센터는 각 지역센터 간 소통․협력을 위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를 개최하고, 도시재생 역량강화를 위한 경기도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를 통해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더 확대돼야한다. 이에 앞서 지역의 역량이 주도돼야 이 사업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