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검색결과
상세검색경기·인천 지역은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지고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부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2~-5도, 낮 최고기온은 -1~2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8~1도, ▲성남 -7~1도, ▲과천 -8~1도, ▲안양 -5~1도, ▲광명 -5~1도, ▲군포 -5~1도, ▲의왕 -7~1도, ▲용인 -8~1도, ▲오산 -7~1도, ▲안성 -7~1도, ▲이천 -8~1도, ▲여주 -9~1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8~1도, ▲하남 -7~2도, ▲광주 -9~0도, ▲파주 -12~1도, ▲양주 -12~0도, ▲고양 -9~1도, ▲의정부 -9~0도, ▲동두천 -12~0도, ▲연천 -12~0도, ▲포천 -12~-1도, ▲가평 -12~0도, ▲남양주 -9~1도, ▲구리 -7~1도, ▲김포 -6~2도, ▲부천 -5~0도, ▲시흥 -7~1도, ▲안산 -6~1도, ▲화성 -6~1도, ▲평택 -6~1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6~1도, ▲강화 -9~0도, ▲백령도 -2~1도, ▲서울 -7~1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며,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낸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경기도 아파트 이야기'는 단순한 부동산 정보를 넘어, 경기도 아파트에 숨겨진 다채로운 이야기와 특징을 발굴해 독자 여러분께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매주 경기도 내 아파트의 다양한 모습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의 대다수 아파트 단지들은 오늘도 주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차량 보유가 일상화된 현대 사회에서 주차 공간 부족은 거주민들에게 심각한 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주차 문제는 이제 아파트 선택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기획에서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의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주차 공간이 여유로운 아파트 단지 상위 10곳을 선정해 소개합니다. 주차 걱정 없는 단지들의 특징과 장점을 조명하며, 미래 주거 공간 설계에 참고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편집자주] 최근 1∼2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차량 대수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이를 감당할 주차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이중주차, 주차 갈등, 안전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며 주차 문제는 더 이상 단순한 불편을 넘어서는 상황에 이르렀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약 2623만 대로, 인구 1.95명당 차량 1대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단지의 세대당 평균 주차 대수는 1.05대에 불과하다. 신축 아파트 조차 평균 1.23대에 머물러 차량 2대 이상을 보유한 가구는 늘 이중주차나 주차 전쟁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면 세대당 주차 대수가 1.5대 이상이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다. 그러나 현재 국내 아파트 단지에서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는 곳은 드물다. 이에 주목받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있다. 바로 경기도 내 주차 공간이 여유로운 상위 10개 아파트 단지다. 이들 아파트는 세대당 2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거주민들이 주차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여유로운 환경을 누리고 있다 경기도에서 세대당 주차 대수가 가장 여유로운 아파트는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한 ‘성원상떼레이크뷰’다. 이 단지는 총 345세대 규모로, 1035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세대당 주차 대수가 3.0대에 달한다. 이는 전국 평균의 약 3배 수준으로, 입주민들은 주차 스트레스 없이 여유로운 환경을 누리고 있다. 2위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의 ‘이스턴팰리스아파트’다. 총 174세대로 이뤄진 이 단지는 501대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세대당 주차 대수가 2.88대다. 전용면적 180㎡와 250㎡로 구성된 대형 평형 위주의 이 단지는 고급 주거 환경과 넉넉한 주차 공간을 동시에 제공한다. 3위는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수지LG빌리지1차’ 아파트로, 세대당 주차 대수가 2.79대에 이른다. 이 단지는 전용 203㎡~304㎡의 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차 공간 역시 넉넉하게 설계돼 거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4위는 김포시 고촌읍의 ‘고촌센트럴자이’(2.74대), 5위는 평택시 팽성읍의 ‘늘푸른오스카빌’(2.63대)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의 ‘진산마을 삼성래미안7차’(2.55대), 수지구 상현동의 ‘금호베스트빌4단지’(2.51대), 김포시 고촌읍의 ‘수기마을 힐스테이트3단지’(2.48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의 ‘성동마을 엘지빌리지3차’(2.46대), 고양시 일산동구의 ‘풍동쌍용아파트’(2.43대)가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상위권 단지의 공통점은 대형 평형 중심의 고급화 설계와 세대당 2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 공간이다 전문가들은 주차 공간 확보가 아파트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1인 1차량 시대에 접어들며, 세대당 주차 공간 부족은 이중주차와 주차 갈등을 초래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토부는 최근 아파트 단지가 세대당 2대 이상의 주차 공간 확보를 목표로 설계되도록 권장하고 있지만, 기존 아파트 단지들 중에는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은 “기존 아파트 단지들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하주차장 증설 및 공공주차장 확대와 같은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정부, 지자체, 민간기업이 협력해 보다 효과적인 주차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차 공간은 단순히 차량을 보관하는 공간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아파트의 생활 편의성,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방법을 통한 접근이 요구된다. 미래의 주거 환경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결국 ‘주차 공간 확보’에서 시작될 것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청라국제도시의 청라시티타워와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타워가 당초 계획했던 높이대로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내 초고층 건축물 사업의 높이를 원안대로 높이 변경없이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지방항공청은 인천경제청,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회의를 통해 자체적으로 실시한 인천지역 초고층 건축물 건설에 따른 공항 비행절차 영향성 연구 결과 비행절차가 가능하다고 결론냈다.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의 관제 관련 비행절차 변경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약 1년 간의 설계과정을 거쳐 내년 말 비행절차 변경 승인기관인 국토교통부에 변경 요청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서울항공청은 용역을 진행하면서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항공기 기장 등 항공사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쳤기에 비행절차 변경은 큰 문제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써 청라시티타워 원안 높이인 448m 추진이 가능해졌다. 송도 랜드마크타워도 420m(103층) 건설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6월 인천시와 LH가 협약을 통해 정상화된 청라시티타워는 시공사 입찰 공고를 앞두고 비행절차 협의로 입찰 절차가 중단된 상황으로 이번 결정에 따라 LH는 입찰 절차를 재개한다. 이르면 다음달 시공사 입찰 공고를 낼 전망이다. 송도 6·8공구 랜드마크타워도 현재 개발계획 변경 및 국제디자인공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정복 시장은 “서울지방항공청의 비행절차 변경 협조로 인천지역 초고층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주민들의 관심과 지역 정치인들이 합심한 결과 우리 시의 자랑이 될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초고층 건축물 사업 뿐만 아니라 시 발전과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용역은 지난 4월 서울항공청이 김포공항 항공로에 간섭될 수 있다며 청라시티타워 건축절차를 중단시키면서 시작됐다. 서울항공청은 인천경제청으로부터 건축허가 절차 의견조회를 2012년과 2017년, 2021년 총 세 번에 걸쳐 받았으나 항공로 간섭에 관한 언급없이 항공장애 표시 설치만 회신한 바 있다. 이에 주민들을 비롯한 인천 정치권이 반발하는 등 서울항공청을 향한 비판이 거셌다. 서울항공청은 시티타워가 항공로에 간섭을 주는 여부와 비행절차 변경 검토를 위한 용역을 진행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김포시가 동절기 크고 작은 화재사고를 에방하기 위해 숙박시설과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리가 느슨해질 가능성이 있는 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문화집회시설(1개소), ▲관광숙박시설(3개소), ▲야영장(5개소) 총 9개소로, 경기도와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이 포함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 수립과 시행 여부, ▲안전점검 및 안전조치 이행 상태, ▲주요 구조부 변위 및 탈락 여부, ▲전기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안내하며, 즉각적인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신속한 해결을 위한 관리 방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점검 시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함께 시설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방법 및 조치 요령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인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김포시 안전 담당관 한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화재사고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정밀한 점검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문화재단 산하 김포미디어아트센터가 미래세대의 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와 미디어라운드테이블 교육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 토론회는 김아미 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독립연구자(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박사)의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한 주제로 시작됐다. 토론회는 허경 전국미디어아트협의회 정책센터장과 미디어 및 예술교육 전문가 등 15여명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 특별히 초청된 김아미 독립연구자는 “디지털 심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시민을 위한 디지털 소양 강화 프로그램과 온오프라인 균형·발전을 위한 연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미래 교육의 핵심 역량인 미디어리터러시를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교수법을 제안, 김포시 어린이가 미래 디지털 사회의 창의적이고 윤리적인 미디어 생산자이자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관 초기 센터 프로그램 기획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와 지역 문화예술가 등이 미래세대의 미디어리터러시와 실천 가능한 교육 대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 참가자는 “미디어 기술발전의 방향과 속도에 따라 문화예술도 재편되고 있는 시대에 문화·지역에 걸맞는 미디어교육을 대하는 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소회를 밝혔다. 허경 센터장은 “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는 지역 미디어센터에서 중요하게 집중해야할 분야이며, 새롭게 시작하는 김포미디어센터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선도적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새롭게 개관한 김포미디어아트센터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미디어교육의 동시대 이슈를 현장 감각으로 조망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디지털리터러시의 소양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토론의 장을 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경기·인천지역 중 경기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새벽까지 적은 양의 눈, 비가 내리고 아침부터 맑아져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0~2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3~1도, ▲성남 -4~1도, ▲과천 -4~1도, ▲안양 -1~1도, ▲광명 -2~1도, ▲군포 -2~1도, ▲의왕 -3~1도, ▲용인 -4~1도, ▲오산 -4~1도, ▲안성 -2~2도, ▲이천 -2~2도, ▲여주 -3~2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2~2도, ▲하남 -4~2도, ▲광주 -4~1도, ▲파주 -5~0도, ▲양주 -7~0도, ▲고양 -5~1도, ▲의정부 -5~1도, ▲동두천 -5~1도, ▲연천 -7~0도, ▲포천 -7~0도, ▲가평 -6~1도, ▲남양주 -4~2도, ▲구리 -4~1도, ▲김포 -3~2도, ▲부천 -3~0도, ▲시흥 -4~1도, ▲안산 -3~1도, ▲화성 -3~1도, ▲평택 -1~1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2~0도, ▲강화 -3~0도, ▲백령도 -1~0도, ▲서울 -2~1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 '나쁨', 오후 '좋음' 수준이며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나쁨', 오후 '좋음' 수준이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낸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 오전 11시 월남전참전자회 김포지회, 김포시청 및 김포시의회 앞 인도, 국기 게양대 설치 촉구 집회 ▲ 오후 12시 한국도로공사 서비스노동조합, 성남 EX스마트센터 정문 앞 인도, 사장 퇴진 및 인금인상 ▲ 오후 6시 민주노총 경기본부, 수원역 문화광장, 경기시국 촛불문화제 ▲ 오후 6시 30분 민주노총 성남하남광주지부, 서현 로데오거리, 정부규탄대회 ▲ 오후 6시 30분 여주비상행동, 여주 한글 시장 및 김선교 의원실 앞, 여주촛불문화제 ▲ 오후 7시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평택역 오거리 평택2로 하위 1차로, 정권퇴진 사회대개혁 ▲ 오후 7시 용인 정권퇴진운동본부, 명지대 사거리 앞 인도, 용인시민촛불모임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서울시 양천구가 2호선 신정지선의 김포 연장 용역을 통해 '신월사거리역 신설 및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최적 노선안을 마련해 서울시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양천구가 광역교통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인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년)에 이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25일 김포시와 서울 양천구에 따르면 김포시와 철도교통망 확충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지난 3월 '신정지선 김포 연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 양천구 신월사거리역 신설과 신정차량기지 이전 문제를 해결하고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도를 완화하는 등 양측의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최적 노선안은 2호선 신정지선 종점 까치산역에서 약 2.4㎞ 노선을 연장한 신월사거리를 거쳐 김포시까지 연결해 서울 남부와 경기도 서북부 지역을 잇는 철도 네트워크다. 더구나 이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은 신정차량기지를 김포시로 이전하고 기존 기지 부지의 개발이익을 반영할 때 확보할 수 있는 만큼, 향후 도심 내 고밀개발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이 최적 노선안이 서울시 검토를 거쳐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경우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등 후속 행정 절차가 진행된다. 한편, 양천구는 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려면 법정계획 반영이 필수적인데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서 도출된 최적 노선안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돼 구상 단계를 넘어 현실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어서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집행유예 기간 중 무리 지어 초과속 운전을 하다가 3명의 사상자를 낸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곽여산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와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초과속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2년과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곽 판사는 또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혐의로 기소된 B씨(22) 등 20·30대 남성 4명에게 각각 벌금 300만∼50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6월 26일 오전 0시 38분쯤 인천 서구 금곡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C씨(65)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다른 현장 작업자와 차량도 충격하는 등 2명을 다치게 해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피해를 입혔다. 당시 A씨는 제한속도인 시속 50㎞를 훨씬 넘긴 시속 180㎞로 운전했다. 조사 결과 B씨 등도 A씨와 함께 차량 5대로 무리 지어 도심을 질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차량 구입 후 ‘고사’를 지내기 위해 김포시 월곶면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A씨 무리는 사고 발생지인 서구의 삼거리 도로에 이르기까지 도심 약 22㎞ 구간을 질주하면서 차량을 추월하기 위해 제한속도를 위반하는 등 속도 경쟁을 했다. 곽 판사는 “A씨는 야간에 도로 위 사고 발생 위험을 크게 야기했다”며 “중앙선 침범에 따른 교통사고와 초과속 혐의로 벌금형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집행유예 기간인데도 자중하지 않고 재차 범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하고,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어 죄책이 무겁다”면서도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
“어르신들 만수무강 하시고 건강하세요” 김포시 고촌읍 길훈2차아파트 노인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송년 위안잔치가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파트노인회가 나서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에 홀몸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어르신들 30여명이 참석해 노인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노래자랑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길훈 2차 아파트 노인회 강승남 회장은 “마을내 작은 행사지만 더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어르신들의 위안잔치에 한숨에 달려온 오강현 의원과 반주영 소통관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이번 행사가 마을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노인회는 1000원으로 알알이 모아둔 월 회비로 최근 김장김치를 버물여 독거 노인 11세대에 온정의 손길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치나눔에 이어 이 날 어르신들의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연말 나눔행사는 노인에 대한 공경심이 남다른 노인회 총무 사희순씨와 안중기씨가 앞장선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시 통진고등학교가 전국 규모 대회에서 연이은 활약과 입상으로 여고부 테니스 신인 강호로 등장해 주목이 되고 있다. 25일 통진고등학교 테니스부 1학년 장서인, 왕서빈 학생 등이 김천 추계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6세부에서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22일 막을 내린 안성오픈 테니스대회에서는 통진고등학교 최서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번 대회는 주니어와 실업, 대학 선수들의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여고생들의 결승 맞대결로 치러졌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2007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최서윤(통진고 2학년)과 손하윤(씽크론 아카데미)이 맞붙었다. 첫 세트를 최서윤이 6-0으로 승리하며 주도권을 가져갔지만, 손하윤의 반격으로 두 번째 세트를 2-6으로 내줬다. 서로의 긴장감이 고조된 세 번째 세트에서는 다시 최서윤이 6-4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서윤은 “이번 우승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최서윤은 지난 2023년과 올해 10월에 있었던 104회, 105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여자 단식 18세이하부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다. 이번 안성 오픈대회에서 보여준 활약은 이미 예고된 돌풍이며, 한국 테니스의 밝은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여서 주목되고 있다. 차찬규 교장은 “우수한 실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최서윤 학생의 미래가 기대된다, 좋은 훈련 환경 여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4급 승진 ▲ 총무과 황규만 ▲자치행정과 송천영 ▲양촌읍 두정호 ◇5급 승진 ▲기획정책과 류규형 ▲총무과 김효순 ▲ 총무과(김포시의회 파견) 채재열▲자치행정과 김지욱▲ 회계과 최재효 ▲ 일자리 경제과 이신경 ▲ 도시계획과 조문순 ▲ 복지과 황병록 ▲ 농정과 위계민 ▲ 기후에너지과 장호영 ▲ 총무과 김상영 ▲ 스마트 도시과 임영순 ▲ 종합허가과 정안철
◇3급 승진·전보 ▲ 교육협력국장 조중복 ▲이근규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3급 전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 이영창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 정수호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 천상봉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 피성주 ▲교육행정국장 한근수 ◇4급 승진·전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평가담당서기관 송주백 ▲교육협력국 학교급식보건과장 이승준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운영지원부장 이해석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장재은 ▲비서실장 최성호 ▲인재개발국 인재개발지원과장 홍일표 ◇4급 전보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갈인석 ▲지방공무원인사과장 김승영 ▲김포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영훈 ▲광명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천희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운영지원부장 김향희 ▲교육행정국 재무관리과장 나의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행정국장 박현미 ▲안산교육지원청 행정국장 배영환 ▲기획조정실 지역교육담당관 지자체협력지원담당서기관 설우선 ▲인재개발국 행정역량정책과장 소병엽 ▲운영지원과장 안준상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현장정보지원부장 안희선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윤태호 ▲용인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강욱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총무부장 이미용 ▲교육행정국 학교설립기획과장 이승호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총무부장 이운재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지식정보부장 임영남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정승훈 ▲파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조규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지미숙 ▲교육행정국 학교안전과장 진성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운영지원부장 최진용 ▲교육협력국 의회협력과장 최희숙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기록운영지원부장 홍금임 ◇5급 승진·전보 ▲서현중학교 교육행정실장 강말임 ▲안양해솔학교 교육행정실장 강홍희 ▲대부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대부중학교 겸임 고일석 ▲기획조정실 지역교육담당관 구경환 ▲여울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은여울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김성탄 ▲운유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운유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김용연 ▲보름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보름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김진희 ▲운흥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운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김현민 ▲청암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혜진 ▲위례한빛중학교 교육행정실장 남점식 ▲평택서재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평택서재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남현창 ▲조종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조종중학교 겸임 노달래 ▲하늘빛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하늘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박미혜 ▲송린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송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박예라 ▲용죽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용죽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백성민 ▲지축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백승민 ▲망월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망월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서현호 ▲갈매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갈매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손지원 ▲정왕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송은영 ▲심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신문섭 ▲현촌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현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엄복두 ▲와석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와석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오성희 ▲운영지원과 유은주 ▲김포나진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김포나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유현숙 ▲시흥가온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시흥가온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윤미정 ▲군서미래국제학교 교육행정실장 이경송 ▲신우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신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경수 ▲지산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지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기영 ▲한홀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한홀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미경 ▲향산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향산중학교·향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민형 ▲호곡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호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연우 ▲관산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관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정임 ▲가내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가내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호근 ▲귀인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호준 ▲태성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태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임유진 ▲배곧해솔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임희정 ▲단샘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단샘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정인석 ▲고양국제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정주원 ▲향남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조인화 ▲한아람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한아람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주선희 ▲새솔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주화양 ▲위례숲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위례숲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한은영 ▲고산하늘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고산하늘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허은영 ▲공도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공도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황교석 ▲김포금빛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김포금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황춘순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명섭 ▲다원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은경 ◇5급 전보 ▲용호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강명주 ▲과천문원중학교 교육행정실장 강상구 ▲반송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강영주 ▲아름학교 교육행정실장 구유숙 ▲안화중학교 교육행정실장 권대익 ▲성남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과장 길은희 ▲부천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 김경옥 ▲용인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김광주 ▲지방공무원인사과(교육훈련) 김귀숙 ▲교육협력국 노사협력과 김기완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총무부 김동수 ▲연천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연천중학교 겸임 김문태 ▲오남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봉관 ▲이현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상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감사과장 김석산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운영지원부 김석환 ▲서연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선영 ▲창의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성욱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운영지원부 김수정 ▲귀인중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숙영 ▲평택여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순원 ▲방교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방교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김순집 ▲수원여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수원여자고등학교 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겸임 김영미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영봉 ▲소하중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영선 ▲수원교육지원청 감사과장 김영애 ▲율면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율면중학교·율면초등학교·율면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김영애 ▲병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완수 ▲광명교육지원청 행정과 김용진 ▲와우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용휘 ▲고양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원미 ▲지방공무원인사과 근무(교육훈련) 김은정 ▲고촌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은주 ▲교육정책국 교육과정정책과 김은중 ▲천천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재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 김재영 ▲성남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 김재호 ▲포곡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정애 ▲파주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 김종임 ▲청명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준영 ▲향동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지희 ▲지방공무원인사과(교육훈련) 김진희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기록운영지원부 김창숙 ▲서천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학래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김향숙 ▲고양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김현미 ▲교육협력국 학교급식보건과 김현옥 ▲안산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 김현주 ▲운양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현진 ▲곡정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곡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김혜숙 ▲수원칠보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혜정 ▲인재개발국 행정역량정책과 남희주 ▲남양주다산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남양주다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노경원 ▲용인교육지원청 감사과장 노교명 ▲고덕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고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라정희 ▲호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호원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겸임 류근철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 모춘재 ▲점동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점동중학교 겸임 문용식 ▲태장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민경수 ▲솔터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민경아 ▲과천중앙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민준기 ▲고양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 박경란 ▲구리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박경원 ▲동패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박광이 ▲지방공무원인사과 박동원 ▲성호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박미영 ▲일죽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일죽중학교 겸임 박미정 ▲다솔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다솔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박선규 ▲시흥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박성완 ▲포천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박양조 ▲운영지원과 박연희 ▲이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박종찬 ▲군서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반재민 ▲원미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배성민 ▲감사관 백명룡 ▲화성반월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지원 ▲지방공무원인사과(교육훈련) 서정훈 ▲망월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망월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서현호 ▲지방공무원인사과(교육훈련) 선영경 ▲함현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송서희 ▲명문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송영숙 ▲원곡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송호선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교육지원센터장 신성희 ▲풍무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신애숙 ▲경은학교 교육행정실장 신희숙 ▲동탄중앙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동탄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안병희 ▲교육협력국 사립학교지원과 안상용 ▲상현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안정애 ▲포천일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안혜영 ▲청북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양강열 ▲청계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양미연 ▲빛가온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양승호 ▲지방공무원인사과(교육훈련) 엄경숙 ▲서농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서농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우정화 ▲미사강변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원은정 ▲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국수중학교 겸임 유동수 ▲판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유민숙 ▲장호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유순화 ▲호매실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유현주 ▲전곡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유희자 ▲부용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육창수 ▲다산가람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산가람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윤금미 ▲용인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 윤명숙 ▲평택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 윤소라 ▲안화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윤정숙 ▲교육행정국 재무관리과 윤종화 ▲백신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윤종환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도영 ▲흥덕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동열 ▲옥정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이두현 ▲수원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이상무 ▲이천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상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이상천 ▲평촌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소영 ▲미사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수경 ▲문시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이용규 ▲송탄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용희 ▲글빛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글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우진 ▲교육행정국 재무관리과 이은순 ▲융합교육국 평생교육과 이정희 ▲효행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효행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종선 ▲청림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청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주화 ▲송림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송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지범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지영 ▲자운학교 교육행정실장 이현주 ▲지방공무원인사과(교육훈련) 이현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기획운영부 이혜진 ▲고잔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희선 ▲고양교육지원청 감사과장 임병민 ▲처인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임병희 ▲고양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과장 임연진 ▲사우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임재우 ▲보정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임정호 ▲시흥교육지원청 학교시설개선과장 임지희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총무부 임현석 ▲판곡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임혜경 ▲원곡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장경미 ▲교육협력국 의회협력과 장홍훈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과장 전성숙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과장 전창근 ▲군포중앙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정경희 ▲성남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정금례 ▲매홀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정복희 ▲지방공무원인사과(교육훈련) 정연욱 ▲백양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정의주 ▲죽전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조미자 ▲발곡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조효남 ▲권선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진덕미 ▲성남교육지원청 감사과장 진윤자 ▲양평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차미정 ▲기획조정실 학교업무개선담당관 최미용 ▲풍양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최영진 ▲감사관 최유리 ▲부천상록학교 교육행정실장 최은실 ▲관양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최은이 ▲의정부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최자윤 ▲신천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최찬비 ▲중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한남희 ▲안양부흥중학교 교육행정실장 한미숙 ▲옥정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한선미 ▲송우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한윤이 ▲교육행정국 학교안전과 한태희 ▲삼현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삼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함강경 ▲시흥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함성진 ▲융합교육국 생활인성교육과 허문복 ▲안성여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현종향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홍성찬 ▲여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 홍승주 ▲교육행정국 학교설립기획과 홍정기 ▲무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황미영 ▲평택교육지원청 감사과장 황보권 ▲수원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이선희 ▲지방공무원인사과(교육훈련) 전진형 ▲화성나래학교 교육행정실장 임종택 ▲분당경영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육성수 ▲교육행정국 교육정보화과 이원우
김포시의회 홍정범 사무국장이 24일 38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종혁 의장을 비롯 여,야 의원들과 간부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내외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와 기념패 수여, 내빈 축사, 사무국직원 회고, 퇴임사로 행사를 진행했다. 홍 사무국장은 김포 출신으로 지난 1987년 공채로 공무원생활을 시작해 그동안 23개 행정부서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해오며, 탁월한 리더쉽과 책임감이 투철한 공직자로 평가되고 있다. 김종혁 의장은 격려사에서 "공직생활 마지막까지 공로연수도 마다하고 소임을 다 한 홍 사무국장의 헌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며, "인생 제2막 새로운 삶에 무궁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겠다"고 치하했다. 이어 김병수 시장을 축사에서 "제가 시장된 후 첫 만남을 가진 공직자가 홍 사무국장이었다. 동료직원들을 대표해 그동안의 공직생활에서 보여준 리더쉽과 지혜로운 업무능력은 배울점을 많았다" 며, "의회사무국 초대 국장으로 신청사 이전에 소중한 발자취를 남긴만큼,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퇴임을 축하했다. 홍정범 사무국장은 퇴임사를 통해 "3년여 의회 사무국장으로 열정을 다했으나 능력과 한계를 벗어날수 없었던 만큼, 공정과 상식, 기본책무 충실, 이해와 소통으로 오로지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추운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곳곳에 0.1㎜ 미만의 빗방울, 0.1㎝ 미만의 눈 날림도 있겠다. 25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3~6도, ▲성남 -3~6도, ▲과천 -4~6도, ▲안양 -1~6도, ▲광명 -1~6도, ▲군포 -1~6도, ▲의왕 -3~6도, ▲용인 -4~5도, ▲오산 -4~6도, ▲안성 -3~6도, ▲이천 -5~5도, ▲여주 -6~4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5~4도, ▲하남 -4~6도, ▲광주 -5~4도, ▲파주 -9~5도, ▲양주 -9~5도, ▲고양 -5~6도, ▲의정부 -5~5도, ▲동두천 -6~5도, ▲연천 -9~5도, ▲포천 -8~5도, ▲가평 -9~5도, ▲남양주 -5~6도, ▲구리 -4~6도, ▲김포 -3~7도, ▲부천 -2~5도, ▲시흥 -4~6도, ▲안산 -3~6도, ▲화성 -3~6도, ▲평택 -2~6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2~6도, ▲강화 -5~5도, ▲백령도 2~7도, ▲서울 -2~6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 오후 '한때나쁨'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60~85%, 오후 55~85%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김포우리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수혈 적정성 평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혈 적정성 평가는 환자 안정성 향상을 위해 수혈 가이드라인에 따라 적절한 수혈이 이뤄졌는지 평가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2023년 2차 평가는 병원급 이상의 2023년 3~8월 진료분에 대해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등 4개 지표를 평가했다. 이에 김포우리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으로 병원 전체 평균점수(76.3점)와 종별 병원 평균점수(84.1점)를 상회하는 최고 점수를 받아 지난 2020년 1차 적정성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는 수술 후 해당 부위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적정 기간 사용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한다. 김포우리병원은 담낭수술, 고관절치환술, 전립선절제술, 척추수술, 허니아수술 등 대부분의 수술에서 1등급을 받아 종합점수 98.5점을 얻어 전체 평균점수(57.8점)와 종별 평균점수(65.8점)를 크게 웃도는 성적으로 3회 연속 1등급이다. 김포우리병원 고도현 병원장은 "두 적정성 평가에서 연속해서 1등급을 획득한 것은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구축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경기지역 각 지자체가 올 겨울 예고된 '역대급 한파' 대비에 나서고 있다. 수원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대설·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대설예보 시 '제설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한파 특보가 발효되면 '한파 대응 합동 TF팀'을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한다. 또 수원시 한파종합대책을 수립해 취약계층 건강관리와 취약시설 안전관리 등 각 부서별 한파 대책을 마련했다. 노숙인, 돌봄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로당, 도서관 등 한파쉼터 518개소와 응급대피소 4개소를 정비하고 방한물품을 배부한다. 한파쉼터는 각 시설별 운영시간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시 상황판단회의를 운영한 뒤 비상근무를 결정한다. 비상근무가 결정된 후 시는 상황총괄반·시설복구반·농축산물대책반·건강관리지원반 등 4개반과 5개쉼터를 T/F팀에 구성하게 된다. 부천시는 시 겨울철 재난 대책 기간 동안 24시간 재난안전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동파 대비 상수도 시설물 종합상황실 운영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 및 한파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 대책을 시행하게 된다. 성남시는 13개 부서로 한파대응 합동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합동T/F팀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및 모니터링, 계량기·상수도 동파 방지 대책 시행, 한파취약계층 집중관리대책, 한파쉼터 및 한파저감시설 운영 등 대책에 나선다. 화성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기상상황에 사전 대비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 및 사고수습 체계를 유지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 협업 기능반으로 구성되며, 재난 예방대책과 응급·복구대책, 피해지원에 관한 사항 심의·의결 등을 맡는다. 김포시는 한파를 대비해 은행, 편의점, 상가 등에 ‘누구나 잠깐 한파 쉼터’ 25개소를 마련하고, 핫팩 1만개를 비치할 방침이다. 또 온기텐트 26개, 온열의자 72개, 밀폐형쉘터 13개 등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파주시는 T/F팀 구성과 함께 지역 특성상 어민피해 대책반과 읍면동반이 추가로 구성된다. 어민피해 대책반에서는 한파로 인한 유빙으로 양식장 피해현황과 어민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읍면동반은 한파쉼터 점검 및 관리업무를 하게 된다. 양주시는 도농복합시의 특성을 고려해 읍면동 근무체제 확립, 취약계층 관리, 상수도 동파대비, 농업비닐하우스 관리, 농작물 피해 중점관리를 시행한다. 또한 버스정류장 방풍시설 50개, 온열의자 25개소 설치를 재난관리기금으로 집행하게 된다. 용인시도 한파 대응 T/F팀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한파 대비 농작물 및 축산 피해 최소화 대책 ▲계량기, 수도관 등 급수시설 동파대책 ▲노숙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안전대책 강구 ▲노인돌봄서비스 및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양시는 한파특보 발표기준에 따라 위기경보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했다. 주의·경계 단계에서는 초기대응 T/F팀이 합동 전담팀을 가동하고, 심각 단계에서는 재해대책본부에서 즉각 대응태세에 돌입한다. [ 경기신문 = 지역종합 ]
김포시가 양촌읍 누산리~고촌읍 신곡리(누산리포구, 홍도평선단, 풍곡선단 영사정선단)구간 한강 어업실태 조사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해양수산부가 전국 5대강(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을 대상으로 내수면 국가 어항 지정·개발 대상 후보지에 대해 기초조사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 중에 있는 만큼, 사전에 한강 어업 현황 및 여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했다. 김포시 내 한강구역에는 어선 74척, 어민 100명이 어업활동을 하고 있다. 신승호 환경국장은 “우리 시에 인전한 한강은 서울, 인천 등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아라마리나를 이용한 수상레저 활동은 물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한강제방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이점이 있다”라며 “내수면 국가어항으로 지정 시 어업 기반 인프라 구축 등 내수면 환경이 개선되어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롯데시티호텔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청년 작가들과 함께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인 더 시티’라는 주제로 롯데시티호텔 마포, 김포, 구로, 명동에서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도시인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사하며 예술과의 만남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롯데시티호텔이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아티스틱 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호텔 로비 공간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4명의 청년 작가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도시인들의 크리스마스를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하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청년 작가들에게는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호텔 고객들에게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롯데시티호텔은 문화예술계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3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시장을 향해 "시민을 외면하고 정치적 방어에 몰두하고 있다"며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홍보담당관의 시정 농단 의혹에 대해 책임 있는 해명이나 조치를 내놓지 않은 채, 시의회의 예산안 심의를 의도적으로 무산시키고 준예산 체제를 강행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는 시민의 삶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위로, 시장으로서의 책임을 망각한 처사라 할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준예산 체제는 긴급한 예산 집행만 허용되며, 필수적인 시정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 복지, 교육, 교통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사업들이 차질을 빚는 상황에도 김 시장은 자신의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준예산 체제를 선택했다. 이는 시민을 저버리고 자신의 안위만을 택한 행위로, 시민들의 강한 비판이어 질 것"이라 말했다. 특히 "국민의힘 또한 이러한 사태에 대해 방관하며 김 시장의 방탄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며 "지방자치의 본질은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는 것이지만, 국민의힘은 정당의 정치적 이익을 앞세워 시정 농단 의혹을 덮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의원들은 김병수 시장과 국민의힘에게 "시정 농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통해 책임자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라며 ”김 시장과 국민의힘은 시민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