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남 광주시 보건소장이 최근 퇴임식을 갖고 30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쳤다. 임 소장은 서울출생으로 이화여대 의대 의학과를 졸업한 후, 부산일산 기독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를 거쳐, 예방의학을 전공했다. 1985년 4월 광주군보건소 ‘관리의사’로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었고, 2006년 3월 보건소장(기술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임 소장은 퇴임사에서 “비록 공직생활을 떠나지만 어르신들 가까이에서 늘 웃음치료의 전도사로서 하루를 열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시흥소방서는 최근 제10대 시흥소방서장에 전 남양주소방서장 신종훈(51·사진) 지방소방정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 서장은 국비소방장학생으로 강릉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소방장으로 공직에 입문해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팀장, 광명소방서장, 포천소방서장, 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남양주소방서장 등을 두루 거쳤다. 신 서장은 취임사에서 소방공직자가 지켜야 할 원칙으로 청렴과 안전을 강조하였으며, “격식을 과감히 파괴하고 충분히 소통하여 모든 직원이 다 같이 한길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과 같이 진행된 시무식에서는 2015년을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성실하게 직분을 다하고자 청렴이행, 음주운전 타파, 현장 안전사고 방지,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분당소방서는 지난 2일 강당에서 이병균 제 9대 분당소방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이병균(58·사진) 서장은 “직원간 화합으로 하나 된 직장 분위기 조성과 신뢰의 소방행정을 펴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 서장은 “각종 재난사고가 빈번한 현실에서 이를 극복해나가기 위한 강인한 체력과 전문행정능력을 갖춘 프로 소방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 서장은 1980년 소방공직에 입문해 도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담당, 도 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이천소방서장, 성남소방서장, 안양소방서장 등 관리 행정과 일선 업무를 맡으면서 소방 능력을 고루 갖춘 소방 지휘관으로 직원들로부터도 신망을 받고 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 의왕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일 제5대 의왕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안기승(48·사진)서장은 “현장의 위기대응능력을 높여 시민을 위한 열린 소방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안 서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지난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 8기로 임용돼 군포소방서 방호예방과장과 의왕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을 거쳐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담당, 상황실장, 김포소방서장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인 안 서장은 합리적 사고를 통한 조직활성화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가족으로는 진남숙(47)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2015년 시무식 및 제6대 김진선(사진) 남양주소방서장 취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 행사에 앞서 김진선 서장을 비롯한 소방간부 20명은 충혼탑(이패동 소재)을 찾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자 참배했다. 지난 1일자로 남양주소방서장으로 취임한 김진선 서장(57)은 1981년 공채로 입문해 소방학교 교수연구담당, 광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장비관리담당, 소방학교 교육행정팀장을 역임했다. 김진선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명품도시 품격에 맞춰 대국민 안전서비스 제공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갑이 아닌 을의 위치에서 고객을 대하는 마음으로 소방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시민의 입장에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때 비로소 신뢰받을 수 있다”며, “소외된 이들과 안전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제19대 과천소방서로 부임한 심재빈(56·사진) 서장은 지난 1986년 소방 입문 이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홍보, 상황담당과 수원소방서 현장지휘과장, 동두천 소방서장을 역임했다. 그는 “과천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화재예방과 현장대응체계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 서장은 소방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소방 관료로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과 함께 일처리가 깔끔해 직원 간에 신망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경기도 예산 오디션 최종결선에서 가평 뮤직빌리지(GMV. Gapyeong Music Village)가 왕중왕에 올랐다. 가평군이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넥스트(NEXT)경기창조 오대션 최종결선에서 대상인 굿모닝싱 수상과 함께 100억원의 시상금을 받아 대박을 터뜨렸다. 가평뮤직빌리지는 가평이 가꾸고 키워낸 자연과 재즈, 캠핑.체험.레저를 모태로 새로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사업이다. 군은 뮤직-존,비즈니스-존,푸드-존이 융합을 이뤄 교육,창작,컨벤션,서비스 산업에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 520여개의 일자리와 60만명의 관광객, 1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가평 구역사 일원(3만8천㎡)을 음악이 중심이 되는 창작및 서비스시설을 집적화시켜 새로운 동력을 얻는 이 사업은 뮤직센터,스튜디오, 공연장, 클럽 등을 꾸미고 70실 규모의 컨테이너형 호텔과 컨벤션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여기에 가평산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로컬푸드 매장과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도 들어선다. 내년부터 시작해 2018년에 완공될 이 사업에는 100억원의 시설비와 토지매입비 130억원 등 230억원이 투입대 대한민국 음악도시
영하의 날씨에 옷도 제대로 입지 않은채 거리를 헤매던 지적장애인을 보호자의 품으로 돌려보낸 경찰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용인서부경찰서 보정지구대 소속의 유성범 경위와 신병철 순경은 지난밤 새벽 2시쯤 순찰 근무 중 ‘술취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두 경찰관이 편의점 앞에서 맞닥들인 사람은 지적장애 1급의 40대 남성으로 장시간 추위에 떨어 저체온증에 시달려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경찰관들은 즉시 이 남성을 지구대로 옮겨 체온을 올릴수 있도록 옷과 먹을것을 제공한 뒤 인적사항 파악에 나서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다음날 아침 지구대를 방문한 보호자에게 남성의 신변을 인도했다. 유성범 경위는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일을 한 것”이라며 “추위에 떨고 있었던 지적장애인이 지구대에 와서 따뜻해 하는 모습을 보니 경찰관들의 마음이 더 따뜻해 졌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재기자 cyj@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와 우리은행은 지난 29일 공제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조남범 대표, 김원영 이사 및 우리은행 기관고객본부 권기행 부행장, 경기남부영업본부 윤정한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만3천여 공제회 회원들은 적립형공제급여서비스, 대출서비스, 회원복지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더 많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조남범 대표이사는 “앞으로 회원복지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회원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권기행 부행장은 “공제회에 우리은행의 선진 자금관리 시스템과 차별화된 금융상품 등 타 은행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박원석 전 양주시 부시장이 교육도시 양주를 위해 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자로 경기도로 전출을 가게 된 박 전 부시장은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하고 전출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이임사를 통해 “부단체장으로서의 첫 발령지인 양주시에서 근무하는 동안 짧지만 굵은 현장행정 경험을 통해 등 많은 것을 느꼈다”며 1년여 간 양주시 부시장으로 소회를 밝혔다. 또 “양주시의 창의적인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장학기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