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3일 현재 추진 중인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사업 현장인 동구릉 인근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구리시청 도로과 관계자와 사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구간 전반에 대한 계획을 확인하고 주요 공정 현황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사업은 동구릉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거리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주민에게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방문객에게는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동구릉 역에서 동창교까지 구간을 중심으로 화강석 판석 포장과 특화 가로등 설치 등 동구릉의 역사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주요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보행 안전 확보와 공사로 인한 불편 최소화,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관계자들과 공유하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사업이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명소로 완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온 힘을 다하
대진대학교는 4일 사)국방인공지능융합협회 박래호 회장, 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 ㈜GRC홀딩스사 임희윤 회장과 함께 포천시를 거점으로 한 RISE(지역혁신 대학지원 체계) 기반인 “국방 AI·무인체계 산업화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연구·실증·전력화·조달 등 수출을 하나의 실행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하는 국내 최초 실행형 국방 산업화 모델로서 대진대학은 이를 단순 연구기관에서 넘어서 “실질적인 전장 혁신을 주도하는 국가 전략 거점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이를 위해 대진대학교는 포천이 스페인의 국방 중심 도시 비네파르(Binefar), 미국 군수도시 헌츠빌(Huntsville)에 견줄 만한 국방 AI,무인체계 실증 수도로 육성하기 위해 대학에서 태어나 전장에서 검증되고 세계로 수출되는 새로운 국가 국방 모델을 구현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대진대 관계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주변국 군사 디지털 개량 사례는 무기의 성능보다 얼마나 빠르게 실증하고 전력화하느냐가 전장의 승패를 가른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진대는 한국은
구리시의회는 지난 3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과 구리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리시 내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 보호와 공동주택 관리 발전을 위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안건으로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증액 요청, 아파트 저층 주민의 생활환경 저해 해소를 위한 인창1로 방음벽에 대한 조치, 장애인 주차구역 및 전기차 충전구역 관련 조례 및 운영 기준 정비를 통한 주차 편의 개선,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부지 인근 도로 경계석 및 완충지대에 디자인 펜스 설치 건의 등이 있었다. 또 동구릉역 4번 출구 버스승강장 스마트쉘터 설치, 신축 아파트 하자보수 관련 시공사의 소극적 대응에 대해 이를 강제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등 구리시 정주여건과 관련한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고기환 연합회장은 “구리시가 오래 된 아파트가 많아 수리와 환경개선 수요가 많다보니 구아연에서도 이에…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이 4일 동구 송림지구대와 중구 청라하늘대교를 찾아 시민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을 점검했다. 송림지구대는 최근 지역경찰 역량 강화를 위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지역경찰 으뜸 교육팀’으로 선발된 곳이다. 한 청장은 송림지구대에서 일선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에서 개발 중인 송림동 공폐가 지역 일대에 대해서도 범죄예방을 위한 세밀하고 체계적인 순찰활동을 주문했다. 이어 지난달 5일 개통한 청라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청라하늘대교를 찾아 대교 현황 및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한 청장은 특히 청라하늘대교 개통 이후 불법 개조 차량과 일부 오토바이의 과도한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제기됨에 따라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법규위반에 대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한 청장은 “인천경찰은 단순한 ‘치안 유지자’ 역할을 넘어 일상 속 위험을 예방하고 시민을 보호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국회의원과의 토론회를 통해 경청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며 속도 조절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한번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토론회 전 과정을 생중계하는 것이 맞고 그 과정을 당원들이 지켜봐야 한다”며 “그렇지만 국회의원들이 전 과정을 공개하는 것을 꺼린다고 하니 비공개를 원한다면 원하는 대로 어떤 것도 다 들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되겠다”며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똑같은 당원이다. 동등한 발언권과 토론권을 보장해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반면 강득구(안양만안) 최고위원은 “합당 논의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최고위원은 “지방선거는 이미 시작됐다. 어제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고 중앙당과 시도당은 후보자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런 시점에 합당을 밀어붙이면 혼란만 커진다. 공천 기준과 경선룰이 흔들린다. 이 혼선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후보와 현장으로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전 장관은 “혁신교육의 중심이었던 경기교육이 관성과 관료주의 속에서 방향을 잃었다”며 “학교는 상명하복 행정에 갇혀 숨 쉴 공간을 잃어가고 있다”고 현 교육 현실을 비판했다. 이어 “경기교육을 ‘기본’으로 되돌려 학생과 교사가 함께 숨 쉬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같이 배울 권리’, ‘가르칠 권리’, ‘시민 될 권리’, ‘함께 결정할 권리’, ‘꿈꿀 권리’ 등 5대 권리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교육 격차 문제와 관련해 “가정 배경이나 지역 여건에 따라 출발선이 달라지는 구조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교육비 부담 완화를 약속했다. 또 교사의 업무 과중 문제를 언급하며 “AI·디지털 시대에 맞게 행정과 평가, 민원 체계를 개편해 교사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 전 장관은 “1316일간 교육부 장관으로 위기를 관리한 경험을 경기교육 혁신에 쓰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장진우 수습기자 ]
강화군이 길상면 온수마을 일원의 역사·문화·자연자원을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길상면 온수마을 지역특화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온수마을이 지역 특성상 관광을 기반으로 한 특화 사업의 효과가 비교적 빠르게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등사와 온수리 성공회 성당 등 우수한 역사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숙박·상업시설이 밀집한 온수시장 등 관광 기반 시설도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초지대교를 통해 수도권에서 1~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해 지리적 여건 또한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25억 원이 투입되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은 관광 인프라 확충과 주민 참여형 마을 관광상품 개발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우선 관광객들이 길상면 원도심의 역사와 정취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단계적으로 마을 관광상품과 축제를 개발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이달 중으로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며 사업의 첫걸음을 뗄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3~5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초등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교실 안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연수’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기 초 기초학력 결손을 조기에 발견하고, 수준별 맞춤지도가 가능하도록 교원의 수업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과정에서는 시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학습 도구 및 자료를 바탕으로 기초국어(한글 해득 및 기초 문해력), 기초수학(수감각·연산), 모두의 분수(학습 사이트) 활용 방안 등을 다룬다. 특히 학생의 수준에 따라 활용 가능한 ‘무학년형 교제·교구’를 수업에 적용해 보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학생의 수준별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지도 전략과 교수·학습 자료 활용 방안을 공유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기 초부터 기초학력 지원 체계를 촘촘히 가동하겠다”며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2026년 설을 맞아 이웃사랑 선물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4일 오전 인천 동구청에서 이성재 현대제철 인천공장장과 김찬진 동구청장,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제철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5만원 상당의 밀키트 세트를 동구관내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50가구와 경로당에 총 330개(1,650만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성재 공장장은 “환율불안, 물가상승과 경기부진으로 사회 전체가 어려운 상황인데 지역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 사회와 소외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9일 오후에는 현대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시흥시는 시간적·거리적 제약으로 건강증진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우리동네 건강파트너’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동네 건강파트너는 근로자, 학부모,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다양한 계층의 삶의 터전으로 직접 찾아가 대상별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실천형 건강증진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주도적인 자기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 내용은 금연·절주 교육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 뇌심혈관 질환 예방, 스트레스 관리,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건강 식생활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기관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웃음 치료와 소도구를 활용한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건강 위험 요인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우리 동네 건강파트너는 시민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건강증진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건강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