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와 61사단이 회담을 갖고 군·관 협력 강화 및 상생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27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고양시 전체면적의 48%에 지정된 군사보호구역의 공공개발과 사유재산권 제한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고자 시의 제한보호구역 122.62㎢ 중 덕양구 일부와 일산동·서구 총 78.55㎢(64.06%)의 작전성 검토를 담당하고 있는 제61보병사단과 고양시가 상호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회담에는 최성 고양시장, 박일재 제61보병사단장, 도시주택국장, 61사단 군사시설보호구역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 및 불편해소를 위한 고양시의 군사규제 완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군사규제 완화로 민선6기의 최대 현안인 시민 최우선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안양시의 2017년 새해가 비봉산에서 시작된다. 시는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해맞이 행사를 내년 1월1일 오전 비산1동 비봉산 정상에서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시의원 등은 이날 오전 6시40분쯤 임곡중학교에 모여 가벼운 준비운동을 한 후 비봉산 산행에 나선다. 정상에서는 새해맞이 소망을 비는 간단한 의식행사가 진행된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안양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제2의 안양부흥 2년째를 맞아 공직자들과 더욱 힘을 모아 전진해나갈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2일에는 현충탑(안양5동)을 참배하고 곧바로 시청강당에서 열리는 2017년도 시무식을 주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반인들도 희망찬 2017년을 여는 이날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여해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안산상록경찰서는 상록수역 광장에 여성신변안전부스를 설치하고 2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시범운영하는 안전부스는 여성과 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이 야간에 귀가 시 범죄위험으로부터 긴급하게 대피해 신변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 안전공간이다. 안전부스 안에 들어가면 센서가 감지되어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벨을 누르면 위험신호가 안산시 U정보센터로 영상과 음성이 전송돼 경찰관과 대화를 할 수 있다. 또 24시간 경찰관이 현장으로 긴급 출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이밖에도 안전부스에는 고해상도 카메라 3대가 설치됐으며, 외벽은 고강도 폴리카보네이트로 되어 있고, 시정장치는 사람의 힘으로는 밖에서는 열 수 없도록 설계돼 있다. 이석권 서장은 “상록수역 광장에 시범 설치된 신변안전부스를 계기로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공직은 떠나지만 끝까지 김포발전에 힘을 쏟겠습니다.” 김포시 차동국(58) 행정지원국장과 이종경(58) 경제환경국장이 27일 명예 퇴임을 하면서 밝힌 말이다. 이날 퇴임식은 유영록 시장과 해당 부서의 직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차동국 국장은 1981년 김포군 양촌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리·인사·행정계장을 거쳐 허가·도시계획·회계·행정과장, 행정지원국장을 맡으며 재임기간 동안 김포한강로 조기 개통과 전국 최초 허가과 설치, 자연경관보전조례 제정 등의 성과를 올렸다. 차동국 국장은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환한 웃음을 나누던 일들은 가슴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추억”이라며 “함께하는 동안 아픈 상처가 되는 일도 있었지만 이를 너그럽게 헤아려 달라”고 말했다. 또 이종경 국장은 1979년 김포군 월곶면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행정팀장, 기획감사담당관, 행정과장, 경제환경국장을 두루 거치며 기업친화형 산업단지 조성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녹지공간 확충, 민원제로 환경콜센터 운영 등의 성과를 남겼다. 이종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에 위치한 안산별빛마을 포토랜드(이하 별빛마을)는 27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 56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형형색색 빛 축제의 장으로, 수도권 시민들의 힐링 여행지로 자리잡고 있는 별빛마을은 그동안 베풀어 준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랑의 열매 물품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별빛마을 관계자는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경수 시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하다”며, “이웃들에게 정성스런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의왕소방서는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마리아의 집과 녹향원 등을 찾아 과일과 생필품, 성금을 전달했다. 윤재우 경기도의회 의원과 의용소방대 내손지역대장도 함께한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참나눔’ 실천을 위해 ‘2016년 청렴우수시책 공모전’ 시상금으로 마련, 전달했다. 안기승 서장은 “ 앞으로도 청렴한 의왕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동두천시학원연합회는 최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이웃사랑을 위한 사랑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세탁기 2대(100만 원 상당)로, 이는 지난 8월 동두천시학원연합회가 주최한 수학경시대회와 음악회 참가비, 수익금 등으로 마련됐다. 임태영 회장은 “학원연합회 회원들은 재능기부 등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아이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잠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적 기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부서장 전보 ▲경기지역본부장 천석현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미래정책원 행정부원장 권범석 ▲감사행정원 부원장 손용기 ▲대외협력처 발전기금팀 발전기금팀장 겸 대외협력처 교류협력팀 교류협력팀장 김동선 ◇국제캠퍼스 ▲부총장실 행정부처장 김학정 ▲사무처 관리부처장 겸 관리팀 관리팀장 여근환 ▲대외협력처 대외협력부처장 노동섭 ▲정보처 행정부처장 채석현 ▲공과대학 행정실장 김평근 ▲체육부 행정부처장 주문균 ▲중앙도서관 학술연구지원팀 학술연구지원팀장 이상분 ▲중앙도서관 주제정보팀 주제정보팀장 조정연
최성 고양시장이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2016 공공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공공정책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을 수상했다. ‘공공정책대상’은 한 해 동안 입법, 행정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공공정책 방향성 확립에 이바지하고 국민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 시장은 올해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 중에서 최초로 국비 3억 원을 제외하고 부채 제로 달성,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및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 등 신성장 동력사업 유치, 실시간 재난대응 체계와 안전인프라 확충, 시민이 주도하는 고양형 시민참여자치 실현, 신한류 문화관광·마이스산업 인프라 구축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지자체에서 주도적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및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과 최근 인하방침이 결정된 서울외곽순환도로의 불공정한 통행료 개선, 복지나눔 1촌맺기도 주요 정책으로 꼽혔다. 최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104만 시민의 참여자치와 혁신적인 공직시스템으로 계층별, 지역별, 성별, 연령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시정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일자리가 넘치는 행복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지난 9월부터 4개월째 공석이었던 평택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 사무처장에 평택시의회 제6대 의원을 지냈던 명은희(54·사진) 전 시의원이 선임됐다. 평택시와 재단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선임된 명 사무처장은 내년 1월2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그동안 재단은 사무처장 공석과 관련, 지난 11월 10일 상임이사 공개 모집 공고를 내 같은 달 18일부터 24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했으나 응시자가 1명밖에 없어 지난 달 25일 재공고를 낸 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2차 모집을 마무리했다. 1차에 단독으로 응시했던 명 전 의원을 포함 2차 모집에 2명이 응시했으며, 재단 이사 채용 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명 전의원이 선정됐다. 신임 명은희 사무처장은 “지역과 정치적 성향을 떠나 주어진 임무에 소신을 다해 일하겠다”며 “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관리감독하고 대외적 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