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술관 ‘우리와 당신들’展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안미희)은 오는 8월 30일까지 아시아 5개국의 총 13명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 ‘우리와 당신들’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 인간은 누구인가?’ 그리고 ‘어떻게 함께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됐으며, 인종과 젠더, 문화의 차이를 넘어 인간과 비인간이 기술을 매개로 공존하는 다양한 세계를 답으로 제시한다. 권병준 외 12명(김규호, 노진아, 삼손 영, 소니아 쿠라나, 심학철, 아크로바틱 코스모스, 아트 레이버, 이우성, 이장원, 전진경, 파트타임스위트, 황연주)의 작가들은 ‘역사와 관습에 부정적으로 묶인 공동체’를 넘어서, 다양한 이웃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다양한 세계의 가능성들을 미술관으로 불러들여 미래를 모색하고자 한다. 경기도미술관은 현장 관람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생활 속의 미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 관람 기회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http://usagainstyou.com)를 구축했다. 온라인 전시공간에는 일부 작품의 동영상이 제공되며, 전…
수원문화재단 ‘예술로 다가서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0 ‘예술로 다가서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한 면 마스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수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지속·연장에 따라 변화된 지역의 일상을 비대면 형식의 면 마스크 만들기 문화예술교육으로 회복하기 위해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한 면 마스크 만들기를 기획했다.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시 홍보기획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 씨밀레가 협업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7월 중 자택에서 비대면 체험으로 이뤄진다. 특히 수원시에서 최초로 발견되고 생태계의 대표적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는 우리나라 고유 종인 수원청개구리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1차는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 씨밀레와 연계·협업해 5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6월부터 가족 및 보호자와…
군포 문화재단 ‘희망의 봄 콘서트’ 군포문화재단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군포 프라임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희망의 봄 콘서트’를 온라인 생중계한다. 군포 프라임필은 오는 6일 오후 4시 플루티스트 김유빈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소프라노 서선영과 함께 We shall overcome ‘희망의 봄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시민들과 애쓴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통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과 군포문화재단, 군포 프라임필이 함께 준비했다. 온라인 생중계에서는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수석 플루티스트 김유빈이 화려하고 활기찬 ‘카르멘 환상곡’을 연주하고 노부스 콰르텟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이 현실극복을 위해 작곡된 베토벤 ‘로망스 1번’을 연주한다. 또한 2011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서선영의 가슴 깊은 위로의 노래…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표문송)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유튜브 채널 ‘어박TV’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계획한 ‘어박TV’는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휴관이 장기화되고 상반기에 예정된 다양한 교육 행사를 진행할 수 없게 되자, 박물관 대신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교육 콘텐츠들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임시 휴관이 종료될 때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들기, 손 인형극, 신체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또 임시 휴관이 종료된 후에도 진행이 완료된 프로그램, 예술 공연, 박물관 소식 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어박TV를 시작으로 실감형 콘텐츠 적용, 홈페이지 개편 등 스마트 뮤지엄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휴식을 줄 수 있는…
경기도민 가족자치 변화 추이 설문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정옥, 경가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발간한 ‘경기도민의 가족가치 변화 추이’ 이슈분석 결과 경기도민의 가족가치 중 결혼에 대한 생각이 성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경가연에 따르면 ‘경기도민의 가족가치 변화 추이’ 이슈분석에서 경기도민 중 ‘결혼을 꼭 해야 한다’ 또는 ‘하는 것이 좋다’와 같은 결혼 긍정견해 비율은 2008년 66.5%에서 2018년 46.4%로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 결혼에 대한 긍정견해는 전국과 경기도가 큰 차이는 없으나 2018년 기준 경기도 여성의 경우 긍정견해는 40.6%로 남성 52.1%에 비해 11.5%p의 차이를 드러냈다. 경기도민의 재혼에 대한 긍정견해도 2008년 22.7%에서 2018년 13.7%로 낮아져 혼인자체에 대한 긍정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남성 18.4%와 여성 9.1%로 재혼에 대한 긍정성도 여성이 더 낮게 나타난다. 혼인 외에도 이혼, 동거, 자녀 출산과 양육, 부모부양 등 가족가치와 관련한 인식의 변화도 뚜…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의 원인균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사실은 장티푸스가 살모넬라균이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그 밖에도 살모넬라 속(屬)으로 분류되는 세균은 여러 종류가 있고, 이들 균이 일으키는 질병도 다양하다. 살모넬라균은 음식물과 함께 몸 안으로 들어가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육류 등의 단백질이 위의 산성을 pH 6 정도로 낮춰 살모넬라균의 생존 환경이 좋아지는 것이다. 이런 살모넬라균이 집단 식중독을 일으키면 무엇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원인균의 혈청형(serotype)을 가려내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살모넬라균의 혈청형은 수백 개에 달하고, 따로 세균 배양 시간이 필요한 기존의 PCR 검사법 등은 여러모로 불편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UNSW) 과학자들이, 적은 양의 DNA만 갖고 10분 이내에 살모넬라균의 혈청형을 식별하는 초간편 검사법을 개발했다. 이 대학의 란 루이 팅(Ruiting Lan) 교수팀은 최근 관련 논문을 국제학술지 ‘진단 분자생물학 저널(Journal of Molecular Diagnostics)’에 발표했다. 살모넬라균은 상한 음식물 샘플 등에 소량만 존재해, 아주 민감한 검사법을 쓰지 않는 한 분리가 어렵다. 새로 개발된…
담배 연기에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독성 물질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요크대 과학자들이 담배 연기의 독소가 방광 조직에 남긴 ‘변이 시그너처(mutational signature)’를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암을 일으키는 돌연변이(DNA 손상)는 발생 원인에 따라 고유한 특징을 보이는데 이를 ‘변이 시그너처’라고 한다. 이 발견은 특히 흡연이 방광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데 도움이 될 거로 과학자들은 기대한다. 지금까진 방광암의 구체적인 원인을 잘 몰랐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흡연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목된 것이다. 염기 분석 결과, 담배 연기의 독소가 직접 유발하는 방광 세포의 DNA 손상은 그다지 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담배의 독소가 다른 특정 효소의 DNA 훼손 작용을 촉진할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정한다. 요크대 생물학과의 사이먼 베이커 박사팀은 지난 달 29일 이런 내용의 논문을 유럽 비뇨기학회 저널 ‘유럽 비뇨기학(European Urology)’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배양한 인간의 방광 조직을 담배 연기의 독소에 노출해 DNA 손상을 일으킨 뒤 30억 개에 달하는 DNA 염기를 전수 분석해 ‘변이 시그너처’를 찾아냈다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9일 2020년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사업 ‘책울림 우수도서 지원사업’ 지원 기관에 선정돼 역사 관련도서를 지원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책울림’사업은 교육을 테마로 하는 ‘책 읽는 습관 만들기’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도서 및 독서공간을 지원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역사도서지원의 해당 도서들은 도서전문가들로 구성된 도서선정위원회가 선정한 우수 도서이며,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 및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독서 공간에 비치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역사 관련 지원도서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독서 문화를 만들고 독서활동에 꾸준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우수도서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syf.or.kr) 또는 칠보청소년문화의집(031-278-7106)으로 문의하면 된다./정민수기자 jms@
의정부문화재단(대표 손경식)은 경기북부 유일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추진을 위해 시민주도 의제발굴 프로그램인 오픈테이블 ‘구구소회’ 시민참가자를 오는 5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의정부문화재단과 의정부 청년단체 스무살이가 협력해 진행하는 ‘구구소회’는 이런저런 생각을 뜻하는 의정부만의 별칭이며, 오픈테이블은 시민이 스스로 제안하고 주최하는 집담회이다. 문화에 관심 있는 3인 이상의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의정부문화재단과 스무살이 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구구소회’에서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개인의 문제부터 내가 살고 있는 지역 또는 내가 속한 공동체의 공통 이슈까지 의제로 만들고 토론할 수 있다. 회의주제를 비롯해 참석대상, 일시 및 장소, 진행방식 등 회의개최 및 진행에 대한 모든 사항을 해당 모임을 주최하는 시민 호스트의 자발적인 뜻에 따라 결정한다. 이러한 열린 형식의 집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자유로운 의견개진을 유도,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바텀업(Bottom-up) 방식의 의정부 문화도시 기본계획을 세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만화·웹툰 작가와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담은 만화인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함께_이겨내요 #코로나19’ 만화인 응원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만화인들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1컷 만화 또는 웹툰에 담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만화가들의 응원 만화는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병원 등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분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함께 노력중인 국민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행동수칙 안내 등 다양한 정보 또한 웹툰 이미지에 담았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해경 이사장을 비롯해 ‘머털도사’의 이두호 작가, ‘빨간 자전거’의 김동화 작가, ‘럭키짱’의 김성모 작가, 웹툰 ‘19’ 우윱 등 신·구세대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했다. 기성작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웹툰 작가를 꿈꾸는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