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교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혈액난 극복을 위해 나섰다. 성빈센트병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헌혈이 감소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지속되자, 혈액 재고량 안정화 및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3일 교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서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모두 73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교직원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인 혈액은 성빈센트병원을 찾는 응급환자 및 외상환자 등 수혈을 필요로 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또, 헌혈 참여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사회사업팀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진단검사의학과 성경숙 팀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헌혈에 나서주는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헌혈은 병원 혈액 재고량 안정화에 도움이 된 것은 물론 성빈센트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분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난을 해소하고자 교직원 헌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사랑과평화와 오하바이오텍으로부터 마스크 3천 장을 전달받았다. BIFAN은 지난 4일 부천시 BIFAN 사무국에서 신철 BIFAN 집행위원장과 ㈜사랑과평화 채효순 대표이사, ㈜사랑과평화 백약연구소 채점식 연구원장,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사)영화인총연합회 김인식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BIFAN 안전 개최를 위한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전달받은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인증 받은 특허제품 ‘백약99’ 마스크 2천 개와 일회용 마스크 1천 개로 영화제 기간 참가 게스트와 관객들에게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백약 99’는 마스크 안감 패드에 소금을 원료로 한 ‘솔트크린수’가 염착돼 있어 폐렴균 등을 99.3% 이상 살균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기존 마스크에 비해 숨쉬기도 편하고 착용감도 좋아 날씨가 더워지는 영화제 기간에 관객들과 자원활동가들의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랑과평화 채효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환란에서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가족, 사랑하는 사람,…
AK갤러리가 오는 21일까지 ‘LOVE & RESPECT - 제7회 애(愛)경(敬) 공모전’을 개최한다. 7일 AK갤러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제7회 애(愛)경(敬) 공모를 통해 총 32명의 작가를 선정했으며, 사랑과 존경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5일 첫선을 보인 공모전은 오는 21일까지 팔달구에 위치한 AK플라자 수원점 6층 AK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작가 김대준을 비롯해 김유신, 김은하, 김지영, 박경묵, 박노을, 박민주, 박보영, 박시영, 백나원, 백선경, 백은하, 서지은, 서휘, 성승혜, 손희수, 신미정, 이미경, 이정희, 이한주, 이현진, 이훈상, 임철민, 장수시, 전다래, 정수인, 정유미, 정혜련, 조은령, 지나, 추영애, 하명은 등 총 32명이 작품을 선보인다. ‘LOVE & RESPECT - 제7회 애(愛)경(敬) 공모전’은 사랑과 존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열고, 더불어 작품을 통해 시대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작가들에게 동기부여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AK갤러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아주대병원 김철호 교수팀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철호(사진) 교수팀이 난치성 혈액암 중 만성골수성백혈병과 관련해 플라즈마를 활용한 치료 가능성을 새롭게 확인했다. 김철호 교수 연구팀이 이번에 활용한 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의 상태가 아닌 ‘물질의 4번째 상태’로 기체를 더 높은 온도로 가열해 원자핵과 전자가 분리되어 균일하게 존재하는 상태다. 플라즈마의 임상의학 적용으로 가장 주목받는 영역은 암 치료 부분이다. 플라즈마가 암조직에만 특이적으로 작용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연구팀은 플라즈마 활성수를 활용한 결과, 플라즈마가 다양한 백혈병 세포에서 세포소기관, 라이소좀(세포의 불필요한 물질들을 분해하는 세포 내 소기관)의 활성을 저해하고, 세포 주기 진행과 성장을 결정하는 mTOR 단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세부과정을 규명했다. 규명을 통해 플라즈마가 다양한 백혈병 세포에서 발현이 억제되어 있는 ‘RNF126 단백질’의 발현을 촉진시킴으로써, mTOR 단백의 유비퀴틴화를 유도하여 효과적인 분해를 유발시킴을 확인했다. 특히 백혈병 환자에서 보이는 mTOR 경로의 활성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발표한 ‘마취적정성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7일 성빈센트병원에 따르면 마취적정성평가는 마취 영역의 의료 질 향상과 마취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심평원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한 평가다. 평가대상은 종합병원 이상 344개 기관이었으며,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입원해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지표는 ▲회복실 운영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 총 13개 지표다. 성빈센트병원은 평가지표 모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는 성적을 받았다. 이로써 성빈센트병원은 환자들에게 안전한 마취 환경과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실상부 인정받게 됐다. 성빈센트병원이 획득한 점수는 전체평균 82.2점, 동일종별(종합병원) 평균 80.2점을 훨
여름철이 다가오며 반바지 입기가 두려운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푸른 정맥이 부풀어 튀어나오는 듯하고 구불구불해지는 정맥질환이다. 다리에 있는 정맥 속 판막이 손상돼 피가 정상적으로 순환하지 못하고 심장 반대방향으로 역류하며 발생하는데, 겉으로 질환이 드러나지 않는 잠복성 하지정맥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잠복성 하지정맥류는 혈관이 전혀 튀어나옴 없이 종아리 부종이나 통증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증상들만 있어 방치되기가 쉽다. 그러나 겉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여도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될수록 상태가 더욱 악화된다. 특히 혈관은 한번 망가지게 되면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악화 방지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세심하게 증상을 살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한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하지의 피로감, 무거움, 통증, 쥐내림, 하지의 불안감 등이 대표적이다. 잠복성 하지정맥류 역시 하지정맥류의 증상을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포함하고 있으며 발가락 꼬임, 수종냉증도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은 낮에 비해 종아리 근육의 활동량이 줄어드는 저녁과 밤 시간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고, 발바닥, 발뒤꿈치 등에서도 통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도민들이 안방에서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투어 영상 ‘전시 인사이드’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4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2011년에 개국한 공식 유튜브 채널은 1천여개가 넘는 방대한 양의 영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트렌드를 반영한 재단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작년에 제작한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진로탐색 영상 시리즈, 웹드라마 ‘수상한 보물지도’는 각각 조회수 30만과 10만을 기록하며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올해 경기문화재단에서는 코로나19로 행사와 전시 진행에 제동이 걸리면서 이를 온라인 영상 콘텐츠로 소화해내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추후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교육, 공연, 전시 등을 담은 영상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그 중 ‘전시 인사이드’는 경기문화재단 소속 뮤지엄의 주요 전시를 테마로 하는 2020년 경기문화재단의 첫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가 된다. ‘전시 인사이드’는 경기문화재단 소속 뮤지엄들에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박해심)이 최근 신기술개발 사업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하고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아주대의료원은 지난 3월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과 학술교류 및 연구개발 등 사업화 및 산학협력의 동반 성과창출을 위한 상호간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재생 및 생체재료 분야에서 혁신적 의학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동국제약은 대한민국 최고의 토탈헬스케어 그룹을 미션으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R&D에도 매진해 생물유래 기반 바이오 소재를 응용한 생체 조직재생 및 수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신유섭 교수팀은 다양한 지지체를 활용한 조직재생 구조체, 줄기세포치료제 기능강화 생체재료, 안면결손 복원을 위한 인공 구조체 등 재생 및 생체재료 분야 연구에 주력함으로써 다양한 신기술을 보유해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물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아주대의료원은 지난 1월 올리패스(회장 정신)와 산학협력 MOU 협약을 시작으로 숙련된 연구 인력의 제공과 청년 고용의 상생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공동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원장 안철민, 건협 경기지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놓칠 수 있는 감염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권장했다. 건협 경기지부는 “65세 이상 만성질환자는 폐렴을 비롯한 균혈증, 수막염 등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증의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단백결합 백신(13가)과 다당 백신(23가)을 모두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4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및 균혈증, 수막염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의 하나로,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은 영아 및 어린 소아와 65세 이상의 고령자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성인에서는 폐렴이 가장 흔하고 소아에서는 급성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 및 균혈증 등이 흔히 나타난다. 폐렴구균에 의한 다양한 감염증은 예방접종을 통해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폐렴구균 백신에는 단백결합 백신(13가)과 다당 백신(23가)이 있고, 2~59개월 소아와 65세 이상 성인은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어 있다. /신연경기자 shinyk@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See밀레’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국립현대미술관과 연계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사랑의 미술관’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의 미술관’은 미술작품 소개 관련 영상 4편과 활동 교보재 3종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과 미술작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See밀레는 아주대학교병원 경기지역암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손 세정제, 암 예방 리플릿, 금연양말 물품도 함께 제공하며 청소년의 개인위생에 도움을 줬다. /신연경기자 shin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