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양주경찰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을기금을 활용해 자립형 ‘우리동네 지킴이 자동신고 시스템’을 구축,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마을 주요지점 8개소에 CCTV와 안전비상벨·경광등·사이렌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범죄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시스템으로, 시스템 구축에는 진건파출소장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진건읍 진관2리에서 송전탑 설치로 매년 한전으로부터 받는 마을기금 2천여 만원이 이용됐다. 특히 이 자동신고 시스템은 기존 녹화기능만 됐던 CCTV와는 달리 위급 시 직접 또는 리모컨을 활용해 안전비상벨을 작동할 경우 사이렌 경고음과 함께 구조요청 음성이 스피커로 송출되며, 파출소, 자율방범대, 구조자 등의 핸드폰에 등록된 가족 등에게 SOS구조요청 문자가 자동 전송돼 범죄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충환 서장은 “마을 기금을 활용한 자립형 우리동네 지킴이 시스템을 다른 지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치안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이하 산단공 경기본부)와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는 지난 20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문화광장에서 산업단지 근로자와 기업인, 외국인 근로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9주년 스마트허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지정 39주년을 맞아 산업단지의 딱딱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국경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단지 우수기업인과 모범근로자 표창과 지역 청소년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 인기가수 공연 등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정인화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의 성장기반인 산업단지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 기대한다”며 “산업단지가 산업과 기술, 문화가 융합 발전하는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고양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하코다테시의 청소년 방문단 30여 명이 최근 고양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하코다테시의 청소년 해외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부터 매년 진행돼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최봉순 제2부시장의 주재로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향후 양 시간의 청소년 교류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데 이어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장래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방문단은 서오릉, 호수공원 등 관내 대표적인 유적지와 명소를 견학하고 파주에 위치한 통일전망대를 방문하며 견문을 넓혔다. 방문단의 타키자와 토모코 교장은 “역사와 전통을 기반에 두고 국제적 수준의 문화스포츠시설을 지닌 활발한 도시 고양시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 시 간 중학교 방문 청소년 교류 등을 통한 민간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국립한경대학교는 러시아 사할린국립대학교와 지난 21일 오전 대학교 소회의실에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교환학생 파견과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심포지엄 및 워크숍 공동 개최, 연구 실적 교류 등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사할린 대학 측은 한경대에 신설 예정인 축산학과에 대한 자문도 구했다. 태범석 총장은 “우리 대학의 풍부한 농축산 연구 노하우를 사할린대학교에 전달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보다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사할린 국립대학교는 지난 1949년에 설립된 사할린주 최대 규모로 1만여 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나누리수원병원은 20일 병원 앞에서 지역 내 의료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2016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바자회에는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생필품을 비롯한 먹거리 등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나온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지수 나누리수원병원장은 “힘든 시기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서로 마음을 다독이는 것이 중요하고, 바자회를 통해 그런 따뜻함을 서로 나눌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누리수원병원은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사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서약서 낭독과 서명을 통해 관행적 부정청탁을 근절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서약식 후에는 ‘청탁금지법 주요내용과 사례교육’이 진행됐다. 공사 임태모 사장은 “청탁금지법 준수 실천 결의를 계기로 공정사회와 청렴문화가 확산되는 데 공사가 앞장설 것”이며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제도를 정비하고 투명경영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더욱더 신뢰받는 청렴공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주시는 지난 19일 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광주시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광주시 주민자치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의 활성화 및 화합과 소통을 위해 개최됐으며, 식전행사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및 초청가수 공연에 이어 본행사로 기념식, 주민자치 발전 유공자 포상, 한마음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한마음행사’에서는 주민, 자치, 화합으로 각각 편성된 3개의 팀이 체육대회와 주민자치센터별 노래자랑 등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졌다. 행사에 앞서 박범식 광주시주민자치연합회 회장은 “광주시 전 주민자치위원이 일상에서 벗어나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잊고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에너지 발산으로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희망나눔봉사센터는 20일 용인시 죽전1동 죽전체육공원에서 킴벌리클라크 이노베이션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및 직원 등 70명이 모여 ‘함께하는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함께하는 겨울나기’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비롯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로 제공함으로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준비됐다. 킴벌리클라크 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께서 정성껏 만든 반찬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 등은 용인시 내 거주하는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 18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국원기자 pkw09@
제26회 과천여성 등산대회가 20일 청계산(매봉)에서 200여 명의 여성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과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문원체육공원에서 출발해 10명당 1조씩을 이뤄 문원매봉약수터를 거친 후 매봉정상을 밟고 하산했다. 특히 이들은 ‘온몸으로 가위바위보’ 게임 등 레크레이션을 하고,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정취를 즐겼다. 신계용 시장은 스트레스도 해소하시고 이웃과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고양시는 지난 19일 롯데아울렛 2층 교육장에서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다둥이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둥이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은 출산장려 및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우대분위기,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고양시에서 최초로 민·관이 협력 추진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올해 10월부터 넷째아이 이상 출생신고 가정에 약 2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및 가족 촬영권과 부모·자녀양육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 지원한다. 이명옥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기업체와 유관기관이 협업해 저출산 대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작점”이라며 “앞으로 지역의 특성에 따른 저출산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