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문제연구소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며 사회적 가치 활동을 이어갔다. 2일 전국이마트노조는 지난주 민족문제연구소를 방문해 조합원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노동조합의 사회적 가치 기여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991년 설립된 민족문제연구소는 한국 근현대사의 쟁점과 과제를 연구하며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활동해왔다. 이 자리에서 임헌영 소장과 방학진 실장은 연구소 설립 취지와 주요 활동을 소개하며 전국이마트노조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임헌영 소장은 “노동조합이 역사 연구 기관을 후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민족의 혼과 얼을 찾는 연구소에 힘을 보태 준 전국이마트노조 조합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전국이마트노조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나노신소재 및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나노실리칸첨단소재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2025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지난달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1995년부터 운영돼 온 경기도 대표 중소기업 인증 프로그램으로, 기술력·재무 건전성·고용 창출 등 종합적인 기업 역량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최초 인증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재인증은 3년간 효력을 가진다. 이번 인증을 통해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나노신소재와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객관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인증 기업에는 인증상표 사용권이 부여되며, 경기도와 산하기관의 60여 개 지원사업과 연계해 연구개발, 수출, 정책자금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용택 나노실리칸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인증은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사업 전반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나노소재와 이차전지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
가수 영탁이 10월 2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애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는 지난 2006년 시작돼 25회차를 맞아 올해는 50개국에서 접수된 총 276편의 출품작과 409명의 출품자 가운데 수상자를 결정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불법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로 구속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구속적부심사가 기각됐다. 지난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8-3부(최진숙 차승환 최해일 부장판사)는 권 의원과 한 총재의 구속적부심사에서 이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피의자 심문 결과와 사건 기록에 의하면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고 인정된다"고 결정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서울구치소에서 수용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심사에서 권 의원 측은 수사의 핵심 단서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 진술에 신빙성이 없고 이번 혐의와 무관한 압수수색 영장을 토대로 위법하게 증거를 수집했다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총재 측 역시 윤 씨 진술 중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많고, 현재 건강이 좋지 않아 구속 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을 유지해야 한다는 특검팀의 주장을 인정했다. 권 의원은 2022년 1월 윤 씨로부터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 청탁과 함께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지난달 16일 구속됐다. 한 총재는 윤 씨와 공모해 권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넨 혐의와 함께
지난해 8월, 경부직선화 상부 연결도로가 개통되면서 동탄 신도시는 하나의 통합된 도시로 완성됐다. 단순히 도로를 연결하는 수준을 넘어, 이번에는 도로 상부에 축구장 12배 규모의 대형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주민들의 기대가 높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상부공원은 하늘문, 동탄루, 적우난초 같은 상징적 구조물과 더불어 공연, 피크닉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즉한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상부공원이 완공되면 우리 화성을 넘어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상부공원 조성을 통해 차량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공원에는 산책로와 녹지, 휴식 공간이 마련돼 주민들이 자연을 느끼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놀이 시설, 주민 운동 공간, 벤치와 쉼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상부공원 조성은 도시 공간 활용의 새로운 사례로도 주목된다. 상부공원이 완공되면 단순한 공원을 넘어 동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역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복을 검색하면 중국 전통의상 ‘한푸’가 함께 노출되는 사례가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추석을 앞두고 다수의 누리꾼이 온라인 쇼핑몰 제보를 보내왔다”며 “일부 사이트에서 ‘중국 스타일 한복’이라는 이름으로 한푸를 판매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중국풍 의상을 판매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한복과 한푸는 분명히 다른 의상”이라며 “두 전통복식을 명확히 구분해 소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형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플랫폼만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꾸준히 모니터링을 통해 이런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중국 측에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며 “실제로 중국 누리꾼들은 ‘한복이 한푸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 백과사전은 한복을 ‘조선족 복식’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과거 샤오미는 스마트폰 배경화면에서 한복을 ‘중국문화’로 소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서 교수는 “한복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내에서 발생한 오류를 바로잡는 일 역시 필수적”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 ‘H-점프스쿨’ 2기 발대식을 열고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격차 해소에 나섰다. 2일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안디 리잘디 인도네시아 산업부 차관, 이주훈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 법인장, 인도네시아 국립대와 반둥공과대 관계자, 대학생·임직원 멘토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H-점프스쿨’은 청소년·대학생·그룹 임직원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게는 맞춤형 학습지도를, 대학생에게는 취업·진로 상담과 장학금, 현장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대학생 멘토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과 캠프도 지원한다. 2기에는 인도네시아 국립대 외에 반둥공과대가 추가로 참여해 대학생 멘토 규모가 기존보다 2배 늘어난 100명으로 확대됐다. 이들은 내년 6월까지 각자 4명의 청소년을 지도하며, 약 400명의 학생들이 멘토링 혜택을 받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1기 수료식도 함께 진행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8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H-점프스쿨 베트남’ 6기 발대
배달의민족이 구미시와 손잡고 지역 농산품의 온라인 유통 확대와 소상공인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2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전날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5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현장에서 구미시와 ‘배달의민족-구미시 지역사회 동반성장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석준 우아한형제들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부문 총괄사장,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김창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비롯한 농산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한다. 배민은 구미시 쌀 브랜드 ‘일선정품’을 포함한 지역 농산품을 ‘배민 B마트’와 외식업주 식자재 온라인몰 ‘배민상회’에 입점시킬 계획이다. 또한 구미시와 협력해 신규 상품과 판매자를 발굴하고 기획전을 운영하는 등 판매 품목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양측은 지역사회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한다. 배민은 구미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구미시는 상생 프로그램 대상 지역과 소상공인을 발굴·선정·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윤석준 총괄사장은 “구미시 쌀을…
롯데케미칼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K 2025’에 참가해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소재와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롯데케미칼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롯데케미칼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롯데케미칼의 소재 솔루션’을 주제로 모빌리티, 가전, 산업용 제품, 배터리 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소재를 전시한다. ‘Mobility Solutions’ 존에서는 경량화와 화재 안전 소재, EU ELV(폐자동차) 규제 대응 소재를 선보인다. 배터리 안전을 위한 내열·내화 소재와 모빌리티 인테리어 디자인 솔루션도 함께 제안한다. ‘ECOSEED’ 존에서는 자원 선순환 브랜드 ‘ECOSEED’를 중심으로 재활용 기술을 소개한다. 화장품 용기, 소형 가전, 포장재 등에 적용된 리사이클 소재 제품과 기계적·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함께 전[시한다. ‘Specialty Solutions’ 존에서는 가전, 패키징, 산업용 소재가 소개된다. 가전 분야에서는 고강성 플라스틱과 투명 소재, 패키징 분야에서는 발포 PP 용기와 HDPE 병뚜껑, 산업용 분야에서는 의료용 P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중앙회는 55명을 선발하며, 은행은 디지털 역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채용을 진행한다.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와 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신입직원 공개 채용 일정을 발표했다. 수협중앙회는 일반 46명, 권역별 9명 등 총 55명을 모집한다. 일반 부문은 일반사무, 계리·상품개발, IT 등 3개 직렬에서 인재를 선발하며, 권역별 부문은 보험심사 직렬로 구성된다. 권역별 합격자는 지역본부에 배치돼 정책보험 업무를 담당한다. 학력과 연령 제한은 없으며, 2일부터 1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후 서류 발표(10월 27일), 필기전형(11월 1일), 1차 면접(11월 18~21일), 최종면접(12월 2~5일), 최종합격자 발표(12월 19일)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내년 1월 초 신입 교육을 거쳐 현업에 배치된다. 이번 채용부터는 모든 직렬에 전공 필기시험이 도입되며, 장애인·취업지원 대상자 등은 전 과정에서 가점을 받는다. 수협은행은 디지털과 IT 역량을 갖춘 인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일반(3급), 지역인재(3급), IT인재(3급)이며,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