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벽제농협이 지난 15~16일 농업인과 소비자의 열린 한마당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벽제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진행된 페스티벌은 로컬푸드 농산물 포장체험, 고양쌀 인절미 만들기, 고양낙농치즈로 피자만들기, 전통놀이 체험과 관산동부녀회 먹거리 장터 등 새로운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신선 농산물을 생산하는 우수출하농업인 5명과 우수고객 5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표창장이 전달됐다. 이승엽 조합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존할 수 있는 도시적 특성과 농촌적 특성을 모두 갖춘 농협이 되고자 한다”며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받아 건강한 먹거리로 로컬푸드직매장이 거듭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경기대학교 인재개발처는 지난 14일 실내체육관에서 재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박람회(멘토링) ‘疏通(소통)’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경기대학교 인재개발처가 주최하고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창조개혁혁신센터, 경기도, 수원시, 총학생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진로 및 직무 역량 강화와 멘토-멘티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이번 행사는 삼성SDS/IT, GS건설, LG전자 등 52개 주요 기업 동문들이 직접 참석해 취업 고민을 함께 했다. /이상훈기자 lsh@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와 청솔산악회가 최근 산정호수와 경기도 잣 향기나무 숲길에서 의정부장애인복지관, 한국산악회경기지부 봉사자 등 50여 명과 지체장애인 및 지적장애인 등이 참여하는 ‘장애인 산악회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장애인과 봉사자 간의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산행에서 참가자들은 산정호수를 보고,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봉사자가 선두에서 장애인을 밀어주고 끌어주는 봉사의 참 실행을 몸으로 실천한 봉사자 및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장애인의 산악 활성화를 위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2016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안병용(사진) 의정부시장이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조적인 미래경영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2016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6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한류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안병용 시장은 이날 지방행정 부문에서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2010년 7월 민선 5기 의정부시장으로 취임한 후 시민을 위한 섬김행정, 민주를 위한 소통행정, 서민을 위한 복지행정, 혁신을 위한 창의행정을 4대 시정방침으로 삼으며 시정을 운영한 결과, 여성친화도시 및 평생학습도시 지정(2012), 가족친화우수기관 및 민원행정우수기관 인증(2013) 등의 성과를 올렸다. 안 시장은 “오늘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을 믿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43만 시민과 일천여 의정부시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품고 수도권 제일의 희망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구리시는 제18호 태풍 ‘차바’의 최대 피해 지역인 울산시의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았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태풍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시의 빠른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리시 공무원 38명과 민간 자율방재단 35명 등 총 73명으로 ‘구리시 수해복구 지원단(이하, 구리시 지원단)’을 구성, 현지에 급파했다. 이날 ‘구리시 지원단’은 침수피해가 큰 울산시 북구청 농소3동 상안마을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유실된 논 660㎡에 산재해 있는 돌덩이 제거 작업과 복분자 비닐하우스 농가 5동 3천㎡의 황토 뻘 및 논에 쌓인 폐기물 등 주변 잔해 정리로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 특히 마을의 대부분이 농업지대인 상안마을은 전답에 많은 피해를 입어 이에 대한 복구가 시급한 상황에서 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많지 않은 가운데 구리시 지원단의 기민한 수해복구 활동은 시름에 잠긴 이재민들에게 적잖은 위안이 됐다. 백경현 시장은 “작은 힘이지만 우리의 노력이 수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희망의 디딤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의용소방대도 지난 14일 대원 23명이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
시흥시시설관리공단 교통복지팀이 지난 15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주이용 고객인 휠체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화제다. 갯골생태공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4명의 장애인 및 보호자가 참석해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과 갯골생태공원 라운딩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복지택시 운전원 6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장애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자택부터 갯골생태공원까지 운행을 도왔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김모씨는 “휠체어를 이용하기 때문에 외부활동이나 문화활동 참여에 제약이 많은데 오늘 갯골생태공원에 와서 가을바람도 쐬고 천연비누까지 만들어 보는 기회가 생겨 오랜만에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천석만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각의 장애를 넘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중앙 119안전센터 김대현 소방장 김포소방서가 최근 소회의실에서 10월 청렴우수 모범 소방공무원으로 김포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대현(사진) 소방장을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대현 소방장은 지난 2003년에 소방에 입문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남다른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왔다. 또 직장 내에서는 벌 포획장비세트 등 다수의 장비를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동료 직원들 사이에서 귀감이 되어 우수소방공무원에 선정됐다. 박승주 김포소방서장은 “일선현장에서 성실히 일하는 직원을 발굴해 매월 1명씩 청렴우수 모범 소방공무원으로 표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해내는 직원을 표창해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고양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가 최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2016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광역 및 기초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전국 정신건강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여기에서 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는 ‘한번이라도 날아보기 위해서: 아기 새와 둥지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인개입사례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은진 고양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한명의 아이라도 더 찾아내어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13일 고양시 어울림극장에서 경기도와 인천지역 어르신과 내외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건강운동 축제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열한 돌을 맞은 ‘어르신 건강운동 축제한마당’은 어르신들이 평소 건강백세운동교실에서 단련한 건강체조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경기도와 인천지역 800여개 경로당에서 선발된 18개팀 5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맞춤형 표준프로그램, 기체조, 요가 및 에어로빅 등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자긍심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확산을 위해 건강백세상, 청춘상, 화합상, 장수상 등을 시상했다. /이상훈기자 lsh@
최근 동양대학교 최성해(사진) 총장이 지난 30여 년간의 교육현장에서 겪은 일들과 느낀 점들을 정리한 교육에세이집 ‘대학 개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출간해 화제다. 이 에세이집은 그동안 최 총장이 대학교육, 대학지성 등 한국고등교육 주요 기관지와 일간지에 기고한 칼럼이나 글들이 주로 담겨졌다. 특히 이 책은 ‘변화의 시대, 대학의 길을 묻다’라는 시대적 화두를 바탕으로 ‘대학의 미래를 이야기하다(제1부)’, ‘청춘을 위한 제언(제2부)’으로 구성돼 1부에서는 대학이 시장의 논리에서만 교육을 바라보는 점에 일침을 가하고, 2부에서는 시대가 지향하는 지식인상을 해명하면서 그동안 실시한 특강에 대해 수록했다. 최성해 총장은 “교육개혁과 구조조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대학교육의 변화와 개혁이라는 화두로 부대끼며 느껴온 것들을 정리했다”며 “그동안 걸어온 길이 성공의 길은 아니었을지라도 지난 30여 년간 교육계에 몸담은 삶이 타산지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교육계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