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 대표적 기업 소통채널인 ‘기업체현장방문의 날’이 지난 18일 운영됐다. 이필운 시장을 포함한 관계공무원 9명은 이날 호계1동에 소재한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생산업체인 ㈜부림이엔지와 95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안양IT밸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데 주력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IT밸리 앞 도로에 불법주차가 심해 기업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에 대해 차선개선과 노상주차장 조성, 차량규제봉 설치 등 근본적인 개선방안 모색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시장이 직접 수렴해 해결해주는 것이야말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제2의 안양부흥에 기여하는 길”이라며 “기업맞춤형 소통 채널인 기업체현장방문의 날에서 건의된 사항은 최우선적으로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구리시는 지난 18일 자매부대인 해군 제1함대 광개토대왕함을 방문해 ‘배틀 플래그 교환식’을 가졌다. ‘배틀 플래그 교환식’은 구리시의 태극기와 광개토대왕함이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하며 지난 1년간 게양해온 태극기를 상호 교환하는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리시는 향후 국경일 및 각종 행사 시 광개토대왕함으로부터 받은 태극기를 활용하고, 광개토대왕함은 앞으로 1년간 구리시로부터 전달받은 태극기를 앞세워 조국 수호의 임무를 수행한다. 백경현 시장은 “대한민국의 영해를 수호하던 소중한 태극기를 전달받게 돼 가슴이 뭉클하다”며 “구리 시민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배틀 플래그를 앞세워 광개토대왕함이 조국 수호 임무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개토대왕함’은 국내 최초로 설계에서 건조까지 우리 기술로 만들어진 구축함으로, 시는 해군 광개토대왕함과 2009년 7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매년 장병들을 위문하고 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는 지난 18일 오후 의왕역에서 미아방지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아이 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아동·청소년분과는 의왕역 주변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아이와 외출할 때 미아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미아방지 팔찌를 나눠주었다. 행사에 함께한 지역 주민들도 ‘나는 아동을 모든 학대와 방임으로부터 보호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이 적힌 스티커를 ‘아이사랑 나무’에 부착하면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19일 KIOST 안산 본원에서 ‘해양과학기술 발전과 연구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하 기초지원연)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KIOST가 보유한 해양분야 기초·응용과학기술과 기초지원연의 첨단 연구장비의 융합으로 새로운 미량 측정기술과 분석 장비를 개발하기 위한 상호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데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수산업의 미래산업화’를 위한 ▲해양환경 복원 및 기후예측 ▲해양지질 분야 환경 연구 및 시료 분석기법 개발 ▲해양천연물 연구 ▲광분석장비 개발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증진해 나갈 예정이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공무원 임용필기시험 중 화장실 제한?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과 관련해 시험시간을 융통성 있게 조정하거나 응시자에게 화장실 이용을 허용하는 방안 등을 포함해 응시자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관련제도를 개선해 시행할 것을 권고한다.” 지난 8월 24일자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요지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공무원 임용필기시험 응시자의 화장실 사용 제한에 대한 제도개선 권고’와 관련해 공무원 임용필기시험 중 응시자의 화장실 출입을 제한하고 소변 봉투를 이용해 시험실 뒤편에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은 헌법에 보장된 인격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행정자치부 장관과 인사혁신처장에게 관련 제도를 개선해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이 권고를 받은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28일, 올해 안에 수험생의 인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일련의 결정을 이끌어낸 것은 수원시 인권센터다. 수원시 인권센터는 2015년 6월 27일 도내 30개 시·군 공무원 시험과정에서 응시생 일부가 ‘소변 봉투’를 사용한 데 대해 인권침해 논란이 일자 직권조사에 착수했다. 당시 시험 감독관들은 경기도가 시달한 ‘시험감독관 근무요령’에 따라 응시자들의 화장실 출입을 원
수원시는 19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제13기 수원시여성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5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원시여성지도자대학은 수원시 여성의 주도적 리더십 역량 강화와 잠재능력 발굴,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5개월 과정이다. 아주대학교에서 위탁 운영을 맡은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한 여성리더십 교육과 문화탐방, 사회적기업 체험, 분임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학생들은 “그동안 배운 지식과 체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수원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개소한 수원시여성지도자대학은 올해까지 총 87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각종 여성단체 회원, 자원봉사활동가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료생들로 구성된 ‘수원시 여성리더회’의 경우 수원시 모니터단, 수원화성방문의 해, 수원FC 행사 등 각종 시 주관 행사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국원기자 pkw09@
공공기관과 복지기관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방문해 달라’고 이야기하지만 선뜻 이들 기관을 찾아 도움을 청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도움을 청해야 할 곳이 어디인지 막막하고, 사안에 따라서는 부끄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이 가운데 수원시 복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어려운 이들의 방문을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수요자 중심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 대상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의 목표는 이른바 ‘현미경 복지’의 실현이다. ‘현명하게 미세하고 경쾌한’의 줄임말인 ‘현미경 복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자세히 살펴, 그들이 필요로 하는 미세한 부분까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센터의 의지가 담긴 표어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의 복지 서비스는 지역의 민간단체들과 공공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센터는 먼저 나서서 도움을 필요한 이들을 찾아내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한 뒤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나 기관을 연결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 애프터서비스’(사후 관리)도 확실하다. 서비스가 적절하게 이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8일 수원 고색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희망나눔 천사학교’ 14번째 협약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천사학교’는 대한적십자사와 지역 내 초·중·고교가 협약을 맺고 정기적 기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희망나눔 천사(후원자)로 등록해 매월 꾸준히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나눔실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직접 실천함으로써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 행사에 따라 고색고는 앞으로 44명의 학생이 희망나눔 천사로서 나눔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희망나눔 천사학교 학생들의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되며, 일부는 희망나눔 천사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박국원기자 pkw09@
성남시 콘텐츠 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만든 ‘행복 나눔 대장간’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작은 홀씨가 됐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7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인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을 방문해 의류 1천여 점을 기탁했다. 이 의류들은 지난 7일과 8일, 판교테크노밸리 NHN엔터테인먼트·넥슨코리아 앞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2016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열린 행복 나눔 대장간을 통해 안 입는 옷을 기부받은 것이다. 이날 전달된 의류들은 복지관에서 사회적응 훈련을 받고 있는 장애인들이 분류, 상품화작업을 거쳐 복지관 내에 차려진 상설 판매장인 한마음스토어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들의 직업 훈련과 사회적응에 활용된다. 성남산업진흥재단 장병화 대표이사는 “성남게임월드 페스티벌을 통해 부정적 측면의 게임 이미지를 발전적으로 바꿔 나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나누는 행사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이진영·전막례씨 장남 준호군과 고(故) 노권영(전 경기신문 성남지역 국장)·이미숙씨 장녀 솔잎양= 22일(토) 오전 11시, SM웨딩컨벤션(구 프라임모란웨딩·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4789) 4층 오페라홀 ☎031-751-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