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2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6일 중앙시장 장내2로 아케이드 비가림막 설치와 관양시장 조형물 LED 전광판 설치와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중앙시장 비가림막 설치사업’은 기존 아케이드 측면에 비 가림막(투명천막)을 설치하기 위해 이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편성됐다. 또 ‘관양시장 조형물 LED 전광판 설치사업’은 2016년 중소기업청 국비 지원 관양시장 조형물 설치사업에서 조형물 설치 시 시장 홍보용 LED 전광판을 설치해 달라는 상인회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신규 편성된 사업이다. 이날 총무경제위원들은 “각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없이 시장을 이용하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구리시가 도로명주소의 전면시행 3년차를 맞아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코스모스 축제장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 촉진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도로명 주소안내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 활성화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제대로 알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속 새주소 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치안약자와 함께하는 현장체험 인권진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권진단은 치안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치안약자인 장애인과 외국인의 눈높이에서 민원접수 처리절차 및 수사진행 과정상 인권침해 요소가 없는지, 또는 개선사항 등이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중부서는 경찰의 불합리한 제도나 시설 등을 점검해 민원 서비스의 현 상황을 진단하기도 했다.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이동희 국장은 “장애인을 배려하기 위해 지하철 스크린도어나 건물 1층에 의무적으로 자동문이 설치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수 수원중부경찰서장은 “지속적으로 모든 민원을 청취해 민원인 눈높이에 맞게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및 제도를 개선할 것이며 장애인 등 치안약자의 권익보장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연우기자 27yw@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제4회 김포시청소년진로박람회’에서 ‘아름다운 선거 체험부스’를 설치·운영해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날 선관위는 트릭아트 포토존을 이용한 사진촬영과 투표체험, 희망엽서 작성, 선관위 캐릭터인형(참참이)과 사진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교육지원청이 최근 1·2차에 걸쳐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사이버폭력, 언어폭력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법적 처벌도 중요하지만 성숙한 소통문화로 학교폭력업무 담당자들이 소통의 역량을 키움으로써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음을 강조하는 사례별 토의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각 분임별 주제에 따라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에서의 초기 대응과 학교폭력 조치 시 간과하기 쉬운 절차를 중심으로 토의를 진행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자동차 고장으로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위험을 마다하지 않고 도와주셔서 무사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놀라고 아파서 이제야 마음을 추스리고 감사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지난 26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김영희님 남양주소방서: 저를 구조해주시고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이다. 27일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남양주소방서 소속 김영희(사진) 소방위는 지난 9일 오후 2시쯤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교육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구리~판교간 서하남 근교 4차선 도로에서 장모씨가 자동차 고장으로 2차선에 멈춰있는 것을 발견하고, 본인 차를 이용해 안전하게 갓길로 옮겨 2차 사고를 예방했다. 이 사실은 당시 도움을 받은 장모씨가 김영희 소방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뒤늦게 알려졌다. 김 소방위는 “곤란에 처한 시민을 돕는 것은 소방관이기에 앞서 인간으로서 해야하는 당연한 도리였다”며 “큰 위험에 빠지지 않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퇴촌 119지역대 조주범·지명은 소방사 광주시 퇴촌면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구급차 내에서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7일 광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서는 지난 25일 오전 1시12분 퇴촌면에 거주하는 한 남성으로부터 “아내가 산통을 호소하고 양수가 터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광주소방서 초월119안전센터퇴촌119지역대에 근무하는 조주범(39·사진 왼쪽) 소방장과 지명은(30·사진 오른쪽) 소방사는 현장에 출동해 산모와 보호자를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임산부의 출산이 임박함을 알고 임산부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출산을 유도했다. 이후 이들은 임산부가 구급차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자 아이의 기도확보, 탯줄 클립고정 등을 실시해 안전하게 산모와 태아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지명은 소방사는 “소방관으로 임용되기 전 간호사 생활을 하며 쌓았던 경험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출산을 도울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중요하게 쓰일 수 있도록 구급실력을 더욱 갈고 닦겠다”고 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시흥시가 최근 ‘2016 시흥바라지 시민대상 공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시민대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시민대상은 지역사회의 발전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봉사한 최고의 시민을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민이 직접 후보자를 추천하고 시민투표를 통해 시민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시민대상의 권위와 공정성을 높였다. 그 결과, 시흥바라지 대상에는 양복근(참이슬아파트 절약마을위원장)씨가, 물 결상에는 정연운(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 부회장)씨가, 밀알상에는 이보성(목감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의 최고 영예로운 상인만큼 그 품격에 맞게 지역을 위해 일하신 분들이 인정받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제28회 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지난 26일 양평군 청운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평군이 추진하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도배·장판·씽크대 교체와 환경정비 등이 진행됐다. 수혜를 받은 장애인 부부는 “집이 워낙 오래되고 쓰레기가 너무 많이 쌓여있었음에도 몸이 불편해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깨끗하게 치워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이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관내 민간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10개 단체가 소외계층 21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광주시 중앙푸드뱅크는 27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희망배달마차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해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100여 명에게 15여 종의 식품 및 생필품(8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희망배달마차는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신세계 이마트 및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5년 동안 도내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희망배달마차를 통해 물품을 전달받은 이웃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몸도 마음도 움츠려지는 시기에 이렇게 도와주시는 후원자들이 있어 마음의 위안을 삶고 살아가고 있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광주시 찾아가는 이동행복나눔센터는 행사를 통해 복지상담·간호서비스(당뇨, 혈압 등)를 제공했다. 행사 관계자는 “희망배달마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전달해 따뜻한 사회를 실천하는데 큰 의미를 지닐 것”이라며 “나눔 행사가 확산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