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처장 변재문 ▲대외협력처장 송재승 ▲미래교육원장 이동일 ▲산업대학원장 최진호 ▲출판부장 진실로 ▲인공지능융합대학장 송형규 ▲글로벌인재학부장 탁진영 ▲한국언어문화전공 주임교수 김승구 ▲국제통상전공 주임교수 노성호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장 손승혜 ▲법학과장 최승재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장 김형곤 ▲외식경영학과장 이승주 ▲식품생명공학전공 주임교수 임태규 ▲바이오융합공학전공 주임교수 소문수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장 박현승 ▲정보보호학과장 이종혁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장 최우석 ▲인공지능학 주임교수 전창재 ▲AI로봇학과장 정철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장 노준성 ▲우주항공드론공학부장 김오종 ▲국방시스템공학과장 김종혁 ▲체육학과장 강유원 ▲무용과장 김형남 ▲대학원 교학부장 박창진 ▲대학원 호텔관광조리외식경영학과 호텔관광경영학전공 주임교수 고영대 ▲대학원 호텔관광조리외식경영학과 식품조리학전공 주임교수 황진수 ▲대학원 지능형드론 융합전공 주임교수 김희동 ▲대학원 해양시스템융합공학과 주임교수 추영민 ▲교육대학원 평생교육과교육행정 전공 주임교수 이수정 ▲교육혁신부처장 박현선 ▲학생지원부처장 임유승 ▲미래교육원 부원장 박태순 ▲미적분학 주임교수 하길찬 ▲일반화학 주임교수 채
KB국민은행이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 ‘KB탄소관리시스템’을 오픈했다. 4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KB탄소관리시스템’은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 이용 고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업종별 배출시설 목록 자동생성부터 배출량 산정까지 원스톱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특히 금융권 최초로 한국전력 오픈 API 및 고지서 자동인식을 위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광학 문자인식 기술 ‘KB AI-OCR’을 적용해 에너지 데이터 수집을 자동화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이번 시스템 오픈으로 고객은 기업의 내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감축목표 대비 실적 및 배출량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으며 기업 간 탄소정보 공개 프로세스에서 계열사, 자회사 및 협력사의 배출량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국민은행은 고객의 원활한 ‘KB탄소관리시스템’ 이용 및 기업의 저탄소경영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운영 중인 ESG컨설팅에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컨설팅을 추가하고, 관련 임직원 교육도 제공하고 있
지난해 부진한 성적을 냈던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쿠키런 IP 신작 발표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으로 세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쿠키런: 킹덤'이 히트하는 데 성공했지만, 쿠키런 IP 이외의 신작들은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출시된 브릭시티, 사이드불릿(데드사이드클럽) 등은 출시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특히 횡스크롤 슈팅게임 '사이드불릿'은 얼리 억세스를 진행한 지 5개월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는 결국 신작 흥행이 절실했던 데브시스터즈의 실적 부진이 심화되는 결과를 낳았다. 전체적인 게임 매출이 줄어든 반면 몇 차례의 채용으로 늘어난 덩치를 줄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 2022년 1분기부터 지속되어 온 적자상태는 8분기 연속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데브시스터즈의 연간매출은 16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9%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48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적자폭을 키운 모습이다. 순손실은 490억 원으로 전년(-67억 원)보다 적자폭이 7배 가까이 확대됐다. 데브시스터즈의 현금·현금성자산도 줄어들었다. 지난해 말 기준 62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216억 원)과 비교하면 71.3% 줄어…
롯데백화점이 구하기 힘든 희귀 와인과 프리미엄 와인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잠실점 지하 1층에서 ‘2024 와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024와인 페스타’는 잠실점 단독으로 진행하며 ‘그랑크뤼 1등급 와인 일자별 한정 특가전’, ‘올드 빈티지 희귀 와인 콜렉션전’, ‘프리미엄 특가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샤또 마고 2019' (750ml, 90만 원, 3월 5일 3병 한정), '세냐 2019' (750ml, 27만 원, 3월 6일 12병 한정), '샤또 무똥 로칠드 2019' (85만 원, 3월 7일 3병 한정) 등이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1일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감사를 표하기 위해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하는 3.1런 행사에 참가하고, 2024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 원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총 21채의 독립유공자 후손 집고치기를 시행해왔다. 이러한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일부 인테리어 및 시설 고치기에서 노후화된 집을 철거 후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을 예정이다. 올해 사업 수혜자는 독립유공자 배용석 열사의 손자 배영규님으로 선정됐다. 배용석 열사는 1919년 3월 12일 쌍계 교회 목사 박영화 등이 주도한 비안면 쌍계동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했다. 1919년 5월 15일 대구 복심 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옥고를 치룬 후 1986년 12월 국가독립유공자로 표창됐다. 대구에 위치한 수혜자의 자택은 화장실이 외부로 노출돼 있어 간단한 세안만 가능하고 샤워가 불가능한 상태다. 또한 건물도 1985년에 완공된 상태로 전체적으로 노후화돼 이번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사업 대상 세대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기초공사, 골조공사를 포함해 인테리어 공사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임
롯데건설이 임직원 가족에게 복지를 제공하며 가족친화경영 강화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박현철 부회장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과 편지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매년 동일한 품목의 책가방 세트와 영화관람권을 지급해 왔었지만, 올해부터는 축하 편지와 함께 개인의 개성을 반영해 직접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프트 카드를 지급해 직원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편지를 통해 박 부회장은 임직원 자녀에게 스스로를 ‘엄마, 아빠와 함께 일하고 있는 아저씨’라고 소개하며 친근한 이미지의 캐리커처와 함께 “학교 가는 매일매일 즐거움이 가득했으면 좋겠고, 회사에서 멋지게 활약하고 있는 엄마, 아빠처럼 학교에서 밝고 씩씩하게 지내라”고 응원했다. 이에 송유리 수석의 자녀인 유다연 양은 “선물 주셔서 책가방 샀어요. 너무 예뻐요. 저도 커서 롯데건설 책임이 되어서 100층짜리 아파트를 만들고 싶어요”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와 같이 자녀들이 답장을 보내는 형식의 후기 이벤트로 11명을 선정해 임직원 가족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호텔 숙박권을 직접 전달하고, 함께 식사하며 육아에 대한 고충 및 회사 복지제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은행권의 퇴직연금 규모가 지난해 7월 디폴트옵션 도입 이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ELS 사태 등으로 추가적인 수수료이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장기간에 걸쳐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퇴직연금 시장을 둘러싼 은행들 사이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전체 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198조 479억 원이다. 이는 1년 새 27조 2224억 원 증가한 것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감안하면 은행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올해 들어 200조 원을 넘겼을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7월 디폴트옵션(사전운용지정제도)이 도입되면서 은행권 퇴직연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금융당국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별도 운용지시 없이 사전에 지정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은행이 투자할 수 있도록 했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금융소비자들이 확정급여형(DB형) 상품에 묶어뒀던 퇴직연금을 옮기면서 적립금액이 빠르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퇴직연금은 기업이 가입하는 확정급여형(DB형)과 근로자가 관리하는 확정기여형(DC형), 개인형퇴직연금(IRP)으로 구분된다. 디폴트옵션 도입 이후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래미안의 대표 조경 브랜드인 '네이처갤러리(Nature Gallery)'가 우수한 디자인과 시공품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삼성물산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 (Asia Design Prize)의 공간∙건축(Space∙Architecture)부문에서 '가든베일리'와 '그린 캐스케이드' 2개의 출품작으로 각각 Grand Prize(대상)와 Gold Winner(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두 출품작은 모두 '네이처갤러리'를 처음 적용한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내 설치된 조경시설이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창설되어 디자인 명문 교토예술대학교의 신고안도 교수를 비롯해 총 35명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산업디자인, 공간∙건축, 커뮤니케이션 3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는 전 세계 25개국 1061개 출품작 중 248개의 출품작이 선정됐다. 먼저 Grand Prize를 수상한 '가든 베일리'는 래미안 원베일리 중심 공간의 석가산에 초대형 미디어 큐브를 접목시켜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독창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Gold Winner를 수상한 '그린 캐스케이드'는 단지 내 콘크리트 옹벽을 조
지난해 7월 신의료기술로 인정된 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와 관련된 보험금이 반 년 만에 37배 이상 급증하면서 새로운 실손보험금 누수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정형외과가 아닌 일부 한방병원 등 전문성이 없는 병원에서 집중적으로 주사치료를 실시하고, 불필요한 입원을 유도해 과잉진료를 유발한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목된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 4곳에서 취합한 줄기세포 무릎 주사 관련 실손보험 청구 건수는 지난해 7월 32건에서 같은 해 12월 856건으로 26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보험금 지급액은 9000만 원에서 34억 원으로 37.7배 늘었다. 보험업계는 이같은 추세대로 갈 경우 연간 800억 원이 넘는 보험금이 줄기세포 무릎 주사에 쓰일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2022년 기준 10대 비급여 항목인 하지정맥류(1075억 원), 하이푸시술 등 생식기질환(741억 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골수줄기세포 주사 치료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 대상 무릎의 통증 완화 및 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이뤄지는 치료다. 지난해 7월 신의료기술로 인정되며 법정비급여로 분류, 실손보험금 지급 대상이 됐다. 시술시간은 약 30∼4
중소기업중앙회가 초기 창업인들의 성장을 돕는 멘토링 사업을 진행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부터 초기 창업기업의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줄 선배 중소기업인과의 교류 및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받을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의 멘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 대표이며, 멘티에게는 매월 성공한 중소기업 대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멘토링 토크콘서트 참여 ▲우수기업 현장 방문 ▲해외 창업기업 탐방 등의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의 첫 멘토링 행사로는 성공한 선배 기업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멘토링 토크콘서트(부제 ‘떡볶이와 어묵의 성공’)가 오는 27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의 1부는 70년 역사의 어묵브랜드 삼진어묵의 ‘어묵 3세’ 박용준 대표가 삼진어묵의 성장과 도전에 대한 강연을, 이어 2부에서는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로 해외까지 진출한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가 본인의 창업 성공스토리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아울러 ▲4월 ㈜비바리퍼블리카 기업 현장방문 ▲5월 (사)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와 함께하는 멘토링 토크콘서트 등 매월 멘토링 행사가 예정돼 있다. 박화선 중기중앙회 기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