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도시정책의 역량강화 및 명품창조도시 기반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의왕시와 ㈔한국도시계획가협회는 시가 추진하는 도시개발과 도시정비사업, 철도특구 활성화 방안 등 도시정책에 대한 관련업무의 긴밀한 협조와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인적자원과 지식정보를 교류키로 했다. 이를 위해 양기관은 앞으로 도시정책 분야의 유기적인 실무협의회를 통해 상호간의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에서 고민해야 할 도시정책 분야의 자문이나 도시정책 변화의 추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연결망을 확보하게 됐다”며 “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유기적인 행정협력체계를 구축해 도시정책이 효율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여홍구 한국도시계획가협회장, 기철홍 한국도시계획가협회 학술상임이사등이 참석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최근 시청광장에서 열린 ‘2014 성남시 사회복지박람회’에 1천여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관내 협동조합과의 협력으로 이뤄져 공감대를 높였다. 참여 협동조합은 에스엠수출협동조합, 포스테크노 악세사리협동조합, 경기옻칠공예협동조합 등 3곳이다. 기부 물품은 각 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천연옻칠 수저세트, 주얼리 제품, 여성의류 등 다양했다. 에스엠수출협동조합 손길홍 이사장은 “협동조합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생성·활동하는 만큼 지역사회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용철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는 “사회적 경제의 법적·제도적 확장을 기하는 추세에 발맞춰 중소기업 개별 지원과 함께 협동조합에 대한 기술개발, 판로개척 등 지원에 나설 것”이라면서 “지역내 협동조합과의 사회 공헌활동을 반긴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경기 북부권의 최대 지역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양주감악문화축제가 오는 28일 남면 신산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감악문화축제는 경기 5악산의 하나인 감악산을 알리고, 민·관·군이 하나 되는 지역공동체 결속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군악대와 농악대의 시가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서도소리, 윈드 오케스트라의 초청공연이 이어지며, 읍·면·동별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유아 장기자랑, 밸리댄스, 감악 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건빵·반합라면이 준비된 ‘추억의 군대체험관’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천연아로마 비누 만들기, 풍선아트, 심폐소생술 체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군부대 장비 전시, 6·25 및 천안함 사진 전시 등의 전시 프로그램, 불꽃놀이,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모든 회원들이 자유총연맹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4일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 3층 경기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조남은(사진)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조남은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한 한국자유총연맹이 지난 60년간 이땅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정체성 확립을 위해 ‘자유의 파수꾼이자 안보의 첨병’ 역할을 다해온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연맹인으로서 자부심과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 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는 3가지의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조남은 회장은 한·미동맹 친선협회 부회장과 국민행복실천운동본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 11월부터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부회장을 맡아왔다. /정재훈기자 jjh2@
일본의 야마나시현립대학 시모무라 유키히토 교수 등 일본의 복지연구 네트워크 전문가 9명이 최근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남양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시모무라 유키히토 교수를 중심으로 교수, 변호사, 연구원, 자활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약계층에 대한 소득보장, 자활 및 취업과 관련된 사례연구를 위해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게 됐다. 이날 이들은 남양주시장 집무실에서 이석우 시장과 면담을 가졌으며, 희망케어센터의 복지전달체계 구축계기 및 운영현황, 자활지원사업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석우 시장은 “진정한 복지는 물질적 지원뿐 아니라 사람의 정과 사랑이 전달되는 것”이라며 시민이 시민을 돕는 복지시스템인 희망케어센터의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유키히토 교수는 “시민들의 자원봉사와 후원금으로 차상위계층까지 지원하는 희망케어 창시자인 이석우 시장의 복지에 대한 강력한 의지에 존경을 표하고 따뜻한 환대에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던 가사·의료지원이나 복지상담 등의 복지정책이 아니라 보건과 복지 그리고 고용과 자활을 민간자원과 효율적으로 연계해
조억동 광주시장은 관내 중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학부모폴리스 연합단’과 지난 23일 시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노력을 격려했다. 학부모폴리스는 2013년 9월27일 최초로 구성돼 지난 4월14일 김연지 광남중 학부모폴리스 회장을 연합단장으로 하여 광주경찰서에서 발대식을 갖고, 매일 각 학교별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학부모폴리스는 학교 교내에 직접 들어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등에 학생들이 운집하는 학교폭력발생 사각지대에 대한 순찰 실시로 매일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폭력, 왕따, 흡연 등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있다. 조 시장은 간담회에서 “광주시,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물론 각급 단체에서 ‘안전한 광주♡행복한 청소년’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척추센터 이준우(사진) 교수팀이 고령의 척추협착증 환자 시술방법으로 척추 후관절 주사요법이 효과적임을 입증해 주목받고 있다. 대부분이 신체 노화에서 비롯되는 척추협착증은 척추를 감싼 관절, 인대 등이 두터워져 신경압박으로 허리와 하체에 심각한 통증이 이는 질환이다. 고령인 경우 수술 위험이 커 신경주사 요법을 주로 적용하지만 이 때 주사침을 신경 바로 옆까지 깊이 넣게 돼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신경마비 등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척추 후관절 주사요법’은 협착증이 있는 신경의 뒤쪽 관절에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출혈의 위험이 적다. 이준우 교수는 “고령 환자 60%에서 척추 후관절 주사 시술이 효과적이란 점이 확인돼 고통받는 많은 노인 환자들에게 삶의 용기를 주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연천군이 다음달 4일과 5일 숭의전 일원에서 ‘고려의 혼, 여기 숭의전에서 깨어나다!’라는 주제로 ‘숭의전 고려문화제’를 개최한다. 숭의전은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을 비롯해 현종, 문종, 원종 등 4명의 왕과 16명의 충신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라를 지낸 사당으로, 지금까지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숭의전 고려문화제에는 고려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다도체험, 복식체험, 제례체험, 전통놀이와 연천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짚풀공예, 목공예, 종이접기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고려체험활동을 담은 사진전, 고(古)인쇄문화, 고려 스토리텔링 전시 및 체험, 숭의전 추계대제(개성 왕씨 종중과 16공신 후손들이 지내는 제사), 기념식 축하공연(택견 시연, 서도소리, 아미산 울어리 공연,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등)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이날 축제에는 농특산물 판매코너와 지역 특산품으로 요리한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맛거리를 제공한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과천시와 국군기무사령부가 지난 23일 추사박물관에서 문화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대국민과 청소년 안보, 역사 문화탐방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시민의 참여와 이해 확산을 위한 홍보 사업,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연접한 기관과 관련된 콘텐츠 개발 및 행사 협조 등이다. 시는 협약을 계기로 추사 및 안보 관련 각종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시민 참여를 위한 홍보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권영호 추사박물관 관장은 “예술혼이 살아있는 박물관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및 국가안보를 위한 안보교육관이 서로 협력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월요일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추사박물관은 관람종료 1시간까지 입장하면 되고,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기무사 안보교육관은 기무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23일 창립 50주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용인 세광정신요양원을 방문해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하고 협회 소속 어머니 봉사단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회 어머니봉사단 10여명은 요양원 내 방과 화장실 등 건물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환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자칫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시설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행수 부본부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앞으로 건강관리협회가 도민을 위한 건강증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