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달부터 도내 초·중·고교생, 정보 소외계층 등 4만 명에게 로봇 코딩과 인공지능(AI) 등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가 직접 양성한 강사진인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이 직접 방문하는 방문 교육, 도가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교육기관인 ‘미래채움 센터’를 활용하는 센터 교육으로 이뤄졌다. 방문 교육은 방문을 희망하는 학교·기관별로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해 기관·학생들의 희망 수요에 따라 강사진이 로봇코딩, 사물인터넷 기초, 인공지능 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교육은 수원 센터와 의정부 센터에서 상시 운영한다. 드론, 인공지능, 자율주행 교육 등 센터 안에서 교육 후 가상현실(VR),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역시 마련됐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주말 가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 교육 신청은 도내 학교면 모두 가능하며, 경기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누리집에 공고된 양식에 따라 작성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희준 도 기획조정실장은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이 도내 소프트웨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미래인재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국내 최대 바이어 초청 중소기업 종합전시회 ‘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지페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이 주관하며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국내외 유력바이어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피칭데이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사는 제품 홍보 프로모션, 최신 트렌드 세미나, 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B2B부문부터 B2C부문까지 ▲리빙, 뷰티, 식품, 건강용품 등 소비재 기업 ▲산업재 기업 ▲IoT, AI, 빅데이터 등 미래산업 기업 관련 국내 중소기업이다. ‘지페어 얼리버드’ 조기 신청은 선착순 마감된다. 1차 조기할인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1차 조기할인기간 신청 기업에게는 ▲참가비 50% 할인 ▲온오프라인 홍보 서비스(바이어 뉴스레터 배포, SNS콘텐츠 배포 등) ▲전시 마케팅 실무교육 등 혜택을 제공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현재 대내외 어려운 경제환경으로 중소기업 판로 개척이 쉽지 않디”며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에 재외유권자 14만 7989명 중 9만 2923명이 참여해 62.8%(잠정)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재외투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 세계 115개국(178개 공관), 220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됐다. 대륙별 투표자수는 아주 4만 7647명(투표율 62.8%), 미주 2만 6341명(56.5%), 유럽 1만 4431명(73.5%), 중동 2904명(74.0), 아프리카 1600명(79.3%)으로 집계됐다. 재외투표지는 외교행낭을 통해 국내로 보내진다. 인천공항에서 국회 교섭단체 구성 정당이 추천한 참관인이 입회해 재외투표수(회송용 봉투)를 확인한 뒤 등기우편으로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보내 국내에서 치러지는 투표와 함께 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천재지변·전쟁·폭등 등 부득이한 사유로 공관에서 국내로 재외투표지를 회송할 방법이 없을 때에는 공관에서 직접 개표하게 된다. 한편 재외투표를 하지 않고 귀국한 재외선거인 등은 선거일인 10일까지 주소지를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신고해야 선거일에 투표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달 29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경기 동부권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언택트 소비 급증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생활물류 처리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한 현장 관계자들의 정책 제언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쿠팡, CJ대한통운, 용마로지스 등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원사인 물류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석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경기 동부권 신규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함으로써 도와 국가의 물류네트워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H는 경기 동부권 2곳의 사업 후보지에 약 121만㎡의 신규 물류단지를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
개혁신당은 2일 민생·정치·미래과학기술 등 3대 개혁안을 주제로 한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이주영·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제22대 국회에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10대 과제는 민생 개혁안에 4개, 정치 개혁에 3개, 미래과학기술 개혁에 3개를 각각 제시했다. 먼저 민생 개혁안 과제로는 ▲‘구연금’과 ‘신연금’으로 국민연금 완전 분리 ▲의료시스템 개혁 ▲유명무실한 ‘규제샌드박스’ 전면 개편 ▲백종원 사관학교 설립 등을 발표했다. 국민연금을 분리를 통해서는 미래세대가 가지는 부담과 불만은 줄이고 기성세대의 안정적 연금 수급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한다. 또 핵심 진료과목·지역 의료 등을 정책적으로 보호하는 의료 개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규제샌드박스를 전면 개편해 실증특례 기간 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치 개혁 과제로는 ▲정당 국고보조금 폐지 ▲완전국민경선제 법제화 ▲광역단체장 결선투표제 도입 등을 내걸었다. 개혁신당은 각 정당의 셀프입법을 통한 보조금을 확보해 기존 국고보조금 지급으로 인한 세금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완전국민경선제를 법제화
화성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이준석(개혁신당) 후보와 공영운(민주) 후보가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공 후보 자녀의 부동산 보유 의혹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주도권 토론에서 공 후보를 향해 “아들에게 30억 건물을 증여했는데 아들 말고 다른 자녀 중 성수동 재개발 구역에 부동산을 가진 게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공 후보는 “공직자 선거법상 공개할 수 있는 재산은 다 공개가 됐고 그와 관련돼서 자꾸 이런저런 꼬리 물기 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답변하지 않겠다”며 “아빠 찬스 이야기를 하는데 이 후보 본인도 아버지 재산 공개 거부했지 않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제 딸은 결혼한 지 오래됐고 맞벌이 부부 생활을 9년 했다. 법적으로 재산등록 고지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그런 법률을 만든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 후보는 “그러면 앞으로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 장모나 이런 사람도 고지 거부하면 안 캐낼거냐”며 “이런 식으로 자기 딸에 대해서는 절대 사생활 보호해 달라고 하는 사람이 양평고속도로,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 캐물을 수 있겠냐”고 꼬집었다. 공 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화두에 오른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GTX 개통식 패싱 논란에 대해 “이번 개통식은 ‘김동연 패싱’이 아니라 ‘김동연 셀프 패싱’”이라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정호(국힘·광명1) 대표의원은 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입장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행사 주최 측인 국가철도공단은 일찍이 도에 기념식 참석 여부를 확인했고 김 지사는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행사 3일 전 돌연 공단 측에 불참을 통보했다”며 “사유는 시승식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통기념식 이후 진행된 열차 시승식은 애당초 김 지사를 포함한 주요 초청 인사의 참석이 거론된 적 없다”며 “GTX가 국민들을 위한 교통혁명인 만큼 시승식이 윤석열 대통령, 국토부장관,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외 출퇴근 시민 등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인원 중심으로 실시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취지를 알기에 김문수 전 지사,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 다른 내빈은 시승식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기념식에 참석했다”며 “‘김동연 패싱’이 아니라 ‘김동연 셀프 패싱’인 셈이고 나아가 도민까지 패싱 대상으로 전락시키려 하는가”라
4·10 총선을 일주일 남짓 앞두고 오산시에 출마하는 차지호(민주) 후보와 김효은(국힘) 후보가 오산의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놨다. 차지호·김효은 후보는 지난 1일 오후 10시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이 중계한 후보자 TV 토론회에 출연해 오산의 향후 발전을 위해 각각 신산업 발굴과 기존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차 후보는 AI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신산업 조성을 통해 향후 10년 청사진을 그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 후보는 “기존 산업들에 대한 활성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하면 이미 오산은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며 “외부에 있는 여러 자원들을 끌어올 수 있는 산업이 필요하다. 현실적으로 AI 관련 지식 산업이 가장 비용 대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 도시든 5~15년 단위의 청사진을 가지고 있고 그 청사진을 국가의 미래 전략과 연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다만 이같은 청사진의 결핍, 그리고 그때그때 들어오는 특정 아이템으로 인한 산업만 들어온다면 해당 도시는 대대적인 발전을 만들기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미래에서 향후 5년, 10년, 15년 후 굉장히 빠른 미래 전환이 있을 것
이창근(국힘·하남을) 후보는 2일 하남지역 열악한 교통환경을 고려한 ‘택시 총량제 재산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하남은 주민등록상 5% 이상 인구증가로 ‘택시총량계획’에 따라 재산정 요건에 부합해 제5차 ‘하남·광주 택시총량제 재산정’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택시 과잉공급이나 부족 현상을 바로 잡기 위해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제9조 및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에 따라 5년마다 지역별 택시 총량을 새로 정하고 있다. 하남시의 전체인구는 약 33만 명으로, 미사강변도시축(미사1‧2‧3동, 덕풍3동)만 본다면 올해 3월기준 15만 5694명으로 4년 전에 비해 약 7.2% 증가로 택시공급이 필요하다. 실제로 하남·광주 개인택시 신규면허 배분을 현황을 보면, 2018년 총 36대(하남 16대, 광주 20대), 2022년 총 89대(하남 37대, 광주 52대)로 2024년도 제5차 택시총량이 결정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인천 계양구갑 TV 토론회 최대 화두는 GTX-D 노선을 비롯한 교통 문제였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계양구갑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최원식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1일 OBS 경인방송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서 계양구의 교통 불균형에 대한 대책을 내놨다. 유동수 후보는 인천지역 취업자 수 161만 명 중 과반이 넘는 89만 명이 타지역으로 출퇴근하는 가운데 계양구도 10명 중 6명이 타지역으로 출퇴근하고 있어 인천에 대한 교통 인프라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인천지역 후보들 모두 광역 철도 공약을 앞다퉈 내세우고 있다”며 “인천은 대한민국 초고속 성장의 주역이었지만 현재 수도권 역차별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국가는 인천에 대한 교통 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원식 후보도 계양구민의 60% 이상이 서울 등 외부로 출퇴근하면서 청라와 루원시티 등 서울로 통하는 서구로 향하고, 광역버스는 항상 부족한데다 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진출입은 전쟁 수준임을 지적했다. 최 후보는 “이미 확정된 GTX-D, E노선의 사업 예타를 면제하고 우선 협상 선정과 실시 계획을 동시에 진행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