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독립운동가 나중소 장군의 자손과 광복회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일 고양 지역의 독립운동역사와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는 ‘고양독립운동사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고양독립운동사 학술심포지엄’은 고양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발굴, 조명하고 고양의 독립정신과 호국보훈 의식을 고취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무총장을 지낸 ‘석농 오영선’ 독립운동가와 김좌진 장군과 함께 청산리대첩을 승리로 이끈 ‘나비장군’ 나중소 장군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성 고양시장은 심포지엄 축사에서 “광복 71주년에도 위안부문제와 독도 영유권주장 등 반역사적인 망언을 일삼고 개헌을 통해 우경화와 신군국주의 부활에 앞장서고 있는 일본의 태도를 보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상할 수 없다’던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을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며 “우리에게 필요한 시대정신과 역사교육을 지역에서부터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토론하자”고 강조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이 지난 7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9대 손일홍 병원장 이임식 및 제10대 김재현 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학교법인 원광학원 김상호 상임이사를 비롯,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손일홍 전임 병원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 김재현 신임 병원장의 약력소개와 취임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손일홍 전 병원장은 “지난 3년간을 회고하면서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병원 의료 환경, 진료의 우수성에서 품격과 가치를 높일 수 있었던 교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재현 병원장은 “환자중심의 병원을 만들어 가는 동시에 교직원이 주인이라는 인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구성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신임 김재현 병원장은 부산 출신으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및 원불교대학원 대학 졸업 (원불교 성직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박사를 마친 후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거쳐 제10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구리시는 지난 7일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CGV구리점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동 복지허브화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송강호 주연으로 1920년대 일제강점기 시절을 다룬 영화 ‘밀정’을 감상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기존에 실시된 특강 등의 전형적인 행사보다는 의견수렴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잠시나마 문화체험과 정서적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부 행사로 영화 관람을 마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시장은 기념사에서 “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오늘같이 즐겁고 작은 변화를 통해 우리가 한마음으로 소통하면서 모든 시민이 희망을 꿈꾸며 행복할 수 있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고양준법지원센터는 지난 6~8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와 직원 30여 명을 투입, ‘민통선마을 통일촌(파주시 군내면 소재)’에서 추석맞이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정부3.0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준법지원센터와 관내 문산농협, 군내면장단출장소 및 장단주민자치위원회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조석환 군내면 백연리 이장은 “우리 마을은 민간인출입통제선 내에 있어 항상 일손이 부족하여 마을 정비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지원받아 통일촌 관광코스 및 진입로 화단 제초작업 등 대청소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양준법지원센터는 이달 말 통일촌에 있는 군내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아동학대예방 법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주시와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2016년 단체협의 안건으로 상정된 총 72조의 120개항의 협의사항에 대해 합의하고, 지난 7일 광주시청 상황실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2016년도 단체협의는 직원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지역을 위한 사회적 책무 등의 내용으로 총 5차례의 실무교섭 끝에 타결됐으며, 앞으로 신뢰와 협력의 소통과 실천으로 안정된 노사문화 구축과 시민들에게 질 좋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광주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안정된 노사관계와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로 시민이 행복한 광주시가 되는데 노사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라며 미래의 참된 공직사회를 열어가는 직장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수 직장협의회장은 “3년 만에 이루어진 단체협의가 원만하게 마무리 되어 감사하며, 친절하고 품격 있는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고 노사가 상생과 화합하는 파트너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단체협의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이 지난 6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양시 ‘안양박달시장’과 ‘명륜보육원’(아동보호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김재수 장관은 전통시장을 돌아보며 추석 성수품(과일류, 제수용품 등) 수급동향을 점검하고, 성수품을 구매하면서 시장상인의 여론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정부는 추석을 맞아 농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이웃에게 선물하는 등 소비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회복지시설인 ‘명륜보육원(안양시 청계동 소재)’을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농축산물 등의 위문품과 함께 성금을 전달하고 보육원에 거주하는 유아·청소년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농촌일손도 돕고 농산물도 싸게 구매하고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어요” ‘고향을 사랑하는 과천주부들의 모임(이하 고사모)’이 8일 안성 서인리 인처골 포도재배 농원에서 포도를 수확하는 일을 거들고 포도도 사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고사모 회원 120명은 오전 9시 관광버스 3대에 승차해 10시40분쯤 도착, 현지 3곳 농장으로 분산돼 농장주로부터 “손으로 만지면 상품가치가 떨어지니 눈으로 고르고 되도록 큰 것을 따세요”라는 주의사항을 들은 뒤 곧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주부들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이지만 다른 포도를 손상시키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포도송이를 골라 솜씨 있게 땄다. 이영숙(62) 주부는 “맛을 보니 품질이 아주 좋은 것 같다”며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싱싱하고 가격도 저렴해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종례(63) 주부는 “농사가 힘든 일인줄은 알지만 풀 한포기 보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을 보면 고생이 대충 짐작이 간다”며 “우리가 다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농장주…
시흥시체육회가 지난 6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체육지도자 협동조합 창립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시흥시 체육지도자 협동조합은 체육지도자 및 체육특기생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시에서 보유한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해 레슨사업을 실시하고,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 및 관내 초중고교와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측정사업, 방과후 체육수업 등 각종 체육관련 수익사업을 수행한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조합원 및 체육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전태원 전 서울대 사범대 학장, 이만수 KBO 육성지원부위원장 등은 전국 최초의 체육지도자 협동조합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김윤식 시흥시장은 향후 조합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된 시흥시체육회 김준연 수석부회장은 “남은 2016년 동안 세밀한 준비를 통해 체육지도자들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경기신문과 용인시탁구협회는 엘리트체육 및 탁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탁구인재 발굴 및 양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제3회 용인 백옥쌀배 전국 탁구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탁구인구 저변 확대와 더불어 탁구인의 화합과 축제의 場이 될 것입니다. 전국의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경기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대회 일시 : 2016년 10월8일(토)~ 10월9일(일) 오전 11시 ▶ 대회장소 : 용인시 실내체육관 ▶ 접수기간 : 2016년 9월 26일(금) 22:00까지 ▶ 접수방법 : 온라인 ‘티티플레이’ 사이트 또는 이메일(ttplay.co.kr@hanmail.net) ▶ 참가비 : - 전국오픈 개인단식 1만5천원/ 단체전 4만5천원 - 백옥쌀부 개인단식 1만원/ 단체전 4만5천원 - 입금계좌 : 농협 302-0923-2951-81 (이재덕) - 참가비는 신청 마감일까지 대표자 명의로 입금해야 함. - 접수 마감일까지 입금하지 않은 팀은 참가 가 자동 취소됨. ※문의 : 티티플레이 윤기호 팀장 : 010-5129-9040 용인시 탁구협회 한광진 : 010-8736-7763 10월8일(토)~9일
군포경찰서는 지난 6일 자유총연맹 군포시지회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40여 명을 초청해 강화역사박물관, 평화전망대 등 강화도 일대에서 ‘문화체험 및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홀로 남한으로 넘어와 명절을 맞이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쓸쓸한 마음을 보듬고자 자유총연맹 군포시지회와 군포경찰서간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안보견학과 더불어 안보특강과 가정폭력예방 상담을 실시한 데 이어 고향을 지척에 두고도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심정을 달래기 위해 차례상도 준비했다. 탈북민 김모씨는 “이렇게 가까이서 북녘 땅을 바라보니 고향이 더 그립고 괜시리 눈물이 난다. 북한에 있는 부모님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희련 군포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은 미래통일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우리의 관심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