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산림경영사업소는 양평읍 대흥2리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최우수 시군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산림청이 주관해 봄철 논과 밭두렁 등에 소각행위를 하지 않은 전국 100여개 마을을 선정한 것으로, 경기도에서는 4개 시군(각 시군당 1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그 중 양평읍 대흥2리 마을이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양평읍 대흥2리는 친환경 목재 현판과 100만원의 포상금(농수산물 상품권)을 지급받게 된다. 한편,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전국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에는 관내 모든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서약서를 쓰고 산불발생 원인 사전제거, 사업추진 등에 전력을 다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범죄피해자 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네트워크 협의회’ 협약식이 16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은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을 더욱 신속 정확하게 지원하고 중복된 지원 등으로 예산낭비 및 형편성 등의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을 비롯해 평택·안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평택시청, 안성시청, 평택교육청, 안성교육청, 평택해양경찰서 등 20여개의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유일준 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늘어나는 범죄피해자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검찰에서도 범죄 예방 및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고양시가 16일 중국전담여행사 50여명을 초청해 관광설명회를 열고 ‘별에서 온 그대’, 아쿠아플라넷, 고양원마운트 등을 함께 돌아보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시는 고양꽃전시관 세미나실에서 초청한 중국전담여행사 50여명과 시 관광 관련부서·기관, 업계에서 약 30명이 모여 중국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고양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등에 대한 상품을 개발해오던 여행사들도 고양시와의 더욱 긴밀한 관계 형성 등을 위해 비즈니스 상담을 했다. 팸투어에 참석한 A여행사는 “기존 패키지 저가상품으로는 경쟁도시인 일본을 따라갈 수가 없다”며 “중국은 개별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준비해야 하는데 고양시처럼 신선하고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경쟁에 유리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 시 창조성장개발국 윤성선 국장은 “고양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신한류를 대표하는 관광자원들이 하나 둘 개장하면서 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만큼, 지금이 바로 고양시가 관광산업을 핵심산업으로 키워야 할 때이며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쏟아 부을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주시가 관내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결혼이민자를 발굴해 ‘광주시 명예 다문화가정 서포터’로 위촉했다.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위촉식을 가진 결혼이민자는 광주경찰서 이보은 순경으로, 베트남에서 태어나 2004년 한국인 남편을 만나 귀화한 후 언어, 문화의 커다란 장벽을 극복하고 경찰관의 꿈을 이뤄 결혼이민자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명예 다문화가정 서포터는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발굴해 지원하도록 연계하는 한편, 결혼이민자의 니즈(needs)를 대변하고 결혼이민자들에게 희망 강연활동과 광주시 다문화정책 홍보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이보은 순경은 “광주시 명예 다문화가정 서포터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결혼이민자들이 희망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서포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차종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쩐티돤, 훼잉티김홍 등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가 함께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보은 순경과 결혼이민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희망의 전도사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군포시가 초등학생들이 수돗물 생산·공급과정의 안정성과 물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책과 함께하는 물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0월2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팔당수력발전소와 팔당 3·4단계 원수 취수장, 팔당수질개선본부 등을 견학한다. 또 시 수도사업소에서 다양한 체험학습과 퀴즈풀이 등을 통해 참여 수돗물의 안정성과 물 절약 생활의식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역점시책인 ‘책 읽는 군포’ 만들기에 맞게 견학차량 이동 시간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물과 관련된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섭 상수과장은 “물길 체험학습을 계기로 학생들이 마시는 물이 어떻게 생산되고 공급되는지, 얼마나 안전하고 소중한지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광명경찰서가 16일 광명경찰서장 집무실에서 지난달에 열린 광명시 관내 초·중·고 대상 ‘제8회 기초질서 문화대전’의 출품 우수자를 초청해 상장 및 상품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앞서 광명서는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제8회 기초질서문화대전’에 광명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예 회화 작품들을 공모해 김성은(연서초3)양의 ‘우리를 힘들게 하는 쓰레기’ 글짓기 등 도합 31개 작품을 출품받았다. 이후 광명경찰서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8개 작품을 선정하여 본선에 출품시켰으며, 이 중 포스터 부문에서 박찬서(광휘고3)군이 경기지방청장 입선작(‘환경사랑’)으로 선정되고, 홍예은(가람중2)양 등 7명이 경찰서장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수원팔달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지난 14일 팔달구 화서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무더위와 잦은 비로 오염된 생활 주변의 지저분한 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초등학생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2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화서동 주민센터 조기동 동장과 이웃들도 동참했다. 이들은 약 2시간 동안 동말로 화서사거리에서 화서오거리까지 3㎞ 구간의 각종 쓰레기와 오물, 불법 광고지, 낡은 현수막을 모두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완 수원팔달 하나님의교회 목사는 “지역 발전을 희망하는 성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나섰다”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안산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2015학년도부터 작용되는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방식인 ‘교사관찰추천제’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교사관찰추천제의 도입 배경과 취지 설명, 관찰추천제 운영의 공정성 확보 방법, 선발방식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영재교육대상자 교사관찰추천제는 영재교육 선발을 원하는 학생(학부모)이 학교에 희망지원서를 제출하면 여러 교사가 집중관찰평가를 하고, 이후 학교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교장이 영재교육기관에 대상자를 추천한다. 이어 영재교육원기관은 심층면접 등을 거쳐 학생을 선발하는 절차를 거친다. 김인교 교수학습국장은 “독창성을 발휘하고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잠재력은 있으나 영재교육의 기회가 없었던 숨어 있는 영재들을 발굴해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사관찰추천제를 실시하게 됐다”며,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다양한 영재성을 볼 수 있는 안목을 넓히고 아이들의 영재성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설명회 취지를 설명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최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각 기업·단체 등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광명시 약사협회는 명절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과일선물 세트를 보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지난 1일에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3천400만원을 전해왔으며, KSPO경륜경정사업본부 직원과 코레일사회봉사단 일동 역시 각 1천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다음날에도 나눔의 손길은 계속됐다. 이날 전·현직 체육회장의 모임인 청명회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추석기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5일에는 광명시청소협회가 광명시푸드뱅크와 연계해 1천만원을, 광명1동 이강우씨와 광명4동 임수남씨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후에도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인천·경기도회가 백미(10㎏) 50포를, 우리은행 광명지점이 백미(10㎏) 80포 등을 전해왔으며,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등 또한 결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오는 10월 중 광명시 복지사각지대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에너지바우처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희망나기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취향반점 조두형 대표의 경로당 봉사활동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조 대표는 최근 석경자 경안동장을 방문, 관내 경로당에 점심으로 짜장면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1일 경안1통 경로당에 40여 그릇의 짜장면을 배달한 것을 시작으로 경안동 소재 20개소의 경로당에 매월 점심식사를 제공키로 한 것이다. 조 대표는 “가장 바쁜 점심시간에 매일 한곳의 경로당에 짜장면을 배달하다 보면 힘들기도 하지만 별식을 드시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면 힘이 솟는다”고 말했다. 석 경안동장은 “지역내 후원자들로 인해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