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백석고등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를 맞아 지역 학생들의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 다양화 및 최적화를 위해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주백석고는 작년 2학기에 3개 과목을 중심으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민·관·학 협력 및 관내 6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협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는 미래 교육을 대비한 진로 맞춤형 전문과목 6개를 개설·확대하고 택시 이동 지원을 지속 운영해 혁신적인 지역교육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 소재 고등학교의 열악한 대중교통 여건을 ‘공동교육과정 택시 이동 지원 서비스’로 해결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과정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있다. ‘공동교육과정 택시 지원 사업’은 자율형 공립고 2.0의 지역 교육 연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학이 협력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다.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수강을 위해 학교 간 이동이 필요한 학생들은 택시 콜센터를 통해 무료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읍면지역에 소재한 양주백석고까지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은 물론 수업 참여의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산업체가 힘을
봄을 대표하는 꽃 축제인 ‘제12회 군포철쭉축제’를 오는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군포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4월 18일 0시부터 4월 19일 오후 10시까지 약 2일간 8단지사거리~소방서사거리 구간은 차없는거리로 운영되며 4월 18일 오후 7시에는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차 없는 거리에는 먹거리와 푸드트럭이 마련되는 ‘철쭉푸드’,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철쭉마켓’,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철쭉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철쭉축제는 기존의 꽃 관람 중심 행사에서 한 단계 발전해 야간 경관 연출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철쭉 라이트업(Light-up)’을 통해 철쭉동산 일대에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방문객 주요 동선과 포토존을 중심으로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철쭉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철쭉 스마트가든(Smart Garden)’ 콘텐츠도 도입된다. 축제장 주요 지점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철쭉의 종류와 군포 철쭉의 역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해설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축제를 즐길
가평교육지원청은 24일 조종고등학교 내 별관동에서 '가평-조종EBS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을 개최하며 학생중심의 미래형 학습 환경조성에 본격 나섰다. 행사에는 김용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태원 가평군수및 EBS 김유열 사장, 교육부 박현정 과장, 임광현 도의원및 군의원, 경기도교육청및 학교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개소식은 차담회를 시작으로 ▲개회식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안내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시설 개관을 넘어 '스스로 공부하는 가평' 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EBS와 연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운영 계획이 함께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행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학습환경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학부모 대상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센터 활용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도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은 "그동안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았는데 센터를 통해 체계적으로 계획을 새우고…
최근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예타통과가 발표된 가운데 추가역 설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5호선 추가역 설치와 관련 시민설명회를 가진 자리에서 '대광위와 경기도에 5호선 사업 행정절차의 신속 진행을 공식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추가역은 기존 10개 노선 외 통진, 김포경찰서, 풍무2 등 시민 요구에 따른 별도의 사항으로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 조율할 수 있고 노선과 정거장의 최종 위치를 확정할 수 있다. 김 시장은 “5호선이 김포한강콤팩트시티 광역교통 개선 대책이자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인만큼 이 목적에 위반되는 어떠한 변경 시도나 다른 의도는 배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천시와 협의에 대해서도 "인천을 패싱한 적 없다. 현재 노선은 확정되었기 때문에 노선 갈등이나 오해는 없지만, 김포시민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변경을 해 줄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일각에서 건폐장 미확정으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KDI가 요구했던 것은 건폐장 부지가 아닌 대략적인 비용이며, 5,500억 원 투입은 5호선을 전제로 한 도시개발 수익 재원"이라고 못박았다. 특히 국회국민청원 5만…
국제로타리가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에 발전기금 7000만 원을 기탁하고, 저소득 장애인의 구강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단국대는 지난 24일 국제로타리 3650지구와 3600지구가 죽전치과병원을 찾아 저소득 중증 장애인의 치과 진료비 지원과 장애인 전용 의료장비 확충을 위해 발전기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누적 발전기금 1억 4000만 원에 달한다. 전달식에는 안순철 단국대 총장, 김종문 3650지구 총재, 홍종건 3600지구 총재, 문덕환 3650지구 전 전 총재, 김철환 죽전치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국제로타리재단의 글로벌보조금(Global Grant) 사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미국, 대만, 일본 등 해외 로타리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발전 기금은 ▲장애인 전용 첨단 의료장비 구입 ▲저소득 중증 장애인 환자의 진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문 총재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포용적인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경기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하는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기여하길…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공공서비스 부문 ‘AI 안전’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인증은 공사가 잠재적 위험 요소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구축해 온 AI 안전관리 체계와 가이드라인 준수 노력이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AI 안전 인증제도’는 도시재생안전협회가 공공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AI 모니터링, 위험 예측, IoT 연계, 데이터 산출, 사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특히 안전 관점에서의 구체적인 검증 성과를 요구하기 때문에, 인증 획득은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 역량을 갖추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로 간주한다. 주요 AI 안전 활동 사항으로는 ▲지능형 영상분석 기반의 고도화된 화재 안전망 ▲데이터 기반의 설비 생애주기 관리 최적화 ▲시공간 제약 없는 실시간 위기 관리체계 ▲건축물 에너지 진단 플랫폼을 통한 친환경 경영 ▲독자 기술 확보를 통한 IT 에너지 절감 솔루션 특허 등, AI 및 IOT 기술을 통한 안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기술 윤리 중심의 AI 거버넌스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AI 안전…
의왕시가 ‘2026 대한민국 공공기관평가 우수대상’시상식에서 ‘정책소통·적극행정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6 대한민국 공공기관평가 우수대상’은 지자체뉴스가 주관하는 상으로, 국민 중심 행정서비스 수준과 정책정보 제공 역량이 우수한 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의왕시는 정책정보 제공 수준, 시민 접근성, 정보 공개성, 정책 홍보활동 등 종합적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으며, 특히 홈페이지 접근성과 시민 편의성 향상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의 메뉴 구조로 배치하여 주요 정책과 행정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였으며,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정책 홍보 콘텐츠를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배포하고, 시민 참여형 소통 창구를 확대해 정책 이해도를 높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찾아가는 시장실과 발로뛰는 동장실 운영 등을 통해 시민과의 정책소통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SNS 채널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정책 홍보를 강화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중심의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처인구 포곡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포곡노인대학 제12기 입학식’이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80명의 어르신이 신입생으로 입학하면서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면서 배움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포곡노인대학 제12기’는 내년 11월까지 2년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운영한다. 학생들은 ▲교양·시사 ▲건강 강좌 ▲노래교실 ▲생활정보 ▲문화탐방 등 총 60개 과정 강좌를 수강한다. 시는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관희 포곡노인대학 대학장은 환영사에서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입학을 맞이한 80명의 입학생분들께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따. 한편, 포곡노인대학은 2009년 개설 이후 제11기까지 91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교양·여가·문화 활동과 지역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을 지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성남시에서 20년간 환자 중심의 척추·관절 치료를 이어온 지우병원이 지역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성남 푸른향기나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우병원이 지난 20년간 지역 주민들의 신뢰 속에 성장해 온 데 따른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봉사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성남 푸른향기나눔은 반찬 배달, 환경 정화, 장학 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지역 대표 자원봉사 단체다. 지우병원은 이들의 취지에 공감해 봉사자들이 보다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지원 등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 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권순만 병원장은 “지우병원이 20년 동안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묵묵히 봉사하는 푸른향기나눔 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우병원은 ‘환자 중심 진료’ 철학 아래 과잉 진료 없
연천군 백학면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지난 21일 107주년 두일리장터 항일만세운동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백학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했으며,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박양희 연천군의회 운영위원장, 이준용 문화원장을 비롯한 연천군의 주요 인사와 독립운동가 후손 10여 명,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백학면 주민자치 풍물패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정응화 백학면 주민자치회장이 개회를 선언한 뒤, 독립운동가 후손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며 1919년 연천 백학에서 울려 퍼졌던 독립운동의 함성을 재현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백학광장까지 태극기 퍼레이드가 진행되어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태극기를 들고 행진하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겼다. 백학면은 1919년 3월 21일 연천 지역에서 최초로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지역으로, 이날 기념식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연천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