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서신면 궁평항에서 개최한 ‘2016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전국에서 10만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 펼쳐진 이번 화성송산포도축제는 지역 포도농가들이 직접 준비한 포도밟기, 포도따기, 포도전시 및 품평회, 문화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참여형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남녀노소가 어울려 신나는 음악과 함께 포도를 밟는 체험부스를 비롯해 포도치즈만들기, 식초만들기, 연만들기, 탈만들기 등 각종 체험 부스마다 참여하고자 하는 아이들과 시민들로 연일 북적였다. 포도농가에서는 오크통에 직접 담근 하우스 와인을 시음용으로 제공하고, 공연장 한편에는 망둥어낚시, 카약(2인승), 노보트, 패들(1인승) 등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들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행사기간 내내 인근 밭에서 따온 당도 높은 포도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 40여동의 포도판매장과 화성시 우수 농산물 ‘햇살드리’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농수산물 특설매장은 도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8억5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l
가평경찰서는 지난 2일 등교시간 가평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두성 서장을 비롯한 김성기 가평군수, 최경숙 교육장 및 학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가했으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학교폭력 OUT’ 등 학교폭력 근절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홍보물을 나눠 주고 하이파이브도 하며 학교폭력 근절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 서장은 “가평을 대표하는 여러 기관들이 힘을 모아 실시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이 없고 안전한 등굣길이 됐으면 한다”고 이날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가평경찰서는 이날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어설픈연극마을(이사장 김경신)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은 생활연극과 경찰활동을 접목, 지속적인 치안활동의 홍보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남양주시 소재 광동중학교 4-H 학생 등 39명이 지난 1~3일 2박3일 동안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2016 평화생명 탐방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남양주시 4-H 학생의 탐방활동은 지난 2015년 6월 남양주시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의 MOU 체결을 통해 농촌청소년들에게 청소년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청소년 스스로 행복을 가꾸며 살아갈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기간동안 참가자들은 DMZ분단현장 견학 및 군부대 병영체험, DMZ일원 생태·생명지역 견학 및 문화탐방 등을 통해 평화통일 및 환경 보전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의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김학훈 소장은 “이번 평화생명 탐방활동을 통해 꿈을 가진 미래세대의 주역이 되고, 올바른 인성을 가진 남양주시 4-H회원이 돼 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고양학생 어울림 한마당 미술 전시회’가 지난 2~4일 고양아람누리 갤러리 미술관에서 개최됐다. 미술에 재능이 아니라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펼치고, 다양한 방면에서 솜씨를 뽐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고양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디자인, 만화, 회화, 서예, 소묘 등 개인작품과 협동작품 111작품을 출품했다. 이외에도 교원작품 전시와 체험코너도 마련됐다. 심학경 고양교육장은 “‘2016 마을과 함께하는 고양학생 어울림 한마당 미술 전시회’가 바람직한 예술교육의 한 방안으로서 학생의 균형적인 발달, 더 나아가 사회적 경제적 창조산업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시회에 참여한 특수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을 격려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제19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에 1일 이상욱(56·사진)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장이 취임했다. 1984년 문산고등학교에서 교직의 첫발을 내디딘 후 16년간 교사로 재직한 이 교육장은 이후 용인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 장학사를 거쳐 수원여고 교감, 안산 초지고 교장, 수원교육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 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이상욱 교육장은 “누구도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는 조직문화 형성과 학교현장의 교육과정이 평가와 경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행정에 힘써 달라”면서 “형식적인 교육행정을 과감히 탈피하고 전 직원이 소신을 갖고 일하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을 만들 것”을 당부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1일 제9대 장덕진(사진)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취임했다. 신임 장 교육장은 가평 두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직에 입문해 수원 천일초 교장을 거쳐 경기도교육청 초등인사담당 장학관, 성남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았다. 장덕진 교육장은 “학교 현장 속으로 들어가 혁신교육 및 학교민주주의, 교육행정 혁신의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흥시가 교육 으뜸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동두천양주교육이 변화와 혁신교육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데 매진하겠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완택(사진) 신임 교육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 교육장은 지난 1981년 교직에 입문해 동두천 동보초등학교 교감, 동두천시 청소년지도위원, 동두천문화원 이사, 사회단체 어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사동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해왔다. 그는 “▲학생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꿈을 키우는 교육 ▲학교민주주의 실현 ▲안전한 학교 실현을 위한 지원 ▲혁신교육 확산 ▲학교자율경영과 현장중심 지원행정의 교육행정 혁신 ▲민주적인 조직 관리와 시설 관리 등을 통해 인성·감성·지성이 살아있는 행복교육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취임의 영광보다 65만 남양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느낍니다. 급변하는 소방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안전지킴이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1일 박현구(사진) 전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 행정팀장이 제7대 남양주소방서장에 취임했다. 1984년 소방사 공채로 입문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 서장은 행정자치부 민방위본부 소방국, 남양주소방서 방호예방과장, 북부소방재난본부 감찰담당, 특수대응팀장, 행정팀장 등 주요 직책을 거친 전문가라는 평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여경들은 결혼 후 육아 등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남성과 똑같이 업무를 해야 하기에 이를 헤쳐나갈 용기와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서금희(53·경정) 고양경찰서 경무과장이 여경 후배들을 위해 자신의 경찰 생활 30년을 돌아보는 에세이집 ‘무궁화 꽃을 피웠습니다’를 출간했다. 서 과장은 ‘경기도 최초의 강력계 여형사’ ‘경기도 첫 여성 조사관’ ‘경기도 첫 여성 경무계장’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그는 23세에 순경으로 입문해 30년 만에 경정에 올랐다. 에세이집은 그가 순경에서 출발해 일선 경찰의 꿈이기도 한 ‘무궁화 계급장’ 3개를 달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책에는 서 과장이 경찰 생활 30년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었던 이야기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내용이 녹아 있다. 서 과장은 “30년 경찰 생활을 하면서 여경으로 느꼈던 점 등을 정리한 책”이라며 “경찰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 여경 후배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책에서 “경찰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이해하고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여경도 수사·형사와 조사 업무를 경험하라”고 조언했다. 서 과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 고양문화원 대강당에서 전·현직 경찰관 등 150여명
오산시에 소재한 화장품 ODM(제조자설계생산)/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전문 제조기업인 ㈜엔코스(대표 홍성훈)가 제2공장 준공식 행사를 통해 기증받은 쌀과 성금을 포함, 500만원을 오산시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과 성금은 지난달 17일 오산시 가장산업2단지에서 열린 엔코스 제2공장 준공식 행사를 통해 모인 것으로, 쌀은 총 1천500㎏, 성금은 162만5천원이다. 엔코스 홍성훈 대표는 “제2공장 준공식 초대장에 화환대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쌀을 보내달라는 문구를 넣어 보냈는데, 많은 분들이 나눔의 뜻을 공감하고 쌀화환을 보내주셔서 좋은 날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불우한 이웃과 결식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코스는 저소득층 빈곤 퇴치를 위한 오산자활센터 협력 사업 추진, 사랑의 열매 정액 기부, 적십자 정기 후원 등 평소에도 꾸준한 자선 활동으로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