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심코 민원인들이 오면 담당부서로 안내하기만 했는데 앞으로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한번에 일을 볼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익을 제공할 것입니다.” 조경원 동장을 비롯한 여주시 중앙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지난 8일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민원인들이 원스톱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9일 여주시에 따르면 시는 그간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이어받아 모든 시민과 진정성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공직자들의 친절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 중앙동 주민센터는 이들 사업의 일환으로 전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진행중이며, 이 자리에서 민원인들 입장에서 모든 일을 생각하겠다는 다짐을 한 것. 특히 중앙동 주민센터는 올해 상반기 공직자 친절도 조사 결과, 방문민원응대 부분에서는 만점을 받았으나 전화응대 부분에서 다소 부족한 부분이 지적돼 관련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조경원 동장은 “민원인들이 내방시 민원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작은 것부터 해결하기 위해 ‘민원처리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ldq
남양주시 드림스타트와 이승진한의원(화도읍 마석우리), 연한의원(오남읍 오남리)이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만 3세~6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동병하치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찬바람 부는 가을과 겨울에 발생하기 쉬운 감기, 비염, 천식 등을 여름에 미리 다스려 예방하는 한방 건강관리 요법으로 자연의 양기가 가장 왕성한 삼복에 폐와 관련된 혈자리에 10일간격으로 1회씩 총 세 번 삼복첩이라는 패치를 붙여 아동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 동병하치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중앙사업지원단 및 함소아한의원이 후원협약에 따라 매년 삼복첩 및 생맥차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승진한의원과 연한의원이 패치부착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유회윤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예방에 초점을 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과천시가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이하 청운위)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한 2016년 우수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과천 청운위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활동사항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 전국 300여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발표심사를 통해 뽑힌 전국 25개의 우수운영위원회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과천청운위는 2015년부터 가족사랑 캠페인, 보드카페 운영 등 지역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청소년 전용시설 설치, 자치조직 활동방 개소 등 청소년 의견을 적극 수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상을 받은 2015년 과천 청운위 곽윤지 운영위원장은 “청운위 활동을 적극 지원해 주신 시장과 수련관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과천시 청운위 활동이 인정을 받아 정말 기쁘다. 앞으로 스스로 무언가 이뤄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최근 3박4일에 걸쳐 진행한 청소년 연극제작체험캠프 ‘2016 두 드리밍(DO DREAMing)’이 인기리에 종료됐다. 이번 청소년 연극제작체험캠프에는 우정과 꿈, 희망을 느끼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주제로 연기를 비롯해 댄스, 무대제작, 분장, 의상&소품 등 5개 분야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현직 극단 배우 노현희 대표가 함께 했다. 공연은 극단배우 강사들이 준비한 ‘마이 페어로’에 이어 청소년들이 준비한 연극 ‘나, 친구 그리고 꿈’이 선보여졌다. 배우를 꿈꾸는 한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두번째 공연에 참가 하고 있지만 참가할 때마다 배우는 과정은 힘들지만 공연을 마치고 나면 너무 뿌듯하고 연기자의 꿈에 한발자국 더 다가간 것 같다”고 즐거워 했다. 중봉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지금의 각오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하든 자신 있게 부딪쳤으면 좋겠다”며 “꿈과 희망과 미래를 믿고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그런 힘을 가진 청소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
“냄새나지 않는 쓰레기통을 만들어주세요.” “시장님과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날을 운영해주세요.” 안양시가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시청 회의실에 마련한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발표회에서 청소년들이 희망한 예산사업들이다. 안양YWCA 주민참여예산학교가 주관하고 안양시가 주최한 이날 제안발표회에서는 제안자로 나선 관내 7개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비롯, 100여명의 인사가 참여해 다양한 사업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레고조립행사 개최, 학교후문쪽 지하도 난간설치, 주택가 보안등 설치, 청소년에게 대중교통비 지원, 청소년진로체험관 신설, 청소년 장터 운영, 자전거도로 확대 등의 의견들이 발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진호 부시장은 “이날 발표된 제안들은 더좋은 청소년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정책과 사업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쳐 향후 예산편성과정에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고양시와 관내 보건소가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걷기 생활화 아파트를 공모하고, 여름방학기간 중 지역아동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일산동구보건소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 계단을 통한 걷기 생활화 아파트’를 공모한다. ‘건강 계단’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건강한 환경으로 변화시키고, 계단 걷기를 통해 생활터 중심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 운동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이번 공모로 중산동 소재 아파트에 건강정보 홍보판을 부착하고 NFC 보드를 설치해 건강 계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도 이달 여름방학기간 중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한다. 이 ‘찾아가는 이동보건소’에서는 치과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임상병리사 등이 찾아가 구강검진, 혈액·소변검사, 체성분검사 등을 실시하고 추후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검사결과가 전달된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양평군 보건소가 관내 12개 읍·면 120명의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매주 금요일 운영한 ‘건강한 숲 속 프로그램’이 지난 5일 6회차를 끝으로 종료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건강과 영양상태를 체크하고 인지기능 및 운동 능력을 향상시켜 어르신들의 우울증과 치매를 예방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가 매우 즐거웠다”며 “무더위와 외로움을 잊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갑 양평군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심신이 건강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어 행복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양주시는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보람찬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30~31일 1박2일간 ‘2016 양주시 청소년 나라사랑 보훈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 나라사랑 캠프는 DMZ 1129 탐방, 제3땅굴 체험, 자원봉사교육 및 안보교육으로 구성돼 참여한 학생들에게 안보의식과 국가보훈, 애향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감문을 통해 “또래들과 1박 2일을 지내며 처음 보는 친구와도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 “날씨는 더웠지만 제3땅굴과 DMZ 1129 탐방이 인상 깊었다.” “아직 참여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추천하려 한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1박 2일 캠프를 학생들과 함께 하는데 많은 준비를 하여 학생들이 만족해서 기쁘고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차 캠프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자원봉사센터(☎031-843-1365)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고양경찰서가 지난 4~5일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시민안전체험 교육장에서 전 지역경찰관을 대상으로 재난 대처능력 배양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지역경찰관들이 일선 현장에서 갑자기 접하게 되는 다양한 응급상황과 화재 등에 대비해 심페소생술 과정, 지진·화생방 과정, 연기피난·화재진압과정, 완강기 체험과정 등 4개 필수코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창우 고양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이번 체험교실로 지역 경찰관들이 위급한 재난상황속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반복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우 고양경찰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경찰의 존재이고 이유인 만큼, 지역경찰관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대피 역량을 배양시켜 시민이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이천소방서가 신속한 출동으로 차 안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8일 새벽 이천소방서는 “나무를 들이받은 차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그 안에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는 마장면 오천리 도로상으로 출동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관들은 가로수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차량화재를 진압하고 인명구조작업을 실시해 보조석에 다리가 끼어 갇혀있던 A(34)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현재 A씨는 양발 화상과 왼쪽다리 깊은 열상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서는 운전자 B(34)씨의 “친구와 식사 후 귀가하던 중 가로등과 가로수를 들이받았고 잠시 후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간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호 및 규정속도를 준수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천=김웅섭기자 128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