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천시지부가 지난 21일 부천시 및 회원농축협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농촌마을 대청소 및 마을가꾸기를 위해 하천쓰레기 줍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 부천시지부를 비롯, 새마을운동중앙회 부천시지회, 부천농협, 오정농협, 부천시청, 농어촌공사 임직원, 한농연, 새농민회 등 관내 농업인단체,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등 지역봉사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천시 동부간선수로 및 베르네천의 폐휴지·폐비닐 수거 및 하천 쓰레기 줍기, 마을 내 꽃밭조성, 방역활동 등 농촌마을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는 지난 20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경기 남부지역 사업체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안내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명성 등 20여개 사업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제 공익신고 사례와 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애인 인식개선 강의를 수강했다. 이계천 경기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과 공익신고보호제도 교육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
과천향교가 지난 23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학캠프인 제6회 향교리빙을 개강하고 향교내 유림회관에서 입단식을 실시했다. 경기도와 과천시의 지원을 받아 이뤄진 ‘향교리빙’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박3일동안 과천향교 명륜당과 관악산 동자하 계곡 등지에서 동몽선습, 명심보감 등 고전을 통해 충(忠), 효(孝), 예(禮) 등 전통 문화정신을 되새기고 선비문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는 초등학생 50여명이 오는 29일까지 총2회에 걸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6회째인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인문·문화·예술의 중심이었던 향교의 본질적 가치를 활용해 인성함양과 자아성찰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진행해 학생들에게 선비정신의 현대적 의미와 생활예절, 전통문화, 역사 문화 소양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필동(必東) 임면수선생 역사탐방단은 지난 23일 수원박물관 3층 사회교육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안전하고 유익한 역사탐방을 다짐했다. 필동 임면수선생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르네상스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역사탐방은 수원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임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만주 지역에서 펼쳐졌던 조상들의 독립운동의 역사를 돌아보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되는 행사다. 한준택 ㈔경기르네상스포럼 상임이사를 단장으로 한 역사탐방단은 수원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 18명이 참가했으며, 임면수 선생 유족대표 임병무 시인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다음달 1~6일, 5박6일의 일정 동안 탐방단은 중국 다롄(大聯)과 옌지(延吉) 등을 방문해 만주지역에 남아 있는 고구려의 자취와 조상들의 독립운동 현장을 확인하고 압록강과 두만강 등 북한 인접지를 방문해 남북분단 현실을 체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준택 단장은 “고구려에서 일제시대를 거쳐 분단으로 향하는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는 이번 역사탐방이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미래를 향하는 꿈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
남양주시 마석초등학교(교장 임영곤) 녹촌분교(분교장 이미란)가 12명의 학생들에게 공동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교직원과 학부모, 전에 근무했던 교직원들의 힘을 모아 1박2일 캠프를 가졌다. 24일 마석초에 따르면 지난 1965년 설립된 녹촌분교는 한때 학생수가 많았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유치원생 1명을 비롯해 2학년 4명, 3학년 1명, 4학년 2명, 5학년 4명 등 모두 12명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이에 교직원들은 어린 학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방학 하루 전인 지난 21일 교육공동체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12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6명의 교직원과 함께 지금은 다른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 녹촌분교 교직원들이 함께 해 물놀이와 체육대회, 농작물 캐기, 모둠별 가족음식 만들기, 장기자랑, 부모와 아이들의 화해와 대화 나누기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이들은 연못에 소원초를 띄우며 축복하기, 캠프파이어, 영화관람, 보물찾기, 아침담소 나누기, 전통놀이 등의 다양한 시간을 함께 했다. 이미란 분교장은 “이 캠프는 학생들 간에는 학창시절의 잊지 못할 추억을, 부모자녀에게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가족 사랑을 돈독히 할
군포경찰서가 지난 22일 군포경찰서 수리관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총상을 맞았음에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변변한 퇴임식도 하지 못한 채 경찰조직을 떠난 노(老) 경찰 선배와 가족들을 초청해 경찰제복을 입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초청된 노 경찰 선배는 김기배(90) 6·25 참전유공자회 군포시지회 부회장과 장치삼(84)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수석부회장이다. 이들은 6·25전쟁에 참여했다가 북한군의 총탄에 맞았고,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 계속 근무할 수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퇴직하게 된 참전 경찰들이다. 희끗희끗한 백발이 되고, 총탄에 맞은 다리는 이제 고통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세월이 흘렀지만 이들에게는 작은 소원이 있었다. 바로 경찰제복을 입어보는 것이었다. 노 경찰 선배들은 “변변한 퇴임식도 못하고 쫓기든 경찰직에서 물러나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마음 한편엔 경찰에 대한 직업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면서 “언젠가는 경찰제복을 한번 입어보기를 소망했다”고 말했다. 이에 군포경찰서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안양시가 지난 2월 ‘2015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22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개방·공유하고, 부서간 칸막이를 제거해 소통·협력함으로써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국정운영 핵심과제이다. 안양시는 지난해 정부3.0 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교육, 컨설팅, 우수사례 확산(스마트폰 안전귀가도우미서비스) 등을 통한 정부3.0 변화와 관리, 상하수도요금 이사정산서비스 등의 시민 맞춤형서비스 발굴, 기관간 협업행정을 통해 민원편의를 향상시킨 도로굴착점용인허가시스템 개선,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 지원을 위한 데이터 개방을 적극 추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필운 시장은 “정부3.0 최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60만 시민과 함께 축하하며, 올해는 정부3.0 생활화를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확산시키는 등 현장중심의 정부3.0 추진을 통해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가평군새마을회가 여름을 맞아 가평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 가평군새마을회는 올 여름, 이상고온 현상에 따른 무더위로 군민들이 잦은 냉방기기를 가동함으로써 전력난이 발생할 것을 대비, 이를 예방하고자 가평읍시가지에서 새마을 남녀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이들은 주민들에게 부채를 나눠주면서 범군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을 계도하며 에너지 절약 문화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 또 가평군새마을회는 앞서 지난 21일에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평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자라섬의 아름다움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농협중앙회 가평군지부와 ‘여름 휴가철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에는 새마을 남녀지도자와 농협 지부 임직원,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참여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진행하며 가평군관광객 유치에 앞장섰다. 이영옥 새마을회 가평군여성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름휴가철 국토대청결 운동과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고양시는 지방보조금 지원 ‘안전마을 365봉사대’ 사업의 일환으로 일산역 전시관에서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양시 새마을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7·8월 하계휴가를 맞아 안전한 물놀이와 구조 교육법, 영유아기도폐쇄 시 응급조치법인 심페소생술 및 체험 등의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 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영유아 부모들은 “심폐 소생술에 대해 이야기는 많이 들었으나 직접 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혹시나 모를 위기상황 발생 시 가정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해했다. 김봉진 회장은 “CPR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이 CPR을 할 수 있도록 365일 안전한 고양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수원뷰티직업전문학교가 지난 22일 일반고 특화과정 학생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재능기부 바자회는 훈련생들이 1학기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자활 청소년을 돕는 데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바자회에 참여한 학생은 네일 미용사과정 40명, 헤어디자이너 양성과정 20명, 미용사 피부 양성과정 13명, 메이크업과정 13명, 이용사양성과정 4명 등 총 80여명이다. 이들은 바자회 준비를 위해 2개월 전부터 방과후 시간 등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재능을 발휘해왔다. 수원뷰티직업전문학교 김영순 교장은 “인근지역 50여개 고등학교와 위탁협약을 통해 최고의 기능인 연마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을 위해 작년에 이어 2회째 자활청소년을 위한 재능기부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 66만원과 교장 및 교직원들의 기부금 50만원을 더한 금액을 경기청소년자립생활관에 전달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