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어린이 경제체험’을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어린이 경제체험’은 경제관이 성립되지 않은 청소년들이 미래에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활 속 합리적 경제 의식을 심어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어린이 경제체험’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해 화폐의 등장과 변화, 합리적 소비방법 등을 교육하고 청소년 스스로가 합리적 경제관념을 가지고 소비와 저축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보드게임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제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활동을 통해 경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재단은 어린이 경제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활동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합리적 경제의식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경제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함으로써 미래에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제에 대한 올…
고운 박상정 화백이 오는 5일까지 부천시청 갤러리에서 ‘비상~은빛날개를 달고’를 주제로 7번째 개인전을 연다. 박 화백은 한국화의 순수회화에 기본 바탕을 두어 우리의 전통적인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해 현대 이미지에 맞게 표현하고자한 노력이 돋보인다. 특히 작가만의 느낌으로 전시되는 ‘일월오봉도’는 현대적인 감각과 창작으로 힘차고 역동적인 파도와 다섯 봉우리의 화려함과 노송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채색이 아름답고 고운 반면, 휘몰아치는 그녀의 파도에서 청량감을 느낀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구상과 비구상을 적절하게 조합해 색다른 ‘일월오봉도’가 고운 박상정 화백에 의해 다시 태어난 느낌이다. 전통적인 오방색만이 아닌 다양한 재료와 재질의 다양성과 실험적인 표현으로 묘사했고 한국 민화가 주는 평면성에서 입체성으로 농담과 시대적 창의성이 돋보인다. 안료위 담채만이 아닌 수간채색으로 석채 젯소 아크릴 채색과 화선지는 기본이고 순지 광목 마분지 비단등을 사용해 작품의 다양성을 보여줬다. 고운 박상정 화백은 그동안 국내 개인전은 물론 회원전을 통해 창작활동을 하고 있고, 특히 헝가리-부다페스트, 부…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6월 가족 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전미선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의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시작으로 13일 오후 3시 안미선 종양혈액내과 교수의 ‘항암치료 부작용에 따른 관리 방법’, 18일 오후 3시 김성주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암 환자와 가족의 마음 건강관리’, 19일 낮 12시 조선미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소아암 환우 사회 복귀를 위한 부모교육 등의 강의를 통해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끝으로 27일 오전 11시에는 아주대병원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가 ‘암 환자에게 도움이되는 식생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을 추구한다. 또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암생존자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홈페이
6월에 접어들면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무더위에 조심해야 할 만성질환 중 하나가 당뇨병이다. 무더위를 핑계로 시원한 음료수와 빙과류, 단 과일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면 혈당조절에 실패할 수 있어서다. 더욱이 당뇨병은 질환 자체보다 합병증이 더 무서운 만큼 무엇보다도 평상시 관리가 중요하다. 무더위에 당뇨병 환자가 챙겨야 할 건강 수칙을 점검해본다. ■ 매일 발 씻고, 더워도 운동화에 양말 신어야 여름철은 신체 노출은 물론이고 물과 접촉하는 일도 많다. 이 때문에 평소보다 더 꼼꼼한 발 관리가 필요하다. 무좀과 습진은 당뇨병 합병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발에 무좀이 있으면 발가락 사이에 벌어진 살로 세균이 들어가 발등까지 염증이 오는 봉와직염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매일 발을 씻고 잘 말린 후 로션을 발라 보습을 유지해야 한다. 더욱이 당뇨병 환자의 발은 조그만 상처에도 잘 낫지 않고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피서를 가더라도 맨발보다는 양말을 꼭 신고, 슬리퍼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운동화를 신는 게 좋다. 여행 후 발에 상처가 났다면, 자가치료를 하기보다는 더 악화하기 전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 만약, 유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개원 52주년 맞이해 지난 달 30일 기념미사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기념미사는 원목실장 정구평 신부의 집전으로 거행됐으며,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장기근속자 표창은 35년 근속 7명, 30년 근속 8명, 25년 근속 29명, 20년 근속 25명, 15년 근속 22명, 10년 근속 45명이 받았으며, 모범직원 표창은 11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는 개원기념사를 통해 “성빈센트병원은 2018년 9월 암병원 개원, 2019년 하이브리드 수술 운영 등으로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는 본관 외래 리모델링을 통해 외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병원의 미래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외적인 성장에 맞는 내실을 다지고 발전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열정으로 투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병원의 의료적 발전과 더불어 성빈센트병원만의 가치와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데 마음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빈센트 성인의 말씀대로 환자들 안에 계신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사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 어린이도서관이 오는 6월 1일 바른샘어린이도서관에서 단오를 맞아 단오 풍습을 배우고 체험해 보는 ‘어린이 단오잔치’를 개최한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모내기를 마친 후 풍년을 기원하는 명절이다. 풍속 및 행사로 수리취떡 만들어 먹기, 창포물에 머리 감기, 그네뛰기, 씨름, 풍년을 기원하는 농경제를 올리는 등 다양한 세시풍속이 행해졌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단오 설명 및 단오 관련 책 전시 ▲도서관 어르신 활동가 ‘여우구슬’의 그림연극 공연 ▲자원활동가들과 함께하는 수리취떡 만들어 나눠먹기 ▲쑥호랑이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단오부적 만들기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체험 활동은 어린이 도서관 홈페이지(skid.suwonlib.go.kr, jkid.suwonlib.go.kr, bkid.suwonlib.go.kr)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바른샘어린이도서관 031-216-8131) /최인규기자 choiinkou@
경기문화재단, 6월 이벤트 진행 경기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문화누리카드-잘 써줘서 고마워!’ 6월 이벤트를 다음달 23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이번 6월 이벤트는 문화누리카드의 3만원 이상 사용 내역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7천원 상당의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하는 것으로, 문화누리카드만 사용하면 이벤트에 손쉽게 참여가 가능해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기간은 오는 6월 3일부터 23일까지로, 6월 1일부터 23일까지 사용한 문화누리카드 내역 및 관련 내용(성명, 연락처, 주소, 사용영수증 사진)을 ‘경기문화누리’ 카카오톡 플러스와 친구를 맺고 일대일 대화창을 통해 발송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단, 1인 1회 신청에 한 하며 중복신청은 불가하고, 당첨자는 다음달 26일 경기문화누리카페 및 개별 문자발송을 통해 발표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누리카페(http://cafe.naver.com/ggasc) 또는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031-296-1654~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여…
군포문화재단이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 2019 학교 밖 청소년 자격증반을 통해 9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3D프린팅펜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련관의 학교 밖 청소년자격증반은 청소년 개개인의 특성과 관심을 고려해 자격증 교육을 실시하고, 학교밖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운영됐다. 관내 학교 밖 청소년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에 3회차에 걸쳐 운영된 3D프린팅펜 지도사 과정에서 전문강사의 원데이클래스 및 3D프린팅펜 실습 등의 교육이 진행돼, 참여 청소년 중 9명의 청소년들이 3D프린팅펜창의융합교육협회의 자격검정에 응시해서 3D프린팅펜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것이다. 수련관은 단순 교육 및 자격취득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더욱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고, 향후 추가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창의융합 자격증반을 지속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련관은 지난 18일에 열린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들이 직접 3D프린팅펜 체험부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다음달 1일부터 주말마다 화성행궁에서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를 활용한 인형극 ‘수원이와 놀자! 시즌 2’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6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주말마다 화성행궁 좌익문 앞에서 진행된다. ‘수원이와 놀자! 시즌 2’는 ‘화성행궁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신나게 놀아보자’라는 슬로건으로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가 화성행궁에서 펼치는 판타지 손 인형극으로 화성행궁의 단순 관람 뿐만이 아니라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수원이 음악대’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동요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동요를 선곡해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동요를 부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 밖에도 수원시 대표 소재인 팔달산 고인돌, 수원 화장실 박물관 해우재, 수원갈비 등을 관람객에게 소개하면서 수원시를 알릴 예정이며, ‘생활 속 환경오염’이라는 주제를 곁들여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
극단 연희광대(대표 박홍진)는 오는 6일 오후 3시와 5시30분 2회에 걸쳐 수원시 만석공원에 위치한 제2야외음악당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수원의 여성 독립투사 이선경의 삶을 그린 연극 ‘꺼지지 않는 불꽃, 이선경-증언의 조각들(김영복 작, 양혜경 연출)’을 공연한다.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이를 기념하는 사업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수원 지역은 3·1만세운동이 격렬하게 일어난 곳으로 일제의 탄압과 수탈에 맞서 비밀결사조직과 다양한 사회운동으로 일제의 식민지배체제에 항거한 지역이다. 이선경 열사는 수원에서 태어나 3·1만세운동과 구국민단이라는 비밀결사조직에 가입해 독립운동을 하다가 19세의 나이에 일제의 모진 고문으로 희생된 수원지역의 대표적인 독립투사이다. 공연은 이러한 독립투사 이선경의 삶을 그려 어린 나이에 죽은 영혼을 위로하는 씻김굿을 거행한다. 특별히 현충일에 공연해, ‘꺼지지않는 불꽃, 이선경-증언의 조각들’은 자기의 안위보다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