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경인향우회와 함께하는 ‘더불어 건강한 삶’ 무료한방 의료봉사활동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진행했다. 도수2리, 정지2리 마을회관을 진료장소로 한 이번 의료봉사에서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학생 및 동문 30여명은 각 마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침과 뜸을 이용해 한분 한분 정성스레 진료를 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네일 아트와 손마사지 봉사를 함께 펼쳤다. 특히 이날 광주시 새마을지회(퇴촌면)는 한방진료를 위한 자원봉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했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차로 모셔와 지역의 어르신들이 모두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 퇴촌면 주민들은 “의료 봉사활동에 열심인 대전대학교 의료봉사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정진엽(직전 병원장)·공현식·박문석 교수팀이 최근 뇌성마비 환자 팔꿈치의 굴곡 자세 변형을 개선시키는 치료성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이 교수팀은 환자 29명에 대해 수술 치료를 한 결과 평균 45°의 자세교정 효과를 냈고 팔꿈치 펴는 각도도 20° 더 늘렸다. 뇌성마비 환자 중 20%정도는 팔의 근육과 골격계에 변형이 온다. 특히 주로 한쪽 팔꿈치가 경직돼 팔이 휘어지는 자세가 흔하며 이 변형은 손을 뻗어 물건을 잡는 것을 방해하고 미용적으로도 지장을 주고 있다. 공현식 교수는 “뇌성마비 환자는 팔꿈치가 굽혀져 이를 부끄러워하고 손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번 수술을 통해 팔의 기능 향상과 자신감을 주는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최근 청소년수련관에서 2014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왕 관내 초·중·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과 청소년수련관장의 추천으로 참가한 학생들이 함께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한 이날 예술제에는 청소년,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댄스와 락밴드, 대중가요, 국악기악, 사물놀이, 현대무용 등 14종목 48개팀 300여명이 경쟁을 벌인 이날 예술제는 댄스와 락밴드부문에서 청소년들의 참여가 많아 경쟁이 치열했으며 국악기악, 사물놀이 부문에서는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실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앞서 한세대학교 락밴드 ‘매드게일’과 태권도 시범단 ‘해찬나래’,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치어리딩 ‘청아’ 등이 꾸민 식전행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대회 결과 락밴드 부문에서 퍼플노트(박현수외 5명·우성고)가, 댄스에서는 스틸(이태림외 6명·모락고)이, 대중음악에서는 김민정(백운고)양이, 사물놀이에서는 휘모
경기도청 북부청 공무원과 가족 42명이 지난 19일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광명보육원을 방문해 시설 전기점검과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북부청사 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공무원가족봉사단은 지난 2009년에 북부지역의 공동체의식 회복, 사회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이들은 그동안 36회에 걸쳐 중증장애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자원봉사와 함께 20가구에 사랑의 연탄 4천장을 배달했으며, 41개 사회복지시설에 PC 72대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홍성열 공무원가족봉사단장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봉사활동이 잠시 중단됐지만, 앞으로 공무원이 앞장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