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에 비해서 모발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5만~7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7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100개가 넘으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탈모는 임상적으로 흉터가 형성되는 것과 형성되지 않는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흉터가 형성되는 탈모는 모낭이 파괴되어 모발의 재생이 되지 않는 반면에 흉터가 형성되지 않는 탈모는 모낭이 유지되므로 증상 부위가 사라진 후 모발이 재생된다. 흉터 형성이 되지 않는 비반흔성 탈모로는 유전성 탈모, 원형 탈모, 곰팡이 감염에 의한 두부 백선, 발모벽, 모발생성 장애 질환 등이 있고 흉터가 형성되는 반흔성 탈모로는 루푸스에 의한 탈모, 독발성 모낭염, 모공성 편평 태선, 화상 및 외상에 의한 탈모 등이 있다. 탈모증 중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원형 탈모증과 대머리인데 이들 모두 흉터가 발생하지 않는다. ▲ 탈모 원인 대머리 발생에는 유전적 원인 혹은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이 중요한 인자로 여겨지고 있다. 여성형 탈모에서도 일부에서는 남성형 탈모와 같은 경로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5월 여성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 영양사가 알려주는 ‘유방암 환자를 위한 식사와 체중관리’(5월 2일 오전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 림프부종 실제관리방법(하지)(5월 9일 오전 10시, 재활의학과 정길용 전문의, 김선희 물리치료사) ▲ 건강한 성생활 다루기(5월 10일 오후 2시, 산부인과 양정인 교수) ▲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5월 14일 오전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 영양사가 알려주는 ‘자궁경부암 수술 후 식사관리’(5월 23일 오전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 유방암 예방과 최신 치료 및 약물치료(5월 29일 오후 2시, 유방암센터 김지영 교수, 약제팀 김샛별 약사) ▲ 부인암 예방과 최신 치료(5월 30일 오전 10시, 부인암센터 공태욱 교수)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으면 폐강될 수 있어 사전에 반드시 전화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지난 8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19 아시아 태평앙 류마티스학회(APLAR)’ 개막식에서 ‘Center of Excellence(최고 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시아 태평양 류마티스학회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류마티스센터를 대상으로 연구, 수련과 교육, 환자 진료 등 3가지 분야 업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Center of Excellence’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4번째로 실시한 ‘Center of Excellence’의 선정은 류마티스질환 분야의 국제적인 전문가로 구성한 아시아 태평양 류마티스학회의 선정위원회에서 지난 10년 간의 진료, 연구, 수련 등의 업적을 검토하는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그동안의 우수한 업적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Center of Excellence’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아시아 태평양 류마티스학회에서 발표하는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진료 가이드라인을 만드는데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다른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질과 수련, 연구능력을 높이기 위한 정보와 인력을 교류 및 공유하게 된다. 서창
황명순 사진가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행궁길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전 ‘보푸라기’를 개최한다. ‘기다림이 그리움을 담아내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황 작가의 어머님이 함께 계셨을 때부터 요양원에 계시는 현재까지를 담은 현재진행형 사진전이다. 이번 전시는 집에 계셨을때 작품 12점, 요양원에 계시는 12점 등 총 2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행궁길 갤러리는 화성행궁 광장 바로 옆에 위치해 수원 화성을 찾는 이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며 이번 전시는 1주일간 무료로 개최된다. 한편 30일 오후 5시에는 오프닝이 계획돼 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토요문화체험학교 천문편 프로그램에 참가할 청소년(초등 4~6학년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토요문화체험학교는 토요일에 테마가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나만의 여가활동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5월 18일에 진행되는 ‘토요문화체험학교 천문편‘은 별자리 성도체험, 에어로켓 체험, 천문대 천체관측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진행하며 참가비는 1인 기준 3만원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 인터넷 결제 또는 방문 결제로 가능하다.(문의: 031-273-7942)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미술관사업소(소장 김찬동)의 첫 소장품 기획전 ‘2019 재-분류 : 밤은 밤으로 이어진다’가 오는 12월 15일까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수원시는 한국 최초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1896 ~ 1948)의 고향으로 여성주의 미술 담론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에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특화된 소장품 수집을 통해 미술관 고유의 정체성을 구축하고자 지난 3년간 여성주의 미술을 수집방향의 하나로 삼아왔다. 이번 ‘재-분류 : 밤은 밤으로 이어진다’ 전은 2015년 10월 미술관 개관 이후 지난 2018년까지 수집한 소장품 중 여성 작가 7인의 작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전시이다. 전시명인 ‘재-분류 : 밤은 밤으로 이어진다’는 소장품을 기획의도에 따라 다시 분류해 소개한다는 의미로 ‘재-분류’를 사용했다. 그리고 부제인 ‘밤은 밤으로 이어진다’(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등대로’에서 차용)는 여성을 감수성과 영감의 원천인 밤으로 형상화 한 표현이다. 또한 이것은 여성과 남성, 낮과 밤이라는 이분법적 시각에 대해 제…
안상철미술관이 오는 5월 16일까지 40대 여성 작가 4인의 기획전 ‘한국화, 이야기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라는 모호한 단어 속에서 ‘한국적’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그동안 제기하고 있던 문제들이 무엇이었는지를 되짚어보는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 김정란은 최근 과거로부터 한국 미술이 추구하려고 했던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관심을 두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가는 한국적 이미지와 한국적 재료를 다루는 것을 줄곧 고민하던 가운데, 한국의 관람자들이 그림을 대하는 태도에 관심을 가지게 됐소 그 후 사람들이 그림에서 원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해 ‘한국화는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노신경은 오래전부터 한지를 바탕으로 바느질 드로잉을 하고 있다. 한국의 조각보에서 모티브를 받아 출발한 바느질 작업은 점차 붓질처럼 자유분방한 필력을 보여주고 있다. 화면 가득 오고가는 가는 바느질 선을 통해 관계와 인연을 말하려 했다는 작가의 작업에서 보여주는 것은 세상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없고 모든 존재는 관계 속에서 생성과 소멸을 되풀이 한다는 불교의 연기설…
컨테이너를 활용한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의정부아트캠프’가 지난 26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기반 문화예술 거점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재)의정부예술의전당(이사장 안병용)이 추진해온 ‘의정부아트캠프’ 준공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안지찬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병용 시장은 “아트캠프는 미군캠프였던 곳에 시민들이 나무와 꽃을 심었고, 이제는 문화예술로 꽃을 피워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앞으로 의정부 시민의 문화공원 그리고 예술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국가 문화 비전의 기조인 ‘사람이 있는 문화’에 부응하는 아트캠프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함께 누리는 문화를 실천하는 지역거점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는 당부의 뜻을 전했다. ‘의정부 아트캠프’는 지난 2018년 10월 착공해 올해 3월 완공됐으며, 연면적 40…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2019 경기꿈의학교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국공립기관 연계프로그램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경기꿈의학교’는 학생들 스스로 참여·기획·운영하는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삶의 역량을 키우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가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경기꿈의학교-만화상상놀이터’는 경기도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업은 만화캐릭터 이모티콘반과 웹툰 크리에이터반으로 나눠 6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약 5개월간 매주 토요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비즈니스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정원은 각 20명이며 기초교육과정을 거쳐 이모티콘 캐릭터 및 웹툰 제작 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최종 결과물은 전시된다. 만화영상진흥원은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어린이 만화창작소’ 1기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인천문화재단, 한국역사연구회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박물관 1층 강당에서 ‘3·1운동과 경기·인천지역’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지난 3월 25일 경기·인천 지역사의 전문적 연구와 학술연구교류의 협력 추진을 위해 경기문화재단·인천문화재단·한국역사연구회 3개 기관이 체결한 상호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준비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경기와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3·1운동 배경을 재검토하고, 해당 지역의 만세시위 확산과 탄압 양상의 특징을 고찰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총 8개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오전에 진행될 제1부는 ‘경기·인천지역 만세시위의 추이와 일제의 탄압’, 오후에 열리는 제2부는 ‘경기·인천지역 만세시위의 양상과 특징’을 주제로 진행되며, 마지막 종합토론 시간에는 발표 및 토론 내용을 정리하고 연구자들과 청중 간 질의응답의 순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3·1운동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가능하며, 경기도박물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 ‘동무들아, 이 날을 기억하느냐’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