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은 지난 6일 수원 및 인근지역 중·고교 미디어동아리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수원청소년미디어동아리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수원은 물론 화성, 의왕 등 인근지역의 미디어동아리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전통적인 미디어 축제이다. 올해에도 49개교 700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다양한 정보 공유, 동아리 장기자랑을 펼쳤다. 또한 발대식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대면식에서는 7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학교 별로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장관이 펼쳐졌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구성된 ‘수원청소년미디어동아리연합회’는 수원 및 인근 지역 청소년 미디어에 대한 정보 제공, 청소년 미디어 교육지원, 청소년 미디어 활동 네트워크 구축, 건전한 청소년 미디어 문화 창달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홍사준 수원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미디어 활동의 주체가 돼 수원지역 청소년 미디어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파주시 헤이리마을에 위치한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이 6월 2일까지 한지석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2009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레지던시 ‘화이트블럭 스튜디오’를 설립한 화이트블럭은 지난 9년간 레지던시에 입주했던 작가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후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레지던시 출신 작가 1인을 선정해 개인전을 개최한다. 그 첫 번째 주자가 한지석 작가다.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런던의 골드스미스와 첼시예술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와 화이트블럭 스튜디오 제1기 작가로 참여했던 한지석은 화이트블럭 레지던시 참여 이후 갤러리 비원(2012), 갤러리 비케이(2013), 갤러리 조선(2015)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서울시립미술관, 뮤지엄 산, 소마미술관등의 미술관의 기획전에 초대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고 현재 창원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지석은 꾸준히 보는 것, 보이는 것에 대한 고민, 다양한 시각 정보와 그것을 받아들이는 인식의 과정, 그리고 저장된 정보가 우리의 시각에 어떻게 다시 반영되는지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 왔다. 추상과 구상의 경계에서 작업을 하던 작가는 지난 갤러리 조선에서의 전시에서는 암전…
부천문화재단은 5월 3일까지 ‘학습공동체 컬처스터디 숲’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10개 내외 단체로,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단체를 이뤄 지역, 문화, 예술에 관한 자유로운 주제를 학습하고 싶은 부천시민과 부천에 재직, 재학 중인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전자메일(bcfedu19@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선정된 단체엔 직접 전문가를 초빙할 수 있는 전문가 사례비, 학습 재료비, 현장 탐방비 등 지원금이 최대 200만원까지 제공된다. 또한 전문컨설팅, 지원금 운영 교육, 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청년을 위한 지원 부문을 신설해 2030 청년들의 참신한 활동을 발굴한다. 또한 참여한 이력이 있는 단체 중, 심화학습을 하고 싶은 단체도 다시 지원할 수 있다. 단, 기존 주제를 기반으로 발전한 주제여야 하며 구성원의 80%이상이 동일해야 한다. 오는 10일 오후 2시엔 사전 사업설명회(복사골문화센터 4층 작당소)를 열고 전반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사업 및 사전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은 지난 5일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조관제) 총괄감독으로 송방호(사진) 씨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송방호 총괄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연출제작감독 및 2014 소치동계올림픽 문화공연 연출제작감독, 삼성 갤럭시 런칭 프로모션 연출, 서울 및 부산 모터쇼 총괄,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연출 등 공공·민간을 넘나들며 메가 프로젝트의 수행 경험이 풍부한 문화행사 전문가로, 축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최적임자가 선임되었다는 평이다. 송 총괄감독은 5일 부천 만화비즈니스센터 5층에서 개최된 위촉식에서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만화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기획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근래 웹툰이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만화는 매우 역사성이 있는 장르라고 생각하며 축제가 과거의 만화와 현재의 만화를 잇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6년부터 ‘경기관광…
이유 없이 지속되는 우울증 갑자기 불안감 느끼는 공황장애 약물 등 치료 가능하나 재발률 ↑ 카페인 줄이고 충분한 휴식 필요 초기 증상시 전문의 진료 받아야 ■ 첫 번째 마음의 병 우울증 우울증은 특히 예술가들에게 발병률이 더욱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자극에 대해 일시적으로 생기는 우울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지속되는 우울증은 문제가 된다. 대표적인 증상은 일상에 대한 관심과 흥미 상실, 식욕 감퇴, 열등감, 절망감 등이며, 심한 경우 자살을 시도하기도 한다. 예술가들의 우울증 원인으로는 사생활 노출, 악성 댓글, 불안정한 수입,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이 있고, 또 예술가들의 뇌가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뇌와 비슷하다는 견해도 있다. 우울증이 지속되면 전문가의 치료받는 것을 권해드리며 우울증은 유전적 요인, 신경생화학적 요인, 심리적 요인, 환경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는 우울증을 유발하는 인지적 왜곡을 찾아 교정하는 인지 행동 치료법, 약물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항우울제 복용만으로 70% 이상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 ■ 두 번째 마음의 병 공황장애 연예인들에게 많이 발…
■ 모닝 스트레칭 따뜻한 봄 날씨에 몸은 나른해져 아침에 일어나기가 더 힘들어지는 봄! 눈을 뜨자마자 누운 채로 몸통을 좌우로 흔들거나,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들기, 엎드려 몸통 올리기, 앞으로 목 굽히기 등 기상 직후 스트레칭은 아직 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정신과 몸을 깨워주며, 혈액과 림프 순환을 촉진시켜 혈류를 개선해 신체의 각 기관에 산소를 공급해주고, 근육을 풀어준다. 또한 장 운동을 도와주어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좋다. ■ 적당한 햇볕 하루 20분정도의 야외활동을 통해 받는 햇볕만으로도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 시키고, 비타민 D를 생성,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다. 만약 야외활동이 줄어들어 적당한 양의 햇볕을 받지 못하게 된다면 기분과 수면을 조절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감소되면서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불편함과 신경 예민이 동반될 수 있다. ■ 차 마시기 꿀차, 녹차, 매실차는 독소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몸 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은 배출되지 않고 뼈, 장기 등에서 중추 신경을 마비시키거나 기형아를 낳게 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꿀차는 세로토닌을 생산을 촉진해 당분을 공…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바랐던 시인 윤동주의 작품을 노래극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윤동주 시노래극 ‘별을 스치는 바람’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일인 오는 11일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 소극장에서 열린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시인 윤동주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공연을 총 2부로 구성했다. 먼저 1부에서는 시인 이원규가 ‘동주, 삶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시인 이원규는 신동엽문학상, 평화인권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강물도 목이 마르다’, ‘옛 애인의 집’, ‘돌아보면 그가 있다’, 육필시집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등을 출간했다. 2부에서는 시노래극이 본격 펼쳐진다. 시노래극 ‘별을 스치는 바람’은 이정명의 동명소설 ‘별을 스치는 바람’을 음악과 함께 재구성한다. 이탈리아 문학상인 프레미오 반카렐라를 수상하기도 한 ‘별을 스치는 바람’은 윤동주의 생애 마지막 1년, 감옥에서 일어난 일을 소재로 한 소설…
광주 영은미술관은 오는 21일까지 영은창작스튜디오 11기 입주작가인 현종광과 강호성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영은미술관 제2전시장에서 ‘잔상 After-image’라는 제목으로 개인전을 여는 현종광은 우리가 항상 눈으로 자연스럽게 수집하는 시각적 정보에 대한 기억의 일종인 잔상(after-image)에 주목한다. 가장 자연스러운 감각의 결과를 가장 고전적인 보기와 그리기 형식인 그리드(grid)를 가져와 재배치해 예측불가능한 방식의 그리기로 작가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무엇을 왜 그리는지 보다 어떻게 그리는지에 주목해 예측 불가능한 과정으로 표현한 결과물을 즐겨보기 바란다. 영은미술관 제4전시장에서 열리는 강호성의 개인전은 ‘도시의 음악가’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강호성은 동화적 모디프 차용형식을 통해 우리시대의 모습을 비단에 채색한 작품으로 관람객을 사유의 장으로 초대한다. 작가 자신을 포함한 현대인의 경험적 이미지를 통화속 인물로 투영시켜 표현한다. 현실과 환상, 경험과 미지, 가능성과 불가능 등의 양면을 대비시켜 치유와 공감의 모습에 주목하는 작가만의 세계와 마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두 작가 전시의 오프닝 행사는 오는 6일 오후 4시에 열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아름다운 숲길이야기 봄편 프로그램에 참가할 청소년(초등 3~6학년 30명)을 모집한다. 이달 20일과 27일,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아름다운 숲길이야기 봄편은 숲 전문가에게 듣는 수원 팔색길 이야기, 독침산 하이킹, 숲밧줄놀이, 의왕 왕송호수 자연 관찰, 레일바이크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가비는 1인 기준(2회) 1만8천원이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숲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함께 사는 동·식물을 알아보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숲 전문가와 함께 알차게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 인터넷 결제 또는 방문 결제로 가능하다.(문의: 031-273-7942) /정민수기자 jms@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2019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을 개최한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성행궁 상설한마당은 매 주말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펼쳐지는 전통행사 프로그램으로 토요일에는 ‘토요상설공연’, 일요일에는 ‘장용영 수위의식’이 각각 혹서기(7~8월)를 제외한 4월부터 10월까지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에는 ‘무예 24기 상설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2019 화성행궁 상설한마당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은 전통연희단체인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두레보존회’의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장용영 군사들의 군례의식과 함께 정조대왕과 어머니 혜경궁홍씨가 시민과 관광객을 직접 만나는 ‘장용영 수위의식’이 진행된다. 또 수원시립공연단의 ‘무예24기 시범공연’과 축하공연인 ‘화음콘서트’도 화려하게 펼쳐진다. ‘화음콘서트’는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을 주제로 민속화를 직접 그리면서 작품에 대한 설명과 국악연주, 무용 등이 동시에 진행되는 종합 퍼포먼스이다. 한편 화성행궁 내에서는 옛날 엽전을 사용해 단청만들기, 한지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