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9일 같은 당 후보인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 등과 함께 수도권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통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인천-경기의 (3)·3·3 공약’이라는 주제로 바른미래당의 수도권 공통추진 공약 세 가지와 협력공약 세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의료비 후불제 도입 ▲경로당, 실버건강관리센터로의 탈바꿈 ▲어르신 기초건강급여 월 5만 원 지급 ▲온종일초등학교 도입 ▲어린이집 공영제 도입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반값 공공임대 10만 호 공급 ▲뉴타운 준공영개발, 재건축 활성화 등이 발표됐다. 이어 협력 공약으로는 ▲서울-경기-인천 4차산업혁명 트라이앵글을 통한 일자리 창출 ▲대중교통 미세먼지 프리존 및 한국형 스모그프리타워 도입 ▲수도권 GTX노선 조기착공 ▲수도권 거점별 대규모 환승센터 설립, 통합환승할인제 문제 합리적 해결 등을 제시했다. /양규원기자 ykw@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광주을·사진)은 자신이 대표발의한 일명 ‘교통빅데이터법’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교통빅데이터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향후 행정부처, 공공기관, 민간 등 여러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교통데이터를 연계·융합 분석할 수 있는 교통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임 의원은 지난해 12월 교통문제의 효과적인 해결에 각종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통합플랫폼을 구축하도록 하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실제로 교통빅데이터는 심야버스 노선계획이나 상습정체 지역 파악 등에 성공적으로 적용돼 정책적인 측면이나 민간 영역의 활용도 측면에서도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개인정보 관리와 데이터 표준화, 정보보안 등 다양한 측면에서 통합 관리가 필수적으로 요구돼 왔으며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은 미비한 실정이었다. 임 의원은 “교통빅데이터법이 국회를 통과해 여러 정보를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 만큼 기존의 도시들이 직면한 교통분야의 문제들을 효과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
6·13 지방선거를 보름 앞둔 각 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29일 TV 토론회에 참석, 2시간 동안 ‘공방전’을 이어가며 표심을 잡기 위한 설전을 펼쳤다. KBS 주최로 오후 10시부터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 이홍우 정의당 후보 등 4명이 참여했다. KBS 선거방송준칙에 따라 국회 원내 5석이 되지 않는 홍성규 민중당 후보는 초청대상에서 제외됐다. 토론회에선 공통질문과 ‘공약 & 검증’, ‘시간 총량제 자유토론’, ‘시민이 묻는다’ 등의 코너가 마련됐으며 매 코너마다 후보들 간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6·13 지방선거 특별취재본부
신동헌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가 29일 선거대책위원장 및 대외협력위원장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선거캠프 상임선대위원장은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이 맡았으며 경선에서 신 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박해광·이현철 전 광주시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에 위촉돼 원팀의 승리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또 이성규 전 광주시의회 의장, 강완영 강원향우회장, 박석진 영남향우회장, 박종면 충남향우회장, 정재형 호남향우회장, 윤용계 광주초 100주년기념사업회 위원장, 김동수 호남향우회 고문 등도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전 의장의 경우 대외협력위원장도 겸임할 예정이다. 신 후보는 이날 “무능하고 안일한 행정으로 거듭된 12년간의 실패를 극복하고 이제 비전과 목표가 있는 광주를 시민 여러분에게 돌려드리겠다”며 “광주의 변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는 만큼 민주당의 선거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6·13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이색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같은 현상은 젊은 후보들 사이에 일고 있어 기존 정치판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이런 흐름의 선두주자는 정희윤 바른미래당 수원시의원(다선거구, 정자1·2·3동) 후보다. 지난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정 후보는 선거유세차량을 직접 제작,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 문구를 받아 가슴에 새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역 주민들은 ‘아이디어가 참신하다’는 평가다. 이날 개소식에는 바른미래당 이찬열 국회의원과 강경식 수원시장 후보, 김주성 경기도의원, 한규흠·유철수 수원시의원 등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찬열 의원은 “수원 정자동의 젊은 일꾼인 정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실력이 검증된 후보”라며 지역 일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강 후보는 “젊지만 경험이 풍부한 능력있는 후보”라며 “반드시 당선해 정자동 발전에 이바지 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정
정하영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 “남북평화시대 열리는 지금 협치 행정으로 통일번영 준비” 유영근 한국당 김포시장 후보 “올 7월부터 버스대란 불가피주5일 직행셔틀 10대 운행” 6·13 지방선거 김포시장을 노리고 있는 여·야 후보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거나 자신만의 공약을 발표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지지세 집결을 이어가고 있다.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는 지난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재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박광온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김두관 국회의원,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민주당 김포시 시·도의원 후보 등은 물론 당원과 지지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개소식도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정 후보는 “경선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정왕룡·조승현·피광성 예비후보 도움이 함께 한다면 사람답게 사는 김포, 김포다운 김포를 만드는 길을 반드시 열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남북평화시대가 열리고 있는 지금 우리는 김포…
곽상욱(사진)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가 29일 “오산 원동고가 철거 뒤 경부선 오산 진입 IC 2개를 추가로 개설하고 동부대로 오산구간 지하화를 추진해 양 도로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겠다”고 공약했다. 곽 후보는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정체는 현 진입로 개선을 통한 해결에 한계가 있어 근본적으로 도로구조를 바꾸는 획기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이패스 통로를 확대하고 LG전자 앞과 오산장례식장 쪽으로 별도의 진출입 전용 스마트 톨게이트를 만들어 교통량을 분산, 고속도로 진출입 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경부선 진입 IC 정체는 오산IC 인근 지방도 310호의 진·출입구와 교차로간 거리가 짧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라면서 “2개의 IC 추가 개설에는 총사업비 150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선거가 끝나면 즉각 국토교통부와 협의에 들어가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아울러 오산 동부대로와 관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동탄신도시와 평택 산업단지 개발만을 염두에 두고 시민의 편익을 고려하지 않은 기형적인 설계로 공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시민들과 함께 LH와 다시 협상해 운암고
홍승표 자유한국당 광주시장 후보가 제안한 ‘길거리 정책토론’이 결국 무산됐다. 홍 후보 측 선거대책본부는 29일 “신동헌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에게 유권자들 앞에서 후보 간 정책을 소개하는 ‘거리 정책토론’을 제안했지만 신 후보 측이 거부의사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어 “유권자들 앞에서 정책과 인물을 가지고 공개토론 하자는 데 뭐가 두려워 거부하는지 모르겠다”며 “공개토론도 거부할 만큼 절실한 사유가 있는지 묻고 싶다”고 질타했다. 또 “정책대결도 없이 그냥 숨만 쉬고 있어도 당선된다는 입장이 아닌가 의심스럽다”며 “신 후보의 선거 슬로건이 ‘당당한 신동헌’인데 이게 과연 유권자들에게 당당한 것인지 판단해 보라”고 목청을 높였다. 그러면서 “신 후보가 입장을 바꿔 거리 정책토론에 나서겠다면 언제든 환영”이라며 “어떤 정책이 준비됐고 어떤 인물인지 유권자들 앞에서 당당하게 평가를 받자”고 거듭 제안했다. 앞서 홍 후보 측은 지난 23일 신 후보에게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3차례 이상 ‘거리 정책토론’을 하자”며 “28일 오전까지 답변을 달라”는 내용의 공개 제안서를 보낸 바 있다. 이에 신 후보 측은 “사정상 거리 정책토론에 응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
■ 경기문화재단 ‘아파트 옆 인문학’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기가 피어나는 저녁이 있는 삶을 돌려주기 위해 경기문화재단이 기획한 ‘아파트 옆 인문학’이 오는 31일 시작해 7월 26일까지 9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년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선보이고 있는 아파트 옆 인문학은 올해 확대 운영하고자 상·하반기 각각 다른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7월까지 이어지는 상반기 강연은 ‘현대미술, 인문학을 품다’를 주제로, 동시대 활발하게 활동중인 9명의 현대미술 작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작품 이야기를 나눈다. 31일 강연의 문은 민정기 작가가 연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40년동안 그림을 그리고 있는 민정기 작가는 1980년 현실과 발언 동인그룹의 창립회원으로 활동했으며 1980년대 리얼리즘 미술운동에 동참하며 민중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힌다. 1980년대 후반부터는 사회의 모습을 풍경화라는 소재를 가지고 풀어내고 있는 그는 실크로드, 금강산, 독도를 답사하며 현대적인 방식의 산수화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올해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진 평화의 집 로비에 걸린 북한산을 그린 작가로 알려진 민정식은 31일 강연자로 나서 ‘현대판 진경산수’를 주제로 강의한다
하루 종일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은 날, 우리 몸에 나타나는 흔한 증상들 중에서 어떤 증상이 가장 먼저 나타날까요? 물론, 피곤한 것도 있겠지만 근육이 굳는 현상이 많이 나타나죠. 목 뒤가 뻣뻣해지고 어깨가 무거워지고 머리가 띵해지는 증상들…. 바로 스트레스에 의해서 근육 수축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때 나타나는 두통을 긴장성 두통이라고 말합니다. 바로 근육이 긴장해서 생기는 두통이죠. 왜 신경을 쓰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이 뭉칠까요? 우리의 몸은 영양소가 꼭 필요합니다. 그중에 근육 긴장과 관련된 마그네슘이라는 영양소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호르몬이 나옵니다. 그 호르몬이 대사 되는 과정에서 마그네슘이 굉장히 많이 소모됩니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세포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너무나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그네슘의 역할은 무려 300가지나 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에너지를 만들 때 꼭 필요합니다. 생물 시간에 배웠던 세포에서 나오는 에너지(ATP)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ATP는 마그네슘이 없으면 만들어지지 않고, 마그네슘이 꼭 있어야만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기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