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북부문화사업단은 전문 문화예술(인)단체 공모지원 사업과 생활문화 계층별 맞춤지원 사업 등 2개 분야에 6억 6천만원 규모의 2019년도 문화예술 공모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6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경기 북부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의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전문 문화예술(인)단체 공모지원 사업’은 지난 해 2억 6천만원에서 1억 9천만원 증액돼 올해는 총 4억 5천만원을 지원하며, ‘경기북부 생활문화 계층별 맞춤 지원 사업’은 전년 9천300만원에서 1억 1천700만원 증가한 2억 1천만원을 지원한다. 경기북부 10개 시·군(고양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양주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 가평군, 연천군)에 소재하는 문화예술인 또는 문화예술 단체로서 경기북부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사업이 그 대상이다. 사업은 크게 두 갈래로 구분된다. ‘전문문화예술(인)단체 공모지원 사업’은 ▲경기북부 지역에서 진행되는 전문 문화예술분야(문학, 시각, 공연예술 등)의 예술활동 ▲경기북부 지역의 지역공동체와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갤러리 박영 작가 공모전 2019 THE SHIFT 2부 - 새롭게, 봄’ 전 파주시에 위치한 갤러리 박영이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갤러리 박영 작가 공모전 2019 THE SHIFT 2부 - 새롭게, 봄’ 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사회와 문화 등 소속된 집단의 인식에서 형성된 가치의 정체성을 반추하는 시선으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는 김동호, 박가연, 정재석, 조문희, 조보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인간 본연의 인식에서 생성된 미지의 가치관을 가시적인 것과 비가시적인 것의 경계, 나아가 익숙한 듯 하나 낯선 이미지는 대상과 실재 사이의 모순적 관계와 그 모호한 경계에서 발생하는 특수한 인지적 경험이 동반된다. 통상적인 인식의 틀을 벗어난 작품의 오브제는 새로운 감성을 자극하고 의미를 담지하지 않은 형태들이 선사하는 새로운 정서는 세계에 대한 인식과 감각의 폭을 확장시킨다. 이번 전시에는 기존의 가치관과 경험에서 축적된 이미지들의 변형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새로운 시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THE SHIFT 2부 - 새롭게, 봄’ 전시는 새로운 방식의 표현과 작품의 의미에서 기존에 경험…
한반도 평화의 상징 파주시 헤이리예술마을에 위치한 한향림도자미술관은 2018년 10월 개관한 국내 유일의 현대도예 전문 사립미술관이다. 작년 12월 27일 제1종 미술관(경기 사립13-2018-02호)으로 정식 등록한 한향림도자미술관은 도예가로 활동했던 한향림 관장의 현대도예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으로, 도자비엔날레에서 볼 수 있는 현대도예 작품들과 견주어도 모자라지 않는 소장품들을 만날 수 있다. 총 4층 규모로 1, 2층의 3개의 전시실과 로비층의 도자 아카데미, 아트숍 외에도 야외 강의실, 세라믹 가든, 카페 스카이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편의 시설을 갖추고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향림도자미술관의 가장 큰 특징은 헤이리의 조망과 함께 로비, 카페, 테라스, 옥상 등의 공용 공간에도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도자 작품들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작품들을 직접 보고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술관 입구인 로비층에는 아르헨티나의 대표 도예가인 빌마 빌라베르데의 위생도기를 활용한 작품과 3층 카페스카이에는 피카소와 운보 김기창 화백의 도자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또 로비층에 위치한 도자 아카데미에서는 다양한 도예체험 프로그램들이…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ABA부모대학’ 2019년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ABA부모대학’은 발달장애아동 부모에게 효과적인 자녀의 행동지도 및 교육 방법을 알려주는 국내 유일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응용행동분석(ABA)은 발달장애아동을 교육하기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증명된 근거기반 교육방법이다. 영유아기에 집중적인 ABA 교육을 하면 질적인 성장을 촉진할 수 있으며, 발달장애아동의 문제행동을 사전 예방하거나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유용한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ABA부모대학’은 부모가 직접 자녀를 ABA 방식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이론교육은 ABA 기본이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에 한하여 실습교육 기회가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9일에 시작하며 3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전에 진행하며,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문화의전당 ‘멤버스 데이’ 13일 개최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 회원제도인 아트플러스 회원을 초청하는 ‘멤버스 데이’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멤버스 데이’는 전당 유료회원을 위한 행사로,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아트플러스 회원제도를 기념하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멤버스 데이’는 먼저 회원들을 위한 특별공연을 준비했다. 2018 최고의 화제작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동을 재현하는 무대로, 아르츠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보컬 윤한, 예그리나 합창단이 퀸의 음악을 클래식하게 재해석한다. 퀸 음악을 듣고 자란 40~50대와 새롭게 퀸을 재발견하고 있는 20~30대 등 다양한 계층의 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특히 보컬 윤한과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주고받는 싱어롱 시간도 준비돼 열정적인 분위기가 예상된다. 공연 전 로비에서 열릴 ‘멤버스 파티’는 그동안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신뢰하고 공연문화를 사랑해온 회원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 이날 참여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오는 21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45회 정기공연으로 창작합창뮤지컬 ‘저 바람 속에 내가 있소’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3·1운동 당시 17세 나이로 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 열사와 주변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연출과 극본을 맡은 안지선 감독은 “기존의 작품이나 이야기들이 유관순 열사의 기개 있고 의로운 성품에 맞춰 에피소드를 전개했다면 이 작품은 강인하고 담대함 속에 흐르던 한 인간으로서의 고민과 소망, 사랑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며 “유 열사와 곁에서 함께 독립운동을 했던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아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떤 미래를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조현진 지휘자는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듣고 배워온 유관순 열사를 지극히 평범한 한 명의 여성, 한 소녀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니 잃어버린 나라를 찾고자 온 몸으로 힘을 다해 분투했던 그녀의 강인한 의지가 더욱 고귀하게 느껴졌다”며 작품을 제작하게 된 계기를…
부천문화재단이 오는 20일 오전 11시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기획공연 공:감 시리즈로 ‘문태국-한지호 듀오 리사이틀’을 공연한다. 2014년 카잘스 콩쿠르 아시아 최초 우승자인 첼리스트 문태국은 1994년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깊이 있고 진중한 소리를 선사하며, 같은 해 ARD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오른 피아니스트 한지호 역시 차세대를 대표주자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부 공연은 문태국의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으로 시작하며, 한지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주요 곡으로는 베토벤 소나타 3번을 선택했다. 2부에서는 한지호의 테크닉을 경험할 수 있는 라벨과 감상적인 왈츠를 시작으로 스트라빈스키의 스윗 이탈리안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문태국과 한지호가 함께 녹음한 워너 클래식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으로 이번 연주회에서 더욱 더 성장하고 깊어진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장안구에 거주하는 이영수 애국지사는 1924년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대평리에서 태어났다. 1943년 광복군 제3지대 입대해 병사 모집 활동 및 5전구(五戰區) 사령부 관할지로 특파돼 유격전을 전개했고 1944년 10월 광복군 제3지대 입대해 군자금 전달 및 학도병 귀순 공작 활동을 했다. 1944년 12월에는 왜군 소속으로 있었던 경력을 활용해 일본군 내 한국인 병사 초모 공작 사명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던 중 1945년 5월 일본 헌병에게 붙잡혀 한국으로 압송되던 도중 구방자역(溝邦子驛)에서 탈출한 뒤 금주성(錦州省) 전장태(田莊台)에서 피신생활을 하던 중 해방을 맞았다. 이후 신의주로 귀국한 뒤 공산당의 눈을 피해 서울 해방촌에 정착했지만 6·25전쟁이 발발해 국군으로 지원한 이 애국지사는 전쟁이 끝낸 후에도 의무하사관으로 군에 입대해 대위로 전역할 때까지 평생을 나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다. 이 지사는 “독립운동을 했던 아버지를 따라 중국으로 건너가게 됐다. 어느 날 독립운동을 하던 아버지와 형님이 일본놈들에게 총을 맞고 돌아가셨는데 내 마음이 어땠겠어..”라며 “당시 어머니와 같이 살면서 어렸기 때…
캡틴 마블 장르 : 액션, 모험, SF 감독 :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출연 : 브리 라슨, 사무엘 L. 잭슨, 벤 멘델슨, 주드 로 1995년,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 전사로 살아가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지구에 불시착한다.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에게 발견되어 팀을 이룬 그들은 지구로 향하는 더 큰 위협을 감지하고 힘을 합쳐 전쟁을 끝내야 하는데…. ‘캡틴 마블’은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2019년 마블 스튜디오의 첫 작품이다. 지난 해 마블 스튜디오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0주년을 맞아 ‘블랙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앤트맨 앤 와스프’ 등 세 편의 히어로 무비를 선보였다. 개봉을 이틀 앞둔 지난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오전 7시 기준 예매율 84.7%, 예매 관객 수 24만5천880명을 기록하는 등 9일 연속 예매율 1위를 달리며 개봉 전부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이전 마블 솔로 무비 개봉 이틀 전 오전 예매량 최고 기록인 ‘블랙팬서’(18만장)를 비롯해 ‘닥터 스트레인지’(11만장), ‘스파이더맨: 홈커밍’(8만장) 등을 모두 넘어선 것으로 전해
브라더 오브 더 이어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멜로·로맨스 감독 : 위타야 통유용 출연 : 우랏야 세뽀반, 써니 수완메타논트, 닉쿤 다정다감한 ‘모치’와 사내 연애를 시작한 ‘제인’. 그런데 숨만 쉬어도 쓰레기를 생성하면서 집안일은 남의 일로 여기는 ‘첫’이 갑자기 오빠 노릇을 하겠다며 제인의 연애를 방해하기 시작한다. 클라이언트로 눈 앞에 나타난 갑님 ‘제인’과 제인의 비밀 연애를 알게 된 ‘첫’은 오묘한 갑을관계 속에 ‘첫’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첫은 엄마에게 전화해 제인의 연애를 일러바치고 모치의 가족을 만나는 자리까지 찾아와 방해 공작을 펼치기 시작한다. 낄 때 빠지고 빠질 때 끼어드는 첫 때문에 잔뜩 꼬여버린 연애. 제인은 첫에게 엄청난 타격을 줄 마지막 반격을 준비하는데…. 제인은 과연 이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배드 지니어스’ 제작진의 차기작으로 아시아 전역을 휩쓴 화제의 코미디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가 국내 관객을 찾는다. ‘브라더 오브 더 이어’는 2018년 5월, 태국 현지에서 개봉 첫 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뒤 그해 태국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에서도 7위를 기록하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