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이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하며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15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경기연맹 안성지부가 공동 주관한 '2025 매니페스토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공약을 내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제도로 구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공약 이행의 진정성과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이관실 의원은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 전면에 두고 생활체육, 복지, 교육, 청년, 주거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분야에서 다수의 조례 제·개정에 참여하며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교육환경 개선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노후 교육시설 교체 사업을 비롯해 초·중·고 아침간식 제공 추진 등 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제도 개선에 앞장섰고, 실행력을 중시한 정책 제안을 통해 공약 이행의 실질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관실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민과의 약속은 정치인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공약 이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의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책과 조례를 만들어가는 데 더욱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는 임직원의 지출업무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투명한 재정집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쉽게 이해하는 지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부통제 강화 취지에 따라, 지출 관련 실무자의 규정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출 절차 및 증빙 기준에 대한 기본 이해 ▲부서별 지출멘토 양성 병행 ▲사례 중심 실무교육 강화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부서별 지출멘토를 양성해, 지출결의서 작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무적 혼선을 부서 내에서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집행 정확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방공기업의 지출업무는 단순 행정절차가 아닌 시민의 재정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영역"이라며 "지출멘토 양성과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지출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안성시가 2026년 국·도비 약 4260억 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외부 재원을 끌어오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07억 원(약 7%) 늘어난 수치로, 2026년 안성시 일반회계 예산 1조 1000억 원 가운데 절반이 넘는 54%를 차지한다. 이번 국도비 확보로 안성시는 사회복지부터 환경, 교통, 문화·체육, 안전 분야까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사회복지다. 총 4,078억 원이 반영돼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사업(20억 원) ▲기초생활보장(520억 원) ▲장애인 지원사업(425억 원) ▲보육 지원사업(457억 원) ▲노인사회활동지원(161억 원) 등 생애주기별 복지 사업이 강화된다. 농업 분야에는 1177억 원이 투입된다. 스마트 APC사업(19억 원), 청년 농업인 영농정책 지원사업(17억 원) 등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농업인 육성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환경 분야 역시 656억 원을 확보했다. ▲승두천 생태하천복원사업(100억 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90억 원) ▲공공하수도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94억 원) ▲소각시설 확충(31억 원) 등…
안성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재확산 위기에 직면했다. 시는 지난 16일 서운면 소재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AI(H5)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긴급 살처분과 재발방지 대책을 즉각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의심축 발생은 지난 9일 관내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불과 7일 만에 확인된 사례로, 현재 정밀검사를 통해 고병원성 여부를 최종 확인 중이다. 해당 농가는 앞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충남 천안시 산란계 농장과 약 8.3㎞ 이내에 위치해 있어 방역 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농장 반경 500m 이내에는 추가 가금농장이 없어 추가 살처분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반경 3㎞ 이내에는 4개 농가 약 28만 1천 수, 반경 10㎞ 이내에는 9개 농가 약 42만 9000수의 가금이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안성시는 초동대응팀을 즉시 투입해 농장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사육 중인 산란계 약 20만 3천 수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0만 수 이상 산란계 농장 8개소에는 방역초소를 설치해 출입 통제를 강화했으며, 방역차량 24대를 동원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한세대학교는 RISE 사업단 주관으로 ‘늘봄학교 지원사업 2025 성과발표회’를 17일 교내 음악관 문화홀에서 개최했다. 늘봄학교 지원사업은 한세대학교를 비롯해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가 참여하는 경기서부 연합대학 RISE 사업본부 주관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날개를’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창의융합예술교육전문가 마이크로 전공’과 ‘달크로즈 국제공인자격증 과정’ 등을 연계해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최연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진탁 부총장과 이규진 RISE 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늘봄학교를 위한 창의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과 보고가 이어졌다. 이어 ‘마음톡톡 음악동화’, ‘춤으로 만나는 세계음악’, ‘우리 함께 오페라’ 등 3종의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됐으며, 프로그램 발표에는 유승지, 최연선, 박진희, 최은경, 김성희 교수가 참여했다. 최진탁 부총장은 “늘봄학교 지원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예술·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산업체에 연결해 지역 발전 성과를 도출하는 대표적인 RISE 사업 사례”라며 “이번 성과발표회는 그간
군포시는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회에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시·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한 민·관 협력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군포시의 시·군·구 협의체 민관협력 분야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두가 편한 저상버스 이용 챌린지 사업'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가 추진한 사업으로 장애인의 이동권을 ‘배려의 대상’이 아닌 ‘당연한 권리’로 인식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민·관 협력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군포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장애친화 환경조성 사업 이행점검 과정에서, 운수종사자 교육이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현장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지속적인 분과 회의를 통해 교육 방식의 한계를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단순히 의견 수렴하는 기구를 넘어,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 변화로 연결하는 가교로 민·관이 협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7일 겸직 금지 의무 위반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의원에 대해 ‘제명’을 의결했다. 이 의원의 제명 의결은 의정부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내려진 최고 징계 수위로 오는 22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본회의에서 징계안이 가결되면 이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는 불명예를 안게 되는 것은 물론 시의회 개원 이후 의원직을 잃은 최초 사례로 기록된다. 시의회 윤리위는 이날 겸직 금지 의무 위반으로 회부된 이 의원에 대해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자문 의견을 감안해 심사한 결과 제명안을 의결했다. 2005년부터 민락동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운영한 이 의원은 겸직 금지 의무 위반 윤리위에 회부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2018년 10월 ‘경고’ 처분을 받은데 이어 2022년 11월 ‘출석 정지 10일’ 등의 징계를 받았다. 윤리위 의결에 따라 이 의원은 오는 22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제명안이 가결되면 의원직을 잃는다.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안은 재적의원 과반수가 아닌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된다. 지방자치법 제90조에는 지방의회 의원은 징계에 따라 제명될 때 직에서 퇴직한다고 명시돼 있다. 한편 지난 5일 조세일…
군포시는 지난 2021년부터 삼성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경기 희망 에코마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당 지역에 누적돼 온 환경민원을 해소하고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군포시는 환경민원 해결 기반의 RE100 연계,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구축, 외부재원 확보를 핵심 전략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사업은 크게 네 가지 핵심 과제로 추진됐다. 먼저 대야지하차도 방음터널에는 화재 안전성이 강화된 태양광 일체형 방음판을 설치해 소음 저감과 전력 생산을 동시에 실현하는 융복합 환경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민간투자사 다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였다. 또 도로 소음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구간에는 삼성지하차도 방음터널을 새롭게 설치해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이와 함께 골프장 둘레길에는 빗물저금통, 태양광 가로등, 미세먼지 측정 퍼걸러 등을 설치한 저탄소 체험 둘레길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고 체험하며 탄소중립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부곡하수처리장에는 자외선(UV) 소독설비를 도입해 처리수를 도로 살수와 조경용수
오산대학교 동물보건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서 3년간 유효한 완전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인증은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8년 12월 15일까지 적용되며, 오산대학교 동물보건과는 동물보건사 양성을 위한 교육 여건과 운영 체계를 국가 기준에 따라 충실히 갖춘 교육기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 제도는 동물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출하기 위해 교육과정, 실습 환경, 학과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완전인증 획득은 해당 교육기관이 동물보건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오산대학교 동물보건과 재학생들은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제5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오산대학교 동물보건과는 생명 존중과 직업 윤리를 핵심 가치로 삼아, 최신 실습 기자재와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물의료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능력과 더불어 책임감과 공감 역량을 갖춘 전문 동물보건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황홍규 오산대학교 총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동물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헌혈증 137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생명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취지다. HU공사는 2021년부터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매회 헌혈 참여자 가운데 희망자에 한해 헌혈증을 기부받아 꾸준히 모아왔으며, 이번에 전달된 헌혈증 역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것이다. 기부된 헌혈증은 소아암과 혈액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일회성 나눔을 넘어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축적된 실천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HU공사는 경기혈액원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해 왔고, 최근에는 캠페인 운영 횟수를 늘리는 등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사회적 연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연말의 따뜻한 온기가 지역사회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