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감 재선도전에 나서는 이재정 예비후보 캠프는 15일 ‘선거 펀드’ 목표액을 달성해 펀딩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개장한 ‘더불어 숲’ 펀드에는 닷새 만인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37억4천967만원이 모였다. 이재정 후보 캠프 쪽은 “이번 모금액은 현재까지 모금된 6·13 지방선거 후보자 중 최고액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선거 펀드는 선거에 드는 자금 일부 또는 전부를 공개적으로 빌려서 마련하는 일종의 이벤트다. 선거가 끝난 뒤 선거운동 비용을 보전받게 되면 약속한 상환일까지 원금과 이자를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후보자는 15% 이상 득표하면 선거비용 전액(10~15% 득표율은 반액)을 돌려받는다.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다른 후보들도 선거 펀드를 통한 자금 마련에 나선 상황이다. 임해규 예비후보(경기교육포럼 대표)는 이달 초부터 ‘임해규의 미래학교 펀드’라는 이름의 선거 펀드를 운용 중이다. 임 후보 캠프 관계자는 “현역 국회의원들은 평소 후원회를 통해 자유롭게 후원금을 모을 수 있는데 반면에 교육감 예비후보는 후원회
이재명, 질문 편향성 이유 불참 “네거티브 아닌 도민의 알 권리 막말 대신 통합의 리더십 필요” “제 불찰이다” 장남 문제 사과 선거 후 보수 야권 통합 ‘앞장’ 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초청토론회가 15일 오후 인천경기기자협회, 경기언론인클럽 공동주최로 수원시 티브로드 수원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난 13일 불참을 통보한 이재명 예비후보는 참석하지 않았다. 남 예비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도지사의 조건에 대해 “품격있는 언행·인격으로 국민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음성파일’로 논란이 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겨냥한 말로 풀이된다. 남 후보는 상대 후보의 ‘음성파일’에 대해 지지율이 낮으니 네거티브 선거를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항간에 목소리들에 대해 이 부분은 네거티브로 볼 것이 아니라 도민들에 대한 알 권리이며 전국 최대 광역단체장 선거인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인격 검증”이라고 밝혔다. 또한, 남 후보는 “1천300만 인구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기 신도시 재건축 연한 완화(30년→25년), 경기순환 ‘굿모닝 철도’ 등 ‘주거·교통·안전’ 공약을 발표했다. 남 예비후보는 15일 수원시 장안구 선거사무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에서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가 127만7천여 명이다. 장거리 통근·통학으로 도민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며 ‘일자리와 주거의 불균형’을 지적했다. 남 후보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수도권 30분 통근·통학권, 1시간 생활권을 위한 교통 공약으로 ▲GTX A, B, C 노선 + 경기순환 ‘굿모닝 철도’ 구축 ▲모세혈관처럼 촘촘한 도로망 건설 ▲교통 취약지역 따복버스·따복택시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한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경기도형 주거복지’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연한 완화(30년→25년) 및 리모델링 ▲경기도형 도시재생 확대 ▲중산층 분양 전환형 따복하우스 공급 등을 제시했다. 아울
정부가 올해 1월부터 편의점, 슈퍼마켓, 음식점, 주유소, 아파트, 건물관리업 등 5대 근로기준법 위반 취약업종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10개 중 7개의 사업장에서 노동관계법령 위반사항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최근 올해 3개월간 5대 취약업종 5,082개 업체를 대상으로 최저임금 미지급, 임금체불, 근로조건 서면명시, 취업규칙 미신고 등 노동관계법령 위반사항을 조사한 결과 3천580개(70.4%) 업체에서 법 위반이 적발됐다. 위반사례는 근로계약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거나 서면명시를 하지 않는 등 서면근로계약 규정을 위반 사업체가 전체의 45.2%를 차지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임금체불이 23.1%, 취업규칙 위반이 15.5%로 그 뒤를 이었다.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은 사업체도 386개(7.6%) 업체에 달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Q. 투표과정은 누가 감시하나요? A. 모든 투표관리 과정은 정당과 후보자가 추천한 투표참관인이 지켜봅니다. 선거인명부 대조, 투표용지 교부, 투표지 투입 등 투표의 모든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위치에 투표참관인석을 설비합니다. 투표참관인 제도는 투표과정에 이해당사자들을 참여시켜 투표개시, 진행, 마감 등 투표의 모든 과정을 참관하면서 법에 위반되는 사실이 있으면 이의를 제기하고 그 시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해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Q. 투표참관인은 몇 명이며, 어떻게 선정하나요? A. 투표참관인은 후보자마다 투표소별로 2인을 신고할 수 있으며, 투표소별로 최대 8명까지 참관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가 신고한 인원이 8명을 넘을 경우 추첨으로 8명을 선정합니다. Q. 투표를 개시할 때 투표함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A. 투표를 개시하기 전에 투표관리관은 투표참관인이 참관하는 가운데 투표함을 열어 투표함의 안과 밖에 이상이 없는지를 검사한 후 투표함을 봉쇄·봉인합니다. Q. 선거인이 본인확인을 마친 다음 선거인명부에 서명이나 날인 또는 무인을 하는 이유는? A. 선거인이 선거인명부 본인 확인란에 서명이나 날인 또는 무인을 하는
홍승표(사진) 자유한국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경륜은 힘! 인물투표 홍승표!’라는 선거 슬로건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15일 “지방자치는 시민 여론을 정확히 수렴해 세심하게 보살피는 생활정치”라며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륜과 능력을 갖춘 인물이 시장이 돼야 한다는 뜻에서 이 같은 슬로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부터 명함과 건물 현수막 등에 ‘경륜은 힘! 인물투표 홍승표!’라는 슬로건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번 선거 프레임 자체를 ‘인물투표’ 구도로 몰아갈 계획이다. 그는 “광주군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경기도 1급 공무원으로 명퇴했고 경기관광공사 사장까지 역임한 경륜을 바탕으로 광주시민들에게 인물투표로 지지를 호소하겠다”며 “특히 용인부시장을 지내며 쌓은 난개발 치유 경험과 적자이던 경기관광공사를 3년 연속 흑자 경영한 저력을 광주시민들을 위해 바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자치는 생활정치이고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풀뿌리 민주주의”라며 “광주시 살림을
백종주 바른미래당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안양시청 송고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지방선거에서 “깨끗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젊은 시장후보 백종주가 나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백 예비후보는 “안양은 전략공천지역으로 후보결정이 늦었다”며 시장이 되면 “안양시 청사이전과 안양교도소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안양,군포,의왕 3개시 통합추진, 종합운동장을 석수체육공원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부정부패와 무능으로 얼룩진 후보들을 청산하자”며 “획기적인 공약이행을 통해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안양을 만들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예비후보는 현재 바른미래당 안양동안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대 국회의원선거 동안갑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다. /안양=윤덕흥기자 ytong17@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시흥시청 1층 시민관에서 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 시장 출마에 따른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14명의 시·도의원 출마 후보자들과 함께 한 이날 회견에서 임 후보는 “새 지방정부는 지난 30여 년간의 지방 자치 역사와 다른 새로운 자치분권 지방정부로 거듭나야 한다”며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진정한 자치분권과 시민 주권시대의 첫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또 “시흥시의 경우 급속한 인구증가와 빠른 발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성장 가능성의 도시임에도 대응속도가 느려 그동안 행정 신뢰도가 낮았다”며 “향후 지방 정부는 시민 요구를 신속 해결하는 현장 맞춤의 행정력을 갖춰 나갈 것”이란 각오도 밝혔다. 이어 자신을 ‘4차산업 혁명의 전진기지가 될 시의 미래를 열어 나갈 적임자’로 언급하고 “완전히 새로운 시흥시의 시작을 임병택이 시흥시민과 함께 열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 후보는 이날 3대 핵심 과제로 ▲시민의 삶을 돌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14일 오후 자원봉사단 및 선거대책기구를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캠프 측은 “당내경선 과정에서 이완된 분위기를 일신하고 조기에 기선을 잡기위해 조직정비와 내부결속을 위한 자원봉사단 및 선거대책기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동안 현 이석우 시장의 업적을 지키고 살리고 키우겠다는 취지를 갖고 정책과 공약을 개발해 왔으며 조만간 공약집을 완성한 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선대거대책기구에는 김영희 전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장 후보로 경쟁했던 최대성, 김장희 예비후보와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남양주 을 당협위원장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이와함께 총괄선대본부장은 서현석 전 남양주시 국장이 맡고, 조직은 서상철 충청향우회 명예회장 등이 맡아 다양한 목소리와 폭넓은 지지층을 끌어내겠다는 복안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