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39개 상권에서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소상공인 매출을 끌어올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부천시 참여 상권의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부천페이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20%를 자동 페이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1인당 일일 최대 3만 원, 행사 기간 동안 최대 12만 원까지 혜택이 적용되며, 경기도 공공배달앱을 통해 할인쿠폰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부천시는 통큰 세일과 연계해 오는 21일 부천역 피노키오광장에서 ‘상권 활성화 행사’도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는 랜덤댄스 공연이 펼쳐지고, 피노키오광장 상권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현장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돼 상권을 찾는 시민들을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 상권과 페이백 지급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홈페이지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급된 페이백은 올해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부천시는 전통시장과
인하대학교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이 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총 15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교원 양성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18일 인하대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 일반사회(34명)와 국어(33명) 과목이 역대 최고 수준의 합격 성과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체육 30명, 수학 26명, 영어 17명을 비롯해 미술, 역사, 영양, 전문상담 등 다양한 교과에서 고른 합격자를 냈다. 특히 사범대학 입학 정원(175명) 대비 합격률은 약 88%에 달해 예비교사 교육의 산실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 같은 성과는 인하대만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인하대는 교수진의 맞춤형 지도와 임용고시반 운영은 물론, 선배 현직 교사와의 멘토링, 현장 밀착형 교과·비교과 교육과정 등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성취를 인정받고 있다. 인하대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사범대학 최우수 등급, 교육대학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전국 사립대 중 가장 먼저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을 수주하는 등 미래 교육 환
서진웅 부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오정산업단지 내 벤젠·포름알데히드 등 치명적 발암물질 검출 사태를 둘러싸고 부천시 행정을 ‘직무유기’ 수준으로 규정하며 비판했다. 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오정산단 주민들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정보를 쥐고도 8개월간 침묵해온 부천시의 행정을 언제까지 신뢰할 수 있겠느냐”며 이번 사태를 고의적 방기로 규정했다. 특히 입주 제한 업종이 무분별하게 허용되어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동안 부천시가 “강 건너 불구경”처럼 뒷짐만 진 것이라며 관리 부실을 직격했다. 그는 부천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며, 8개월간 검출 결과를 은폐하고 위험을 방치한 경위를 명확히 밝히고 시민 앞에 사죄할 것, 유해물질 배출 업체 현황과 주민 건강 영향 평가 등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 환경 설비 지원 등으로 기업의 생존권과 주민의 안전권을 동시에 보장할 실질적 대책을 수립할 것 등을 요구했다. 오정 지역 주민들의 고통에 대해서도 깊은 유감을 표하며, 쓰레기 소각장·하수처리장 등 기피시설을 장기간 인내해 온 상황에서 발암물질 노출 사실까지 숨긴 것은 “가혹한 이중 고통”이라며 부천시의 행정 방기
성남시는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83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발대식은 지난 17일 오후 7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열렸으며,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위원 간 소통의 시간, 향후 협의체 활동 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시에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전달하는 청년 참여 기구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19세부터 39세까지 대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청년층을 위원으로 선발했다. 이번 협의체는 복지·문화, 일자리·창업, 교육, 주거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내년 말까지 활동하며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시책 사업 의견 수렴, 분과별 회의와 프로젝트 추진 등 민관 협치 기반의 정책 참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대면 회의 참석 위원에게 2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 위원에게는 연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앞서 1·2기 청년정책협의체(1기 100명, 2기 56명)는 총 17건의 정책을 제안했으며, 일부는 시정에 반영됐다. 주요 반영 사례로는 청년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저소득 청소년·청년 운전면허 취득 비용 지원, 면접 준비 지원(증명사진 촬영) 사업 등이 있다. 시
인천서 아시아 여자배구 최강팀을 가린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아시아배구연맹(AVC)이 주최하는 ‘2026 AVC 여자배구 챔피언스리그’가 4월 26일~4월 30일까지 5일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배구연맹 65개 회원국 가운데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최상위 8개 클럽팀이 참가해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아시아 여자배구 최강팀을 가리는 클럽대항 국제대회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배구 클럽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져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배구 강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클럽팀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개최국 대한민국에서도 V-리그 최정상 클럽팀이 출전해 아시아 정상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김연경 선수가 이번 대회의 홍보대사로 참여해 대회 홍보와 국내외 배구 팬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당초 고양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기장 사정으로 국제대회 개최 인프라와 접근성을 갖춘 인천시로 개최지가 변경됐다. 인천시는 국제공항과 항만을 보유한 글로벌
가평군은 군수 주관으로 16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계획 보고회'를 열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보고회는 청렴도 우수기간 지위를 유지하고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 련됐다.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분석하고 취약분야의 원인을 진단한 뒤 2026년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청렴도 평가 항목 가운데 '청렴노력도' 지표의 평가 체계와 주요 평가항목을 비교.분석하며 올해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사항을 점검했다. 군은 올해 청렴도 우수기관 재달성을 목표로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부서별 청렴시책 추진방향과 연간 추진 일정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도 함께 안내하며 전 부서 차원의 청렴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보고회 종료 후에는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도 실시했다. 간부공무원의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고 공직사회 부패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6일 오후1시30분 친환경농업박물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용문산관광지 활성화 연구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용문산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주민과 관광지 내 상인,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용문면 주민과 관광분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용문산관광지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융합관광연구소의 활성화 방안 설명을 시작으로, 용문산관광지의 핵심 콘셉트 발굴과 차별화된 관광 기반 구축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상인들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관광지 내 편의시설 개선, 지역 특산물 연계 방안, 사계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주민 여러분께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연구용역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해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홍래 관광과장은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용문산관광지가 국내외 관광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명품 관광지로 거듭 날수 있도록
연천군은 지난 13일 농촌진흥청의 ‘찾아가는 고객지원센터’ 현장 민원 대응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다양한 재해와 현장 민원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처리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연천군 뿐만 아니라 인근 경기 북부 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교육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 전문가와 함께 진행했다. 현장 민원 대응 요령, 농약 및 토양 현장 민원 사례 등을 통해 직원들의 민원 대응 역량 제고와 자질 향상 교육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이원희 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기후변화나 특이사례에 따른 민원 대응 능력 향상에 좋은 기회였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더 나은 농업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맞춤형 교육 지원과 연천군 농업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의료 현장에서 시작된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은 17일 으뜸원치과에 ‘RCP(Red Cross People)’ 가입패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기부 실천에 감사를 전했다. 으뜸원치과는 올해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기탁하며 누적 기부액 1,300만 원을 달성했다. 특히 2022년부터 이어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지난해 2월에는 1,00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수여되는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나눔은 병원 차원의 기부를 넘어 환자와 직원이 함께 참여한 점에서 눈길을 끈다. 치과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폐금을 환자들이 기부하고, 공감한 직원들까지 성금을 보태며 자연스럽게 나눔 문화가 형성됐다. 적십자 측은 이러한 참여형 기부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삼병 중앙봉사관 관장은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만들어낸 나눔은 더욱 의미가 크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진 원장 역시 “치료 과정에서 시작된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된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
3.18.(수)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1주차장 2,000 의왕 신참정권시수 시민연대 부정선거 규탄 및 중앙선관위 해체 촉구 집회 16:30~18:30 중앙선관위 정문 건너편 인도·하위1 500 과천 통일교 특별기도회 14:00~17:00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50 의왕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