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가족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심귀가 4종 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실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가정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한 배회감지기(행복GPS),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로 구성돼 있다. 실시간 위치 확인 서비스인 행복GPS와 치매 체크 서비스는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대상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설정 구역 이탈 시 알람을 보내는 기능을 제공한다. 행복GPS는 손목시계형 단말기를 무상 보급하는 방식이다. ‘치매 체크 배회 감지 서비스’는 별도의 기기 없이 대상자와 보호자의 스마트폰을 서로 연동해 사용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치매 환자의 지문과 사진을 경찰청 시스템에 등록하는 지문 사전등록과 어르신 고유번호가 표기된 표식을 의류에 부착하는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종자 발견 시 경찰청 조회를 거쳐 보호자에게 안전한 인계가 가능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실종에 대한 불안을 덜고, 우리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평온한
하나은행은 지난 6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주식회사 먹깨비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최근 고물가와 수수료‧인건비 등 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배달앱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국내 최저 수준의 배달앱 수수료를 갖춘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협력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먹깨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전용 금융상품 출시 ▲정책 금융 연계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지난 3월 인천지역신용보증재단에 15억 원을 추가 출연해 먹깨비 가맹점주를 포함한 공공배달앱을 이용 중인 인천지역 소상공인에 225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용 제휴카드 출시 ▲할인 쿠폰 제공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배달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먹깨비 이용 손님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맹점주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점주권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먹깨비 입점 안내와 금융 상담을 제공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바이오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세계 1위 바이오 도시'로 급부상한 가운데 바이오 기업 '빅3'에 대한 현재와 미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들의 글로벌 패권 경쟁도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최근 동향을 들여다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압도적 규모로 세계시장 압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다. 최근 제2캠퍼스의 5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전체 생산 능력이 78만 5000 리터에 달해 이는 전 세계 CDMO 기업 중 압도적인 1위 규모로 현재 '초격차'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단순히 크기만 한 것이 아니라 화이자와 같은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대규모 장기 계약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메이드 인 송도'의 신뢰를 전 세계에 증명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ADC(항체-약물 접합체) 전용 라인 구축으로 미래 먹거리 선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 "제조를 넘어 글로벌 '신약 제국' 도약" 합병 이후 더욱 강력해진 세력을 과시하고 있는 셀트리온은 단순한 복제의약 제조사를 넘어 '신약 개발 기업'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 직접 판매 시스템이 안착하며
포천시는 최근 중동지역 전쟁으로 인한 자원안보 위기가 경계 단계로 격상돼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 출입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승용차 5부제보다 강화된 고강도 에너지 절감 대책이다. 우선적으로 시청을 비롯해 산하 공공기관, 지방공사, 재단 등 공공기관 직원들의 승용차 운행을 기존 5부제에서 2부제로 전환하게 되며,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짝수일은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교육지원청과 정부 산하기관은 기관별 별도 기준에 따라 운영을 하게된다. 공용차량도 2부제 적용 대상에 포함되며, 다만 장애인 및 임산부 동승 차량, 전기·수소차,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경우 등은 예외로 인정을 한다. 공영주차장 5부제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적용하지 않으며, 장애인 차량과 친환경차, 긴급차량 등은 예외로 한다. 시는 이를 위해 본청 실·과·소와 읍·면·동, 산하 출자·출연기관에 시행 지침을 배포하는 한편, 유연근무를 활용해 출퇴근 분산과 불필요한 출장 자제, 화상회의 활성화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프리미엄 비건매트리스 N32는 건강한 숙면을 위한 ‘해피 N32 데이(Happy N32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N32는 ‘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지속돼 온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ESG 경영을 투영해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안전 인증을 갖춘 ▲N32 폼 매트리스 ▲N32 토퍼 매트리스 ▲N32 모션베드 ▲프레임 ▲베딩류 등 다양한 N32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기에 우수한 안전성 및 편의성을 입증한 ‘N32 모션베드’와 ‘N32 폼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할 경우 혜택은 더욱 확대된다. N32 모션베드는 N32 폼 매트리스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전동침대로, 5개의 플레이트로 분절돼 사용자의 자세나 수면 환경에 따라 세밀하게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분절되는 모든 면에 ‘안전 센서’가 부착돼 끼임 발생 시 안전 모드가 자동으로 실행되고, ‘스판 안전 가림천’이 설치돼 어린아이를 양육하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앱 블루투스 연결 기능 ▲충전 포트 탑재 ▲모션 저장 모드(메모리 기능) 등을 갖춰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구매 금액 및 품목별 푸짐한
인천시교육청이 이주배경학생의 원활한 한국어 습득과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한국어 예비과정’ 운영을 본격화한다. 미국 연방국무국 산하 FSI가 배우기 어려운 외국어로 한국어를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형식적인 지원만으로 이들에게 제대로 습득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한국어 예비과정은 중도 입국 및 외국인 가정 학생이 원적 학교의 학적을 유지하면서 한국어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는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한국어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지도와 학교생활 적응 및 한국 문화 이해 교육, 기관별 특색 교육활동 등이다. 특히 학생별 수준에 맞춘 소규모 집중 지도를 통해 원적 학교로의 안정적인 복귀를 돕는데 중점을 둔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이주배경학생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적기에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기관을 기존 2개에서 총 4개로 확대한다. 교육계 안팎에선 한국어 습득이 형식적인 교육 만으론 쉽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받침과 된소리 등 발음은 물론 어순과 조사, 높임말 등 문법적 복합성도 장벽이 되고 있다. 실제 FSI는 최악의 난이도를 가진 외국어 분류에서 한국어를 중국어, 아랍어, 일본어에 이어 4위로 꼽기도 했다. 이에
하나금융그룹은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 전략 중심지로 선정하고, 자본시장 특화 기능이 집적된 통합 금융거점 구축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하나금융의 자산운용·증권·수탁·기관영업 등 그룹의 자본시장 핵심 기능을 전북혁신도시 현지에 집적하고, 국민연금기금 연계 비즈니스와 지역 밀착 금융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150여 명 규모의 인력 재배치를 중심으로 단계적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자산운용, 대체투자운용, 증권, 은행(수탁영업) 등 그룹의 자본시장 핵심 기능을 한데 모은 ‘하나금융 자본시장 One-Roof센터’를 신설한다. 현재 분산되어 있는 기능과 인력을 전북혁신도시로 집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 현재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호남권 콜센터를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여 손님지원 기능을 집중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자본시장과 손님지원 기능이 결합된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 벤처·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금융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 사업 확대에 따라 관련 기능과 영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전북 전주를 국민연금기금 연계 금융의 실질
인천의 한 라이브 카페에서 불이 나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7분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 있던 라이브 카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라이브 카페에 있던 40~50대 여성 4명이 화상과 연기 흡입 등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3층 가정집에서도 8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79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50분 만인 오전 3시 27분쯤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건물 2층 출입구 안쪽에 있던 에어컨 전기 배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최근 오산시 더불어민주당의 지역구 경선 후보자 추가 공모를 두고 지역 정가가 시끄럽다. 일각에서는 이를 특정 후보 배제나 불공정 경선이라 비난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냉정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과연 이번 추가 공모가 이례적인 '특혜'인가, 아니면 이기기 위한 '전략적 보강'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오산시는 그간 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며, 여당에게는 험지 중의 험지로 꼽혀왔다. 현재 오산시 민주당의 경우 특히 시의회 경기도 내 다른 지역과 달리 과반을 점유하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입장에서 경선 후보 보강에 나선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수순이다. 과거의 패배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더 높은 인지도와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인물을 찾는 것은 공관위의 당연한 책무다. '이기는 선거'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검토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경선을 치러야할 기존 민주당 주자들이 추가 공모에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결국 기존 주자들이 당의 승리보다 개인의 정치적 생존을 우선시한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정치권에서 전략공천이나 추가 공모는 후보군의 경쟁력이 미흡하거나, 승부수를 띄워야 할 시점에 활용되는 보편적인 방식이다. 이를 두고 유독
화성시에 위치한 안화초등학교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안화초등학교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또래 상담자 동아리 주관으로 ‘친구사랑 나무 꽃피우기’ 행사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존중거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또래와 함께 상호존중 실천 방안을 모색하며 배려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먼저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존중거리의 의미를 학습한 뒤, 일상에서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기 위한 각자의 다짐을 작성해 ‘친구사랑 나무’를 꾸민다. 이를 통해 스스로 실천 의지를 다지고 서로의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또래 상담자들이 중심이 되어 행사를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전문상담교사의 지도 아래 또래 상담자들은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을 맡으며 리더십을 키우고,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환경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존중거리송’을 상시 송출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존중의 가치를 접하도록 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간단한 간식을 제공해 즐겁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