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종은 원위부 공기공간의 파괴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영구적인 말초 기도나 폐포가 확장된 상태다.폐기종은 만성 기관지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라는 병명으로 불리며 요즘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진단을 하며 치료를 하고 있다. ■ 폐기종 원인 유해 입자, 가스 흡입에 의해 발생하며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고 간접흡연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분진, 화학물질, 대기오염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위험인자에 노출되었다고 모두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개인별 요인이 위험인자 노출과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질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 폐기종 증상 폐기종은 계단 혹은 경사를 걸을 때 숨이 차다가 나중에는 평지를 걸을 때도 숨이 차게 된다. 그러다 가만히 있을 때도 계속 숨이 차기도 하는데 만성적인 기침, 가래가 동반되기도 한다. 주요 증상인 호흡곤란은 흔하게 나타나며 숨을 쉴 때 쇳소리, 흉부 압박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폐기종 치료법 폐기종은 완치라는 개념보다 폐 기능의 악화를 억제하고 증상 조절 및 운동능력 보전으로 삶의 질을 호전시키는 것에 치료의 의의가 있다. 금연 같은 위험인자를 제거하고…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 수원시청소년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재단은 지난 16일 조례개정안이 공포되면서 재단 명칭이 변경됐다고 18일 밝혔다. 박흥수 재단 이사장은 “언어에는 생각을 담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이번 명칭 변경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재단 또한 ‘청소년 활동·복지·보호의 중심 플랫폼’으로 수원시 청소년의 꿈과 도전, 행복한 미래에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2010년 출범한 재단은 청소년문화센터, 2개의 청소년수련관과 3개의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센터와 청소년희망등대센터, 3개의 자유공간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원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천천청소년문화의집(12월 개관), 수원시유스호스텔(2019년 3월 개관) 등의 시설을 건립 중에 있다. /정민수기자 jms@
성남문화재단과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오는 21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뮌헨 필하모닉, 발레리 게르기예프 & 선우예권’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이후 탁월한 기량을 보여주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선우예권과 게르기예프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모든 클래식 애호가들이 올 하반기 가장 주목해야 할 특별한 무대다. 성남문화재단과 경기도문화의전당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전 세계 애호가를 사로잡아온 ‘포디엄의 차르’ 마에스트로 발레리 게르기예프, 정통 게르만 사운드의 계승자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7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최초의 한국인 우승자 선우예권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메타나의 오페라 ‘팔려간 신부’ 서곡을 시작으로, 선우예권이 협연하는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브람스 교향곡 1번을 들려준다. 1부에 연주될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은 말 그대로 게르기예프가 ‘가장 잘하는’ 음악이다. 게르기예프는 러시아 음악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가고 있는 거장 중…
경기도립무용단과 수원시립공연단이 지역협력 프로젝트시리즈로 힘을 합친다. 도립무용단과 수원시립공연단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무예와 타악의 만남 ‘무예타-무예로 우뚝서다’를 선보인다. 무예타는 ‘무예로 우뚝서다’와 ‘무예와 타악의 만남’ 이라는 두 가지의 중첩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무예도보통지의 전설을 부제로 한 이번 공연은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이덕무, 박제가와 함께 ‘무예도보통지’ 편찬에 참여한 조선 최고의 무사 백동수를 소재로 한다. 조선 정조 혼란한 시국, 왕을 지키는 군사보다 사대부의 가병이 훨씬 많았던 때에, 왕권강화를 위해 군사를 이끌 영웅을 찾아 나선 정조는 어느 날 동굴 안에서 ‘개기일식 때 태어난 자! 나라의 영웅이 되지 못하면 역적이 되리라.’라고 새겨진 금석문(金石文)을 발견한다. 한편 이 때 백성들을 괴롭히는 양반들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한 복면무사가 있었다. 하지만 그가 언제 어디에서 온 누구인지, 아무도 아는 이가 없었다. 그는 영웅일까? 역적일까? 뮤지컬 무예타는 타악 뮤지컬 퍼포먼스…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상생활 의견공유 반상회’를 열고 시민들과 소통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반상회는 생활문화센터 개관 이후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시민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그 동안 생활문화센터의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공간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향 도출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시민 의견을 향후 사업에 반영 할 계획이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반상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센터와 지역 주민간의 거리를 좁혀 생활문화센터 소통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생활문화센터가 일상적인 공간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이번 반상회 의견 공유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정기반상회를 운영(년 2회 예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iving.hcf.or.kr) 또는 전화(031-8059-1783)로 확인할 수 있다./정민수기자 jms@…
부천시립합창단이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37회 정기연주회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6-Ⅱ ‘베르디, 레퀴엠’을 공연한다. 부천시립합창단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는 합창음악사에 큰 업적을 남긴 위대한 작곡가를 집중 탐구하는 시간으로 2013년부터 시작돼 참신한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작곡가들을 가깝게 만나 볼 수 있어 합창 음악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부천시립합창단의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시즌 6’의 두 번째 작곡가는 수많은 레퀴엠 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손꼽히는 이탈리아의 거장 ‘베르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부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조익현의 지휘아래 국내외 최정상의 성악가들인 소프라노 박미자, 메조 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신동원, 베이스 전승현이 협연하고 부천시립합창단과 고양시립합창단 그리고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베르디’의 ‘레퀴엠’은 ‘진혼곡(鎭魂曲)’이라고도 불리고 베르디가 존경하던 작…
실학박물관(관장 장덕호)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남양주시 사암아트홀에서 다산해배 및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기념해 창작뮤지컬 ‘다산 정약용, 하피첩의 귀향’을 개최한다. 2018년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지 강진에서 고향 남양주로 돌아온지 꼭 200주년이 된 해이자, 목민심서를 저술한지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경기도의 대표 역사인물인 다산 정약용의 인물콘텐츠로서의 가치를 현양하고 관광자원의 활성화를 위해 다산의 유품인 보물 제1683-2호 ‘하피첩(霞?帖)’을 소재로 하는 선생의 일생을 조망했다. 하피첩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산 정약용의 일생과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이다.실학박물관 관계자는 “이 공연을 통해 다산 정신의 역사적 의미와 현재적 가치를 되새겨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경기문화유산에 대한 도민의 이해 증대와 역사인식 제고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500석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정민수기자 jms@…
스트레스는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려고 하는 자극에 대해 자신이 있던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으로 정의하고 있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생활에 활력을 주고 생산성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반면 지속되는 스트레스로 불안, 우울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것처럼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 부정적 스트레스로 나누어 볼 수 있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긍적적,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달라질 수 있다. ■ 스트레스 요인 스트레스 요인은 외적인 요인과 내적인 요인으로 나눠진다. 소음이나 빛, 더위, 공간에 대한 물리적환경, 사회적 환경, 중요한 사건, 일상적 사건에 대한 개인적 사건이 외적 요인으로 작용 될 수 있다면 내적 요인으로는 카페인 섭취, 흡연, 수면부족, 과도한 스케줄 등 생활의 습관적인 면과 자신에 대해 비관적 생각을 하고 자기 비난을 하는 부정적인 왜곡된 인지 혹은 개인적 특성에 따라서 나누어 볼 수 있다. ■ 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 우울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개인의 정신 건강에 매우 안좋다. 스트레스 요인이 과도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각종 정신질환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스트레스는 신체질환의 발생…
안산문화재단이 11월 안산시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 번째는 2015년부터 본격 ‘청소년극’을 표방하며, 올해로 4회를 맞이한 ‘B성년 페스티벌’로, 올해는 한국 명작 소설의 재발견과 설화 비틀기 작업을 통해 숨겨진 텍스트와 사건에 접근하고자 하는 연극 두 편을 선보인다. 19~20일 임금님 귀가 당나귀 귀라는 비밀을 발설한 이유로 처형을 당한 복두쟁이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학원장의 비밀을 알린 어느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다룬 독특한 제목의 연극 ‘너.임.마(너한테만 알려주는건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야. 절대 말하지마)’가 공연되며, 23~24일에는 소설 ‘소나기’로 잘 알려진 작가 황순원의 소설 ‘모든 영광은’이 연극으로 올려진다. 연극 ‘모든 영광은’은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이자, 피해자와 가해자를 오가는 비극의 역사 속에서 인간답게 살아가려고 애쓰는 인물에서 현재의 우리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현재 연극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창작진들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들만의 ‘진짜 이야기’를 소극장(별무리극장) 무대에 올려 공감대를 끌
수원 대안공간 눈은 15일부터 28일까지 대안공간 눈 1, 2전시실과 예술공간 봄 1, 2, 3전시실에서 ‘행궁 동행―도자 장신구전’, ‘그레이_공평한 색상’, ‘경기스케이프’ 등 5개의 전시를 개최한다. ‘행궁 동행’은 오늘날 현대 공예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작가 15명의 공예품 총 100여점을 소개하는 전시로 참여 작가들이 수원시 행궁동에 위치한 전시공간에서 단순한 일시적 연합이 아닌, 앞으로 각자의 예술작업에서 동료로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 ‘그레이_공평한 색상’은 가정 등의 조직 단위에서 자기희생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여성의 모습을 마주한 유인선 개인전이며 다큐경기 회원전 ‘경기스케이프’는 경기도의 ‘오늘’을 기록하는 사진 작업을 이어온 사진가 단체 ‘다큐경기’가 그간의 작업을 망라하는 중간결산의 자리다. ‘어둠에서 끄집어낸’ 전에서는 서현덕·이동현·지휘진 작가가 자전적 경험의 대상들과 조우하는 작업을 통해 자아에 대한 질문을 이어가며 ‘시와관 2018’은 수원 화성(華城)을 제재로 동일한 대상을 서로 다른 시간 배경에서 촬영한 사진 한 화면에 병치한 조태호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