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쓰러진 치매노인을 주변탐문을 통해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한 경찰관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가평경찰서 설악파출소에 근무하는 박영오 경사<사진 왼쪽>와 정해연 순경은 지난달 31일 오후 3시쯤 길에 쓰러진 치매노인이 말을 하지 않아 집을 찾아줄 수 없다는 소방서의 공조요청을 받고 신속하게 주변을 탐문한 끝에 김모(67)씨를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 구급대원이 다친 김씨를 집에 데려다 주려고 했으나 김씨가 말도 어늘하고 안전부절하는 모습을 보고 치매가 있다고 판단, 경찰에 공조요청을 한 것. 박 경사와 정 순경은 휴대폰으로 김씨의 사진을 찍은 후 설악면 신천리 주변 상인 및 주민들에게 얼굴사진을 보여주며 탐문 끝에 지인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일을 하다 남편의 소식을 뒤늦게 전해들은 김씨의 부인은 “남편이 무사해서 천만다행”이라면서 “치매를 앓고 있어 평소 이런 일이 잦아 많이 불안했는데 경찰관들이 자기 일처럼 도움을 주니 정말 안심이 된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박 경사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치매노인을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한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이라며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의 일은 부모님처럼 생각
군포시선거관리위원회와 의왕시선거관리위원회가 1일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군포시청 직원들은 ▲헌법과 공직선거법 등 관계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반드시 준수하고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위해 그 업적을 홍보하거나 선거운동에 관여하지 아니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같은날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도 공무원의 선거중립 결의 및 공직선거법 교육이 진행됐다. 의왕시선거관리위원회 이준광 사무과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최근 발생한 공무원의 선거범죄사례와 함께 공무원의 줄서기 및 음성적인 선거개입행위 등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공무원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포·의왕=장순철·이상범기자 jsc@
연천군 전곡중학교는 1일 오전 학교 교장실에서 전곡선사박물관과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곡중학교의 교육과정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박물관 측의 ‘학교 교육과정에 문화예술교육을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세부적인 협의가 있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한용 박물관 학예팀장은 “우리 지역의 학교에서 박물관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밝히고, 이현민 역사 교사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장소와 내용을 활용할 수 있게 돼 잘 됐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는 최근 40여명의 자문위원과 함께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국토안보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지훈 협의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들은 지난달 27~29일까지 독도에 입도해 대한민국 만세삼창과 함께 독도수호 결의문을 낭독한 후 “일본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한 것은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합법적 영토주권을 부정하는 명백한 침략행위”라며 “세계 평화질서를 깨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거듭 촉구했다. 또한 “일본은 과거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반성하기는커녕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역사교과서 왜곡, 위안부 부정발언 등 독도망언을 포함한 망언과 망동들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이와 관련, 김지훈 협의회장은 “통일과 독도수호는 함께 한뜻으로 나란히 나아가야 한다”며, “일본 정부의 터무니없는 독도억측 망언과 관련, 국토안보와 수호를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드림파워㈜는 지난달 31일 동두천시에 건설 중인 LNG복합화력발전소 345㎸ 최초 수전 기념행사를 가졌다. 최초 수전은 발전소 건설의 핵심 공정으로 고압케이블, 변압기, 차단기 등 발전소 전력설비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설비 시운전을 위해 전력을 공급받게 됨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는 임재윤 대표이사 및 임직원을 비롯해 출자사인 한국서부발전㈜,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과 협력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임재윤 대표이사는 “동두천 LNG복합화력발전소의 차질 없는 건설은 어려운 전력사정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반드시 건설공정에 맞춰 적기에 준공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파워㈜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은 수도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고양시〉 ◇4급 ▲일산동구청장 김진용 ▲민생경제환경국장 허신용 ▲상하수도사업소장 정동일 ▲도서관센터소장 이양천 ◇5급 ▲시민소통담당관 이재필 ▲주민자치과장 윤양순 ▲일자리창출과장 심광보 ▲생태하천과장 서만필 ▲위생정책과장 직무대리 이재일 ▲신한류관광과장 신승일 ▲도시계획과장 김영덕 ▲도시정비과장 김용섭 ▲뉴타운사업과장 직무대리 송경환 ▲차량등록사업소장 김남준 ▲행주동장 직무대리 최석규 ▲일산동구 시민봉사과장 직무대리 최웅근 ▲일산서구 환경녹지과장 이풍노 ▲대화동장 직무대리 윤희성 〈과천시〉 ◇4급 승진 ▲보건소장 강희범 ◇5급 ▲환경사업소장 안치문 ▲안전총괄과장 김계균 <소방방재청> ◇전보 ▲인천시 소방안전본부장 강태석 ▲경기도 소방학교장 김영중 〈아주대학교〉 ▲총무처장 이주희 〈미디어 인천신문〉 ▲취재부국장 김영빈·이영수
의정부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표창했다. 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발전과 기부문화 형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아름다운 나눔인’으로 선정,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시상하고 있다. 이날 영예의 주인공은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사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소외계층 이웃돕기에 귀감이 된 한성희(치과의사)·최태암(목사)·최남진(송산1동)·김용식(자금동)씨 등 4명과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 전주최씨영월공파종중, 가능1동 새마을부녀회(사진), 녹양가성교회 등 4개 단체다. 이들은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잇기, 김장나누기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고, 복지 사각지대 계층 후원물품 지원은 물론, 관내 초등학교 강당 의자시설 지원, 경로잔치 및 홀몸노인 돌봄 후원, 장학사업 활동 등으로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을 받은 최은주 가능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많은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분들을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영어교실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미2사단 자원봉사단체 ‘BOSS’의 듀란 회장이 1일 동두천시장표창을 수상했다.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미2사단 자원봉사단체 BOSS와 협력해 소요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토요일 무료로 영어회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듀란 회장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영어봉사를 성실한 자세로 임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미군과의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흥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육을 지역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마련해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본인의 휴식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미2사단 장병들과 함께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전폭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김선교(사진) 양평군수가 최근 경기도사회복지협회가 제정한 ‘2014년 사회복지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군수는 2012년 12월 ‘양평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2014년부터는 ‘양평군 사회복지사협회 운영비 지원, 사회복지사법정 보수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각종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힘써왔다. 이날 김선교 양평군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애써오신 사회복지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사회복지사분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신분보장을 강화하며 그 지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양평=김영복기자 kyb@
고양시가 한류스타 가수 ‘김준수’씨를 고양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고양시에서 태어나 초·중·고교까지 유소년기를 고양시에서 보낸 김준수씨는 전 동방신기 멤버 시절 80만 명의 팬수를 기록하며 10년간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름잡은 바 있고, 이후 새롭게 JYJ(재중·유천·준수) 그룹을 결성해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는 등 현재 K-pop 열풍의 주역이자 뮤지컬계의 명품 보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은 “좋은 지리적 여건과 폭 넓은 문화산업, 킨텍스와 관련한 산업 등 국제도시로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고양시에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신한류 대표도시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수씨는 “고양시 명예 홍보대사로서 고양시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