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신뢰 받을 수 있는 교육을 위해 학부모와의 소통으로 교육 정책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광교 신청사 아레나 홀에서 학부모 소통 콘서트 ‘맘스 브리지(Mom’s Bridge)’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엄마의 소리로 교육의 변화를’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임 교육감과 한정숙 제2부교육감, 도내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돌봄 ▲교복 ▲교실 환경 ▲안전 ▲에어컨 가동 ▲급식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부모들의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학부모가 묻고 교육감이 답하는 형태로 진행한 1부에서는 폐쇄회로(CCTV) 설치 확대 문제와 경기교육의 비전 등을 질의했다. 폐쇄회로 설치에 대해 임 교육감은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사회를 맞아 경기교육은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과 함께 분별있는 사용을 위한 디지털 시민교육을 함께 진행할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학부모가 제안하는 정책에 현장 판정단이 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이에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당에 두 자녀를 둔 학부모는 외국의 사례를 들며 경기도 지역의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돌봄 확대 정책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
“‘임태희’라는 정치적 색을 위해 경기교육을 희생하지 않겠다.” 지난 1년, 임태희 교육감이 이끈 경기교육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왔다. 작년 7월 1일 부임한 임 교육감이 정치적 이념을 떠나 오직 경기교육을 위한 진실된 행보만을 걸어온 덕분이다. 1년이 지난 지금, 그의 관심은 여전히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소해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행복한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있다. 임 교육감은 26일 경기도교육청 출입기자단 공동인터뷰를 통해 지난 1년 간 걸어온 길, 그리고 걸어갈 길에 대해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자율성 확대, 에듀테크, 과밀학급 해소’… 1년 간 걸어온 길 자율권, 에듀테크, 지역교육협력. 임 교육감은 지난 1년 간 이 세 분야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소통하는 교육감’으로 취임 이후 1년 동안 다양한 자리에서 많은 경기교육 가족을 만나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실현 방안을 마련했다. 임 교육감이 가장 중심에 두었던 것은 교육공동체의 ‘자율’ 확대이다. 그는 자율을 실행동력으로 삼을 때 다양한 역할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자율권 확대를 위해 힘써 왔다. 학교 구성
#사례.1 수원의 한 은행 직원이 3200만 원을 대출받아 인출하려 한 20대 A씨에 대해 수상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거금을 인출하려던 중이었고, 해당 직원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사례.2 김포의 한 70대 남성은 한 젊은 남성이 현금 인출기에 5만 원 지폐를 계속 입금하는 모습과 영수증이 수북이 쌓인 것에 수상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인 해당 남성을 검거하고 범죄 수익 2100만 원을 압수했다.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가 필요하다는 통계가 나왔다. 경기신문이 2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시민의 신고와 협조로 893건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 약 151억 원의 피해금액을 회수해 피해자들에게 환원했다. 지난해 경기 남부 전채 보이스피싱 범죄 중 13.9%에 달한다.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3000만 원가량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으며, 정작 피해자는 범죄에 속았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경찰
수원시가 수원 행리단길(팔달구 신풍로 47 일원)과 장다리로(팔달구 장다리로 231 일원)를 ‘음식문화거리’로 추가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추가 지정된 음식문화거리는 안내판 설치, 음식문화 개선사업, 음식문화거리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수원시 음식문화거리는 행리단길과 장다리로를 포함해 ▲장안문거북시장길 ▲파장천맛고을 ▲반딧불이 연무시장 낭만거리 ▲금곡동 어울림상가 음식문화거리 ▲화성행궁 맛촌거리 ▲천천먹거리촌 ▲수원통닭거리 ▲호매실벚꽃음식문화거리 등 10개소이다. 음식문화거리는 ‘음식문화거리 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지정된다. 평가 항목은 8개 항목으로 ▲음식점 30개 이상 집단화 ▲자치기구 구성 운영 ▲상인회 등록 음식점 수 ▲음식문화거리 신청 동의여부 ▲사업비 자부담 동의 여부 ▲거리의 환경 ▲거리의 역사성 ▲음식문화거리 활성화 계획에 대해 심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음식문화거리 지정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전한 외식문화와 함께 특색 있는 음식문화거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가 오는 7월까지 관내 어린이 활동공간 110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안전검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활동공간은 만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집 등을 말한다. 수원시 환경정책과는 환경부가 지정한 환경안전검사 전문 기관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어린이 활동공간의 도료‧마감재‧바닥재의 부식·노후화, 중금속, 실내공기질 등의 환경안전관리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어린이 관내 어린이집·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 놀이시설 등 어린이 활동 공간 50개소를 점검한다. 또 어린이 놀이시설 60개소를 대상으로 토양 내 납‧카드뮴‧6가크롬‧수은‧비소 농도를 측정하고, 기생충(란)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등 추가 점검을 한다. 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 유해인자로부터 취약한 어린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공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부천 한 아파트에서 늦은 밤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6일 부천소방서는 지난 25일 오후 10시 54분쯤 부천시 송내동의 한 아파트에서 “만두를 튀기다가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원 51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2분 만인 오후 11시 6분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입주민 등 3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방 천장 3㎡와 설비 등이 타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 조리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용권‧박진석 기자 ]
화성의 한 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던 중 소방관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화성소방서는 지난 25일 오후 8시쯤 화성시 팔탄면 소재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원 108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오후 10시쯤 큰 불을 잡은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시간 만인 이튿날 오전 12시 불을 완전히 껐다. 자원순환센터에 있던 11명 모두 스스로 대피해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 1명이 진화 작업 중 갑자기 튕겨진 수관에 좌측 무릎을 부딪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폐기물업체 건물 200여㎡가 소실돼 7억5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더미에 압착된 리튬이온배터리 손상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순철‧박진석 기자 ]
군포의 한 빌라에서 80대 어머니와 5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군포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1시 40분쯤 군포시 산본동의 한 빌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에서 모자 관계인 80대 A씨와 50대 B씨가 숨진 것을 발견했다. 자택 내 부엌에서는 타고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고, 시신은 일주일 이상 부패가 진행됐으나 외상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 모자는 15평 남짓한 이 빌라에 전세로 살며 주변 및 다른 가족들과 별다른 왕래 없이 지내온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과거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개인 사업을 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무직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이들은 오랜 기간 전기세를 내지 못해 전기가 끊기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국가수사본부에 의뢰해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장순철‧박진석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무인자율제어 배수장 가동훈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훈련은 경기본부와 경기도내 10개 지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도내 36개소의 무인자율배수펌프장을 점검했다. 또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해 각 지사의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수위값 변화에 따른 자동적인 펌프 가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정인노 농어촌공사 경기본부장은 "무인자율배수장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신뢰도를 높여 이상기후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 농어촌 인력 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신속한 재난대응태세를 확보하여 안전 영농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지난 23일 헨켈홈케어 코리아에게 모기 퇴치제 5만 개를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전달받은 기부물품을 전국 대한적십자사 지사를 통해 각 지역의 모기·해충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와 헨켈홈케어 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 모기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적십자사 에디션’으로 발매된 모기 퇴치제 제품의 판매액 일부를 제품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이번 기부로 인해 모기·해충 위험 지역의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