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홍보실장·산학협력단장 겸임 이동현 ▲미래인재개발실장·창업지원센터소장 겸임 이치형 ▲평택학연구소장 임영철 ▲교양교육센터소장 정선호 ▲기획처 부처장 박찬범 ▲생활관장 김애자 ▲기획처 평가전략과장 이석윤 ▲정보지원실 전산지원과장 오창주
용인대학교 제7대 총장에 박선경<사진> 현 부총장이 임명됐다. 새로 선임된 박선경 총장은 1995년 용인대학교 회화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기획처장, 박물관장 등을 거쳐 2000년부터 13년간 부총장을 역임했다. 박 신임총장은 “오랜 대학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예체능 특성화분야를 강화하고, 창의적 교육과 실용화 교육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창출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가평군민회 신임 회장에 이의명(57·사진)씨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가평군 설악 출신인 이의명 신임회장은 육군사관학교(36기)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남대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 현재 ㈜한유L&S CEO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군민회가 지속가능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미력이나마 가평지역의 공익적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남들보다 3시간 더 일찍 출근해 힘들고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이 있다. 부천시청 차량관리과 윤주영(50·7급·사진) 주사보가 그 주인공. 그는 지난 2년간 매일 새벽 6시 부천시 원미구 중동 덕유마을에 위치한 ‘부천 어울림봉사회 무료급식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윤씨가 매일 이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게 된 데는 이유가 있다. 성산효대학원 효 교육학 석사과정을 마친 그는 그동안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지만 대부분 봉사활동이 주말에 이뤄지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진솔한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매일 봉사하는 것이 참 봉사’라고 생각한 윤씨가 선택한 것은 바로 ‘무료급식소’. 이곳은 매일 62세에서 82세에 이르는 노인들이 무거운 솥을 운반하는 등 힘겨운 생활이 이어지고 있었다. 윤씨가 식당정리, 배식도우미, 설거지 등 갖은 일손을 덜어주고 오전 8시30분이면 다시 일터로 서둘러 돌아가는 생활을 한 지 이제 2년을 넘어섰다. 어울림봉사회의 D부회장은 “공무원은 딱딱하고 권위적인 줄 알고 있었으나 이곳에서 윤씨와 오랜시간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인식이 바뀌어 이제 소금 같은 존재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수원보훈지청은 제95주년 3·1절을 맞이해 생존 독립유공자 및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유족에 대한 위로 격려를 위해 대통령 및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품을 전수하고 있다. 현재 도내 생존 애국지사는 17명,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유족은 6명이며, 수원보훈지청 관내 생존 애국지사는 13명,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유족은 5명이다.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위문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선택한 ‘계영배’가 전수돼 독립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애쓰신 독립유공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안산시돌보미연대가 최근 안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여학생 175명에게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돌보미연대는 저소득층 가정 여학생들 중 상당수가 위생용품(생리대)을 구입할 형편이 되지 않아 화장지를 대용하는 등 비위생적인 처리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에 나섰다. 이번에 전달된 위생용품은 2천여만원 상당으로 학교에서 직접 수령해 해당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이종길 이사장은 “여전히 생각지 못한 곳에서 어려움에 직면한 아이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너무도 많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여학생들이 건강과 밝고 명랑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민감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학생들이 위생용품을 구입하지 못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은 너무도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지난달 취임한 곽정기 평택경찰서장이 평택에 거주하는 탈북민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곽 서장과 보안과 외사계 직원들은 지난 26일 탈북민의 가정에 직접 방문, 북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탈북청소년들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곽 서장의 이번 방문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탈북민이 거주하고 있는 평택 지역에서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탈북민 송모(60·여)씨의 가정에 방문한 곽 서장과 직원들은 송씨가 정성스럽게 만든 북한식 순대, 옥수수 국수 등을 나눠 먹으며 탈북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곽 서장은 “탈북민을 위한 맞춤형 범죄예방교실, 탈북청소년을 위한 학습도우미 운영 등 정착 지원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김학규 용인시장이 27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어진 미르의 땅에서 부르는 노래’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재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용인을 사랑하고 자랑하는 김학규 시장의 용인일기’라는 부제가 붙은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진표 민주당 국회의원과 김민기·백군기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김학규 시장은 저서에 지난 4년간 시장으로서 경험한 시정 활동에 대해 본인이 느꼈던 점과 하고싶은 말,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 등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냈다. 김 시장은 “눈위에 남긴 발자국은 뒤에 오는 사람의 이정표가 된다”며 “난중일기를 통해 후대에 교훈을 남긴 이순신 장군처럼 이 책을 통해 용인시 발전을 위한 창의적 소통문화 확산과 미래 청사진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했다”고 밝혔다. /김지호기자 kjh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