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은 지난 1일 과천 서울랜드와 함께 ‘Fun! Fun! 3·1절 나라사랑 축제’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놀이문화 속에서 나라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선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국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체험부스를 운영, 서울랜드를 찾은 학생들과 가족단위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및 나라사랑큰나무 타투,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호국영웅 쉬링크 만들기 및 감사편지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서울랜드는 감옥 체험 코너를 마련, 일본 순사 복장을 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독립운동가의 고초를 직접 느끼며 조국 독립을 위한 값진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남부보훈지청 청렴동아리 ‘독야청청’ 회원 10여 명은 이 자리에서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벌였다. /양규원기자 ykw@
▲임윤호(㈜세진사운드 대표)씨 부친상, 정은영(동두천중 교사)씨 시부상= 3일 오전 7시,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5일 오전 7시 ☎02-2276-7671~2 삼가 명복을 빕니다
평택항 근로자들의 건강증진 및 근로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평택항만공사는 3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와 항만 근로자들의 건강증진 및 직업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항만 근로자들의 건강관리 및 직업 유해요인 등을 제거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항만 이미지 구축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근로자 직업 환경개선 프로그램 ▲사업장별 기초측정 및 건강상담 ▲근골격질환 예방 및 개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양 기관의 상호 인적교류 및 교육훈련을 통해 항만 근로자들의 건강 인식도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나간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최광일 사장은 “평택항 항만 근로자들은 항만의 급속한 성장과 달리 도심과 이격거리가 있어 공공 의료서비스 등 근로복지 혜택에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항만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건강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해 밝고 활기찬 평택항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2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아동안전을 위해 순찰활동을 벌일 아동안전지킴이 2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좌원 노인회 동안구 지회장, 노규호 서장과, 각 지구대·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은 각 지구대, 파출소에 배치되어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2일부터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을 돌며 하굣길 안전지도와 순찰활동, 비행 청소년 선도활동을 한다. 위촉식에 참석한 신규 아동안전지킴이의 한 어르신은 “은퇴 후 사회를 위해 무언가 보람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아동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규호 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의 손주손녀를 돌보듯 꼼꼼한 순찰활동으로 아동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한다”며 “지킴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근무하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구리시 수택3동주민센터가 제97주년 3·1절을 기념해 최근 태극기 그리기 대회를 개최, 오는 10일까지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로비에서 출품작을 전시한다. 이는 3·1절 독립운동이 갖는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민족의 얼과 이념이 담긴 태극기 속에서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역사적 정체성을 높이자는 취지다. 전시된 작품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중 문화교실 연필스케치 수강생 40여명이 태극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이다. 수택3동 이용순 동장은 “많은 시민께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역사와 태극기가 전해주는 깊은 감동과 울림을 느껴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평택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평택 관내 54개 초등학교에서 등교 시간에 맞춰 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캠페인을 벌였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 등·하굣길에 경찰관을 집중 배치해 통학로 주변 불법주차 단속과 차량통제 등을 통해 학교주변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3월부터 경기지방경찰청과 평택경찰서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심헌규 서장은 “앞으로 학교 주변 도로 위험도에 따라 전면 또는 일방 통제, 차량 이용 등·하교 시 원거리 하차 유도, 등·하굣길 주변 공터 등 집중 순찰을 통해 학교폭력 등의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고양시는 3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고양시 전 부서 및 산하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103만 시민의 일자리창출 강화를 위한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각 부서·기관 내 구축된 네트워크와 예산관련 사업들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의 연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신규 일자리 발굴 및 청년일자리 지원 대책을 논의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가 공유하고 개선점을 찾아가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일자리창출 종합계획 설명, 일자리네트워크 협의체 운영 및 온·오프라인 정보공유시스템 구축 운영을 통한 고양형 일자리네트워크 활성화 계획 설명 등이 이어졌다. 최성 고양시장은 “전 부서 및 기관은 일자리창출 전담부서라는 각오로 시민의 희망이 되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시정의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제97주년 3·1절을 맞아 노래하는 어린천사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위로했다. 3일 가평군에 따르면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은 최근 광주시 위안부 나눔의 집을 찾아 할머니들에게 ‘오빠생각’, ‘과수원길’, ‘아리랑’, ‘잊지말아요’ 등을 부르며 할머니들의 마음을 달랬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고인이 된 위안부 할머니들의 추모제와 유품전시관 기공식이 함께 진행돼 그 의미가 남달랐다. 공연 후 합창단원들은 위안부 역사관을 둘러보며 과거 할머니들을 생각하고는 눈시울을 붉혔다. 합창단원인 김모 어린이는 “일본군들이 할머니들에게 나쁜 짓을 많이 하고도 사과를 하지 않는 것이 화가 난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을 본 이모 할머니는 단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14살 때 끌려가 견디기 힘든 고통 속에서 겨우 살아남은 처절했던 삶을 들려줬다. 이어 “선생님과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해 다시는 나라를 빼앗기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합창단 관계자는 “위안부할머니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무너진 인권을 되찾는…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2일 병원본관에 척추센터를 개소했다. 이 척추센터는 척추질환 환자의 몸에 금속 치료 재료를 넣지 않는 수술을 원칙으로 하여 환자의 건강 상태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최소한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자연 치유력을 살리고 환자에게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모토로 하고 있다. 척추센터에서는 척추 및 이에 부속된 뼈, 인대, 근육, 신경, 혈관 등의 형태와 기능을 내과적·외과적·물리화학적 방법으로 연구·보존하며, 회복 및 발전시키는 전문센터로, 이곳에는 허리 디스크 클리닉, 경추 클리닉, 척추 측만증 클리닉, 척추내시경 클리닉 등이 갖춰져 있다. 정봉섭 병원장은 “척추센터는 정형외과, 신경외과의 중견 의료진으로 구성돼 오랜 준비기간에 걸쳐 개설했고 척추질환 환자의 기대에 부응 치료 시너지효과를 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척추센터장은 경험많은 의료진이 포진한 만큼 완벽한 시스템으로 환자를 가족처럼 편하게 더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경인지방우정청은 3일 오전 수원 구운동 서호노인복지관에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정청 직원들로 구성된 스마트폰 활용 동호회는 디지털 디바이스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평소 어르신들이 궁금했거나 난해하다고 생각해 사용에 어려움을 겪던 사진 찍기, 문자 보내기, 전화번호 저장,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 사용법, 이동통신료 절감과 와이파이 접속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백기훈 청장은 “‘스마트폰 활용 재능기부’는 어르신들이 자녀세대와의 소통과 공감을 이룰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봉사”라며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