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남한산성세계유산 내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전통혼례 신청자 10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업은 남한산성세계유산 내에 있는 인화관(객사)을 활용해 일반인들에게 전통혼례를 지원, 문화 수혜층 확산에 이바지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청자에게는 혼례장소, 의상, 전통혼례 관련 물품, 음향뿐만 아니라 국악 축하공연, 스냅촬영이 무료로 제공된다. 단, 식사 및 화장은 이용자가 준비해야 하고 폐백 공간은 제공되나 폐백 음식은 개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혼례 일정은 5월~11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이며, 상반기 5쌍, 하반기 5쌍 등 총 10쌍의 전통혼례를 지원한다. 전통혼례 대상 선정기준은 경기도내에 거주하며 경제적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노년부부, 장애우부부 등이 우선 선발대상이다. 이밖에도 기타 사정으로 인해 혼례를 치르지 못한 분도 해당되며 선정된 부부에게는 개별 연락 할 예정이다. 신청은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보존활용팀(031-8008-5157)이나 우리전통문화연구소(010-5317-2373/010-4470-4111)를 통해 가능하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2일부터 4회에 걸쳐 수원SK아트리움 앞 정자문화공원에서 ‘아츠 피크닉’을 개최한다. ‘행복한 가족나들이’를 주제로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하는 아츠 피크닉은 예술인 프리마켓, 벼룩시장,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야외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행사 첫째 날인 12일에는 퓨전국악그룹 ‘퀸’의 공연을 비롯해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켈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어지며 독서와 예술을 결합시킨 아동서점과 ‘바람개비언덕 포토존’도 운영한다. 아츠 피크닉은 오는 12일에 이어 6월 16일, 8월 18일, 9월 15일 네차례에 걸쳐 이어지며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8월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버블파티를 즐길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아츠 피크닉은 다양한 가족 체험을 즐길 수 있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리마켓으로 문화공연이 공존하는 보고, 즐기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츠 피크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 및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
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4일까지 청소년 백자공방 시즌2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11월까지 진행되는 올해 청소년 백자공방에서는 군포조선백자도요지 탐방을 시작으로 백자의 역사에 대한 이해, 백자 빚기 등 조선백자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군포 조선백자요지는 조선 전기 도요지 연구 및 백자의 변천과정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유적지로, 서민들이 생활자기를 굽던 터를 직접 방문하고 백자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좋은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백자공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만들게 되는 백자 작품들은 오는 10월경 열릴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의 마을축제 현장에서 전시되고, 작품 판매금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한다. 만 14~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총 15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홈페이지(www.ddyouth.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2월 대표 홈페이지(ggarte.ggcf.kr)를 신설한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그동안 운영했던 문화예술교육 비평 웹진 지봄넷(gbom.net)과 경기학교예술강사 커뮤니티 카페 기능 통합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꾸몄다.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교육 수업일지’ 게시판을 개설해 경기꿈다락토요문화학교와 경기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 단체의 월간 수업 일지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정보제공 시스템의 기술적 대응과 콘텐츠 운영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를 구축해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홈페이지 개편 오픈을 통해 센터 홈페이지가 경기도 문화예술교육의 대표 온라인 플랫폼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문의: 031-231-0874) /민경화기자 mkh@
레바논 사진작가 한국 첫 개인전 내일부터 ‘사진에 저항하다’ 전시 동료들과 아랍이미지재단 설립 아카이브 사진 오브제 재작업 사진·영상·설치물 30여점 선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오는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아크람 자타리: 사진에 저항하다’ 전시를 개최한다. 비서구권 현대미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바르셀로나현대미술관과 공동주최로 레바논 출신 작가 아크람 자타리(Akram Zaatari)의 작품을 소개한다. 레바논 독재정권이 무너진 1997년, 동료 사진작가 푸아드 엘쿠리, 사머 모흐다드와 함께 아랍 문화권의 시각이미지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능동적 주체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아랍이미지재단(AIF, Arab Image Foundation)을 공동 설립한 아크람 자타리는 식민지 시대 스튜디오 사진부터 일반인들의 가족 앨범, 건축가의 도시 기록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양의 사진을 수집했다. 이후 작가는 사진 이미지 속 사건과 인물만이 기록의 의미를 지니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공유하고 보존하고 기억하는 방식까지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 수집한 사진들을 관찰하고, 분류하고, 보존하면서 과거
테니스 역사상 윔블던 결승전 포커스 스포츠 전설 심리 등 이면 모습 담아내 다큐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대상 ’수상 ‘야누스 메츠’감독 메가폰 영화팬 기대 러닝타임 마지막 23분 경기 장면 백미 보리 vs 매켄로 장르 : 드라마 감독 : 야누스 메츠 배우 : 스베리르 구드나손/샤이아 라보프 강박적이고 금욕적인 생활과 경기 중에도 평정을 잃지 않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미스터 아이스’, ‘아이스 보리’로 불렸던 ‘비외른 보리’는 세계 최초 최연소 윔블던 4연패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테니스 선수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으며 긴 금발머리에 헤어밴드, 컬러풀한 색채를 반영한 시그니처 스타일도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한편 그의 라이벌로 불린 ‘존 매켄로’는 ‘비외른 보리’와는 상반되는 동물적인 감각의 플레이와 감정을 불같이 드러내는 거친 모습으로 ‘코트의 악동’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팽팽한 실력을 자랑했던 두 사람은 1980년 윔블던 대회 결승전에서 맞붙었고
루비 스팍스 장르 : 멜로/로맨스/판타지 감독 : 조나단 데이턴/발레리 페리스 배우 : 폴 다노/조 카잔 꿈 속에서 만난 이상형 루비를 주인공으로 로맨틱한 소설을 쓰며 상상 연애 중인 천재작가 캘빈에게 사랑스러운 그녀 루비가 소설을 찢고 눈 앞에 나타난다. 캘빈은 완벽한 그녀와 현실 연애를 시작하지만 진짜 사랑에 빠질수록 점점 혼란스러워진다. ‘루비 스팍스’는 천재작가 캘빈 앞에 자신이 만든 주인공이자 완벽한 이상형인 ‘루비’ 가 나타나면서 시작된 꿈 같은 연애를 담은 러브픽션이다. 제79회 아카데미 각본상, 남우조연상을 비롯 전 세계 영화제 70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미스 리틀 선샤인’(2006), 제75회 골든 글로브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2017)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과 남다른 감각을 인정받은 조나단 데이턴 & 발레리 페리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루비 스팍스’는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기발한 설정을 바탕으로 한 사랑스러운 연애 스토리는 조나단 데이턴 & 발레리 페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일까지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예술장학생 선발대상자를 모집한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 중 장래 예술가를 꿈꾸고 있는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선발해 관련된 학업에 필요한 교육수강료와 재료구입비를 지원하는 재단의 대표적인 장학사업으로, 예술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은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분야는 음악, 미술, 무용, 연기 등 모든 예술분야에 해당되며 모집은 꿈나눔(일반분야와 성악분야)과 드림나눔(북한이탈 고등학생)으로 구분되고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교육수강료, 재료비 지원 뿐 아니라 재단의 기획공연 관람과 마스터 클래스(전문가 지도) 등이 제공된다. 올해는 6~8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NH농협 용인시지부의 후원금과 수지신협, 경수고속도로 등관내기업 및 일반후원금을 통해 5월부터 12월까지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경영지원팀(031-260-3310)이나 공연기획팀(031-896-75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개관 4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6일까지 ‘SIMPLE 2018 : 장욱진·노은님’ 전시를 개최한다. 1917년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난 장욱진은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유영국 등과 함께 2세대 서양화가에 속한다. 단순하고 순수한 삶을 추구했던 장욱진에게 ‘심플’은 이상세계이자 자기 자신을 의미한다. 이러한 그의 인생관은 작업에도 영향을 미쳤고 단순한 선과 형태로 소박하고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도시생활을 했던 그는 1963년 시골로 거처를 옮겼고, 덕소, 수안보, 신갈 등에 화실을 두고 자연과 더불어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살았다. 자연 속에서 창작 활동에만 전념했던 그는 ‘눈’(1964), ‘가로수’(1987) 등 자신의 삶과 닮아있는 심플하고 본질에 충실한 그림들을 발표했다. 한편 1946년 전주에서 태어나 1970년 독일로 이주한 노은님은 현지에서 ‘동양의 명상과 유럽의 표현주의를 잇는 다리’라고 평가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다. &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0일 오후 3시30분 재단 1층 경기아트플랫폼(gap)에서 제6차 문화정책포럼 ‘메이커 문화, 스마트 시민’을 개최한다. 만드는 사람을 뜻하는 메이커(maker)는 발명가, 공예가, 예술가, 기술자를 비롯해 취미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을 통칭한다. 초기 메이커들이 ‘혼자 스스로 하기(Do It Yourself)’에 집중했다면 인터넷과 페어를 통한 메이커 운동이 전개되면서 ‘함께하기(Do It Together)’를 지향, 메이커 문화는 사회의 성장과 문화를 이끄는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메이커 문화를 국내에서 활성화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유만선 국립과천과학관 연구관의 ‘무한상상실 사례로 본 메이커 문화 확산’ 발제를 시작으로, 아티스트 그룹 언메이크 랩(unmake lab)의 일원인 송수연 작가가 발표에 나서 메이커 스페이스의 변화 과정과 함께 국내외 주요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블로터앤미디어 메이크코리아팀 정희 팀장은 메이커 문화의 확산 사례인 메이커 미디어와 메이커 페어에 관해 발제한다. 끝으로 발제자와 최윤식 경기도콘텐츠진흥원 클러스터 운영본부장, 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