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은 오는 6월 24일까지 2018 경기천년 기념 특별전 ‘천년 경기와 미디어의 만남, in 봄’을 개최한다. 경기도는 수원화성, 산성, 왕릉 등 위대한 문화유산을 비롯해 성리학, 실학, 양명학, 서학 등 다양한 사상이 꽃폈으며, 예부터 ‘사방의 근본’, ‘왕의 교화가 우선하는 곳’이라 불리며 역사와 문화의 구심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박물관은 경기천년을 맞아 경기도의 유·무형 유산을 보다 새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미디어 예술과 접목한 ‘천년 경기와 미디어의 만남, in 봄’ 전시를 개최, 천년동안 변하지 않은 요소인 땅과 사람, 그리고 시간을 주제로 경기도를 짚어본다. 전시는 박제성 작가의 ‘천년의 땅’ 작품으로 시작된다. 작가는 남한산성, 수원화성, 여주 신륵사 등 경기도 대표 건축물들을 모션 그래픽으로 연출, 천년의 시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게 꾸몄다. 이어서 ‘자연에서 일어나다’ 섹션에서는 도자기, 화성, 왕릉, 원찰 등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훌륭한 문화유산들을 소개한다. 특히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 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공연을 펼친다. 19일 오후 2시에는 경기도립무용단 사물팀이 경기도장애인복지 종합지원센터에서 모듬북과 사물놀이를 선보이며 20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정신지체아동 교육시설 자혜학교를 찾는다. 경기필은 이날 장애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Just closer walk’, ‘미뉴엣’, ‘G선상의 아리아’등의 곡을 들려준다. 같은 날 2시에는 수원시 장애인복지관에서 경기팝스앙상블의 퓨전 콘서트가 이어진다. 경기팝스앙상블의 퓨전콘서트는 21일에도 이어진다. 수원만석공원 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경기팝스앙사블은 가수 최서희와 함께 ‘꽃밭에서’, ‘안동역에서’, ‘바램’ 등의 가요를 연주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평소 공연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장애인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들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문화배려계층에게 질 높은 공연 콘텐츠를 들고 적극 방문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문화나눔 31’ 공연 신청은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화성시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와이즈 발레단의 동화발레 ‘춤추는 팬더’가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서커스단의 인기스타인 춤추는 팬더가 숲 속에 있는 엄마를 찾아 떠나는 모험이야기를 그린 ‘춤추는 팬더’는 탄탄한 스토리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그림책을 재현한 무대와 발레, 비보이, 마임 등 풍성한 볼거리로 어린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같은 날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는 가족뮤지컬 ‘출동! 슈퍼윙스’가 공연된다.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수지’와 슈퍼윙스 친구들이 고대유적탐험을 하며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출동! 슈퍼윙스’는 화려한 영상과 스펙터클한 액션신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어서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연극 ‘장수상회’가 다음달 7일 오후 2시와 5시에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공연된다. 까칠한 노신사 ‘칠성&rsquo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생활문화센터 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상상캠퍼스에 위치한 경기생활문화센터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 워크숍, 축제, 공방레지던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봄 프로그램은 어린이 및 가족을 비롯해 청소년과 성인까지 연령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어린이 및 가족 프로그램은 3~5세 대상 ‘엄마와 함께 하는 그림책여행’과 6~7세 대상 ‘동화 속으로 Go! Go!’을 운영하며 어린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자녀를 기다리는 엄마들은 ‘엄마왓수다’를 통해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8~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꼬마 도시양봉가’, ‘비밀의 숲 탐험대’ 등 자연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청소년 취재단’, ‘청소년 문화자원봉사’은 14세 이상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기술 체험부터 공연, 디제잉 등을 배울 수 있는 ‘노동의 맛’을 통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아침 산책을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으랏차차 생활체조’를 운영하며 ‘내 삶에 정원더하기-봄 이야기’를 통해 나만의 텃밭을 디자인하고 가꿀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 ‘비르투오소 시리즈Ⅱ’ 20·21일 성남·서울서 개최 세계적인 지휘자 니콜라이 즈나이더의 지휘로 펼쳐지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비르투오소 시리즈 II가 오는 20일과 21일 각각 성남아트센터와 서울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로 잘 알려진 니콜라이 즈나이더는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와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 뉴욕 필, 시카고 심포니 등과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니콜라이 즈나이더는 2009년 워싱턴내셔널심포니의 협연자로 내한한 데 이어 지휘자로는 처음 한국 무대에 올라 기대를 모은다. 이번 무대에서 니콜라이 즈나이더는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를 비롯해 슈만의 첼로협주곡,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을 연주한다.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은 실연의 슬픔을 파격적인 관현악법으로 표현한 자전적 작품으로, 기존 교향곡이 갖추고 있는 4악장의 틀을 벗어나 5악장으로 구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4악장은 단두대로의 행진에서 처형되기 직전의 감정을 담은 곡으로, 불안정하고…
■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27·28일 공연 세계적 수준의 군무를 선보이는 ‘지젤’이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은 1985년 초연과 더불어 한국 발레단 사상 첫 해외진출의 물꼬를 튼 작품이자 이후 1999년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에 이어 이듬해 그리스, 독일, 스위스, 영국, 오스트리아까지 유럽 무대로 진출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보증했다. 국내에선 2005년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 당시 유례없는 전회 매진을 달성하며 당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이후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다. 푸른 달빛 아래 순백의 로맨틱 튜튜를 입은 24명의 ‘윌리’들이 만들어내는 군무는 백색 발레의 최고봉으로 손꼽힌다. 푸른 달빛 아래 공기처럼 가볍게 움직이는 ‘윌리’들의 군무가 만들어내는 정적이면서도 별빛처럼 영롱한 장관은 보는 이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윌리’는 독일 신화에 등장하는 결혼 전 죽은 처녀귀신을 일컫는데 이들은 숲 속을 지나가는 남자들을 유혹해 날이 밝을 때까지 끊임없이 춤만 추다 죽게 만든다. 자칫 공포스런 존재로 여겨질 수 있는 ‘처녀귀신’을 ‘지젤’에서는 요정이나 정령처럼 아름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18일 오후 3시에 ‘수원미술과 아카이브 구축’ 포럼을 개최한다.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체계적인 수원미술 자료 수집과 연구에 대한 논의를 통해 수원미술 아카이빙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 포럼은 김달진 한국아트 아카이브협회 회장과 김종길 경기도미술관 학예팀 수석이 주제발표에 나서 각각 ‘지역단위 시각예술 아카이브의 가치와 과제’, ‘수원미술의 개념과 범위’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정토론 시간에는 박주석 명지대 교수가 ‘수원미술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아카이브 구축 시도와 실패 사례 등을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문의: 031-228-3800) /민경화기자 mkh@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책테마파크에서 세계책의날 기념축제를 진행한다. ‘날아라~ 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연과 전시, 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후 2시 성남시민라디오제작단의 ‘찾아가는 라디오’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분당판교위례따라잡기와 함께 소설 삼국지를 소재로 한 ‘도전 골든벨’이 열리며, 오후 4시부터는 인형극단 씨앗의 ‘아기공룡 뚜비 인형극과 마술’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200명의 어린이가 조각 그림을 그려보는 ‘내가 꿈꾸는 책세상 그리기’도 운영, 행사 후 벽화로 제작해 책테마파크 북카페에 상설 전시할 예정이다. ‘도전 골든벨’은 분당판교위례따라잡기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선착순 100명을, ‘내가 꿈꾸는 책세상 그리기’는 행사 당일 부스에서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이밖에 한지공예, 민화, 가죽공예, 팬시스티커아트, 하바플라리움, 스크래치페이퍼, 명언가훈써주기, 전통민속연만들기 등 17가지의 체험행사가 이어지며 ‘어린왕자 되어 사진찍기’ 포토존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세계책의날 기념축제는 우천시 22일로 연기한다.(문의
구리문화원은 18일 오전 10시에 무형문화재전수관(갈매순환로 72, 구. 갈매동 도당굿전수관)에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5호 ‘갈매동 도당굿’을 연다. 갈매동 일대 7개 자연 마을에서 500여년 전부터 행해졌다 전해지는 갈매동도당굿은 짝수 해의 삼월 초하루부터 삼짇날에 마을 산신과 도당신(도당 할아버지와 도당 할머니)에게 제(祭)를 올리고 굿을 하며 갈매 마을과 마을 사람들 집집의 무탈함과 복을 기원하는 의례(儀禮)이다. 구리문화원 주최로 열리는 갈매동 도당굿은 지난 17일 갈매동 주민의 산산치성에 이어 1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녀가 진행하는 본 굿이 행해진다. 본 굿은 총 열두 거리 또는 열여섯 거리로 진행되는데, 각 거리마다 여러 신령들을 모시고 마을과 참석자들의 복을 기원하며 한바탕 어울림이 벌어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리문화원(031-557-6383, http://gurimh.or.kr)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지난 15일 제9기 어린이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9년 박물관 개관과 함께 출범한 어린이자문단은 박물관의 전시교육 콘텐츠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5일 발대식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9기 자문단은 8기 자문단과 함께 ‘자연으로 그리는 어린이박물관’ 워크숍을 진행하고 순수한 흙 물감으로 협동 벽화를 그리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9기 자문단과의 다양한 시범 워크숍을 통해 올 가을부터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다양한 ‘자연물’ 활용 에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