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일 “시민들과 공직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청렴 행정 구현을 위한 공직자 부조리신고센터를 전면 개편한 가운데 전문성을 갖춘 외부 위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신고자의 익명성과 정보보안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신고 과정 전반에 걸쳐 신원 노출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부조리를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개편된 공직자 부조리 신고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평문 암호화 시스템을 적용, 신고자의 인적사항을 확인할 수 없도록 설계돼 있으며, 신고 내용 유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버에선 아이피(IP) 추적 차단 시스템이 적용돼어 접속 기록이 최초부터 생성되지 않도록 했으며, 아이피 정보 또한 저장되지 않아 신원 추적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해 신고자의 정보는관리 부서 조차 이를 확인할 수 없도록 돼 있어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 부조리 행위 신고 유형은 ‘포천시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금품, 향응 수수, 부당이득 수수, 알선, 청탁 행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등 공직자의 청렴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한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에 개편된 공직자 부
포천시는 2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포천사랑상품권’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권 확대 운영은 설 명절 소비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추진되며, 오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구매 한도는 카드형 상품권 월 80만 원, 지류형 상품권 월 20만 원까지다. 특히 카드형 상품권은 충전 인센티브 10%와 결제 적립금 10%를 각각 제공해 월 최대 16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구매 시 10%가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되,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을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로 확대하여 관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품권 구매는 카드형의 경우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지류형은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농,축협을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화제작 ‘하우스메이드, The Housemaid’에서 주목할 만한 배우는 사실 따로 있다. 주연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소름 끼칠 정도의 광적인 연기를 펼쳤고 또 다른 주연인 시드니 스위니가 아직 젊고 어린 나이에도(1997년생) 놀랄 만한 알몸 연기와 베드신을 선보였지만, 올드팬들에게는 엘리자베스 퍼킨스의, ‘알아보기 힘든’ 노년의 모습(1960년생)이 더 놀랍다. 40년 전 ‘어젯밤에 생긴 일’(1986)에서 데미 무어와 나와 스타덤에 올랐고 영화 ‘빅’(1988)에서 톰 행크스의 상대역으로 나와 인기 절정이었던 배우다. 이번 ‘하우스메이드’에서는 남자 주인공 앤드루(브랜든 스클레너)의 엄마로 나온다. 대사도 많지 않다. 깡마르고 성질이 이상한, 뭔가 정신질환의 근원 같은 느낌의, 늙은 여자로 나온다. 스타도 다 한 시절이 있고 그것은 또 순간 지나간다는 것을 역력히 보여준다. ‘하우스메이드’는 처음엔 오래전, 전설이 된 B급 영화 ‘요람을 흔드는 손’(1992)의 리메이크가 아닐까 살짝 의심이 들게 한다. 일단 안정적인 집안에 가사도우미가 들어오고 그 여자와 집의 여주인, 그리고 그녀의 남편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정 살인극이라는 테두리가 흡사하다. 그러나…
김포시 운양동 발전협의회는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협의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함께 올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더구나 이날 이운하 회장이 제6대 회장으로 연임되며 협의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 이운하 회장은 “그동안 회원 분들의 협조아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등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운양동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혁경 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시는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운양동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여유당에서 제9기 에코-랜드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이하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18명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에코-랜드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운영을 통해 주민지원사업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지역 상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제9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된 제9기 위원들은 ▲주민지원사업계획 심의 ▲주변 지역 주민 요구사항 및 건의 사항 심의 ▲장학생 심사 및 선발, 장학금 지급 등 별내면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전망이다. 주광덕 시장은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는 별내면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지원협의체 운영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적 수렴해 별내면 지역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한 위원들도 “별내면의 모든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협의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시는 주민지원협의체가 지역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화
김포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총 2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시는 어린이 통학차량에서 발생되는 배출가스를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사업에 나선 것이다. 따라서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신청접수를 통해 총 7대를 선정하고 1대당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존에 보유하던 경유차를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중형 승용 또는 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신차를 구매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이며, 통학차량 신고 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우선자 선정은 폐차하는 경유차의 유형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며, 기존 어린이 통학버스 경유차를 폐차하는 경우 최우선으로 선정, 동일한 우선순위 내에서는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확정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신고 예정자)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보호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시흥시는 시민 참여형 홍보를 활성화하고 시민이 만드는 콘텐츠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6 제7기 시민 크리에이터(창작자) 양성 교육’을 운영하는 가운데 참가자 20명을 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 크리에이터 양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홍보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흥시의 관광·문화·특산품 등 지역 자원을 시민의 시선으로 담아낸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최신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해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실습 중심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참가자는 시흥시를 주제로 한 롱폼 영상 1편과 쇼츠 영상 1편, 총 2편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완성된 영상은 시민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교육은 유튜브 채널 교육 및 브랜딩·인공지능 전문가가 진행하며 3월부터 5월 말까지 총 12회에 걸쳐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 차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규 교육에서는 영상 제작 실습 중심의 수업이 이뤄지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브랜딩 및 채널 확장 관련 특강도 함께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시흥시를 알리는 크리에이터 활동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출하자 및 유통인의 휴식과 원활한 물량 조절을 위해 부류별 휴업 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청과시장 채소부류는 오는 15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하며, 19일 저녁 경매부터 재개된다. 과일부류는 오는 16일 아침 경매까지 운영한 뒤 휴장에 들어가 20일 새벽 경매부터 정상 운영된다. 수산시장은 16일 새벽 경매를 끝으로 휴장하며, 19일 저녁 경매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는 설 연휴 기간 도매시장을 찾는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3일 오전 7시부터 23일 오전 7시까지 총 10일간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공사는 설 연휴 전후로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혼잡을 방지하고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주차비 부담 없이 신선한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개방 기간을 길게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이번 설 명절 휴업 일정은 유통인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했으며, 출하자와 생산자는 휴업 기간을 고려해 출하 일정에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공사는 새해에도 시민들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지는 공영도매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양지역협의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 행보에 나섰다. 군포시는 지난달 30일 안양지역협의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되었으며, 향후 군포시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 행복 동행사업의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매년 자동차 정비 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안양지역협의회 박현준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군포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를 뒷받침하는 정비사업조합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군포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투명하고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2026년 더 좋아지는 군포시’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복지와 보건 분야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두터운 지원 체계 구축에 있다. 우선 저소득층의 기본 생활 보장을 위해 ‘생계급여’와 ‘주거급여’의 소득 기준이 완화된다. 특히 청년 근로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근로소득 공제 금액을 늘리고, 대상 연령도 34세 이하로 확대했다. 다자녀 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도 늘어난다. 자동차를 일반재산으로 산정하는 다자녀 기준이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돼 양육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의료급여 부양비 산정 폐지와 간병비 부담 완화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선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노인 복지 정책도 정교해졌다.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의 소득 기준이 전격 폐지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내에 ‘퇴원 후 돌봄군’이 신설돼 병원 퇴원 후 가사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돕는다. 오는 3월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연계하는 ‘통합돌봄 지원사업’이 본격 가동된다.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의 보